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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일본은행(BOJ) 회의 종료…엔·달러와 원·달러 환율, 어떻게 되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5-12-22 09:08:33
하지만 우에다 총재는 다르다, 일본의 수출입 구조가 마샬-러너 조건《(수출수요 가격 탄력성+수입수요 가격 탄력성》>1)이 충족되지 않아 수출 증대와 경기부양 효과가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오히려 지난 10년 이상 비정상적인 통화정책으로 부작용이 누적돼 출구전략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한 수순이라고 보고...
BOJ 금리인상, 엔 캐리 청산 쇼크는 없었다! 日 경제, 우에다發 잃어버린 10년 급부상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12-22 08:11:52
- 금리 인상에도 엔저, 물가 더 올라갈 확률 높아 Q. 우에노 총재 뿐만 아니라 다카이치 총리에 대한 비판도 높아져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왜 그런지 말씀해 주시지요. - 10월 초 출범한 다카이치, 엔저 정책 추진 선언 - 정치 기반 약화, 아베파와 연합 위한 정치적 목적 - 3분기 충격, 승부수로...
"일본산 더 좋아" 한국인 '방어 사랑'에…발칵 뒤집힌 日물가 [이광식의 한입물가] 2025-12-22 06:00:01
방어 사랑은 특별나다. 관세청의 수출입무역통계를 보면 한국의 대(對)일본 방어 수입량은 2023년 3238.8t에서 지난해 6049.2t으로 두배 가까이 늘었다. 올해는 속도가 더 빠르다. 방어 수입은 연말로 돌입하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늘어나는데, 지난달 기준 일본산 방어 수입량은 지난해 1330.3t에서 올해 1482.1t으로 11%...
엇갈린 행보 다카이치와 우에다…엔·달러 환율 미래는[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읽기] 2025-12-21 15:33:09
하지만 우에다 총재는 다르다. 일본의 수출입 구조가 마셜-러너 조건(수출수요 가격 탄력성+수입수요 가격 탄력성 > 1)이 충족되지 않아 수출 증대와 경기부양 효과가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오히려 지난 10년 이상 비정상적인 통화정책으로 부작용이 누적돼 출구전략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한 수순이라고 보고 있다....
환율 뜀박질에 먹거리 등 '고물가 시름'…기업들도 비상 2025-12-17 16:17:58
가격 수준(원화 환산 기준)도 한 달 전보다 2.6% 뛰었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11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41.82로, 10월(138.19)보다 2.6% 올랐다. 세부 품목에서는 쇠고기(4.5%)·천연가스(3.8%)·제트유(8.5%)·플래시메모리(23.4%)·초콜릿(5.6%)...
환율 고공행진에...수입물가, 1년 7개월만 최대 폭 상승 2025-12-12 14:47:36
향후 소비자물가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25년 11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는 141.82(2020=100)로 전월(135.19) 대비 2.6% 올랐다. 수입물가는 지난 7월(+0.8%) 이후 다섯 달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폭도 지난해 4월(+3.8%) 이후 최고다. 품목별로...
[그래픽] 수출입물가 추이 2025-12-12 08:33:37
[그래픽] 수출입물가 추이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11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41.82로, 10월(138.19)보다 2.6% 올랐다. 수출물가지수(원화 기준)도 전월(134.70)보다 3.7% 높은 139.73으로 집계됐다. circlemin@yna.co.kr...
"결국 올 게 왔다"…고환율 여파에 '헉' 2025-12-12 07:51:10
수준(원화 환산 기준)이 3% 가까이 뛰었다. 11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41.82로, 10월(138.19)보다 2.6% 올랐다고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나타났다. 7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이며, 상승률은 작년 4월(3.8%) 이후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한 달 사이...
환율 뛰자 수입물가도 급등 2025-12-12 06:59:01
국내 수입 제품 가격(원화 환산 기준)도 치솟았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11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41.82로, 10월(138.19)보다 2.6% 올랐다. 상승률은 지난해 4월(3.8%) 이후 1년 7개월 만에 최고다. 7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 중이다. 품목별로는 한...
환율 2.4% 뛰자 수입물가도 2.6% 급등…19개월 만에 최대폭 2025-12-12 06:00:04
환율 2.4% 뛰자 수입물가도 2.6% 급등…19개월 만에 최대폭 쇠고기 4.5%↑·천연가스 3.8%↑·플레시메모리 23.4%↑ 수출물가도 반도체 등 중심으로 3.7% 올라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지난달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우리나라 수입 제품의 전반적 가격 수준(원화 환산 기준)도 3% 가까이 뛰었다. 한국은행이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