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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HD현대, 무기 개발 경쟁…R&D 경험있는 장성들 영입 1순위 2025-12-17 18:21:25
교수와 국방과학연구소의 1본부(정밀타격) 전문위원을 겸직하며 '대드론전' 연구에 집중했다. 3년을 채워 2020년부터는 LIG넥스원에서 전무를 지내는 동시에 대드론산업협회장으로도 활동하며 군과 기업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기업으로 직행하는 장성 급증 양 전무 사례처럼 국방 연구개발(R&D)의...
'연봉 2배 준다' 파격 대우…방산 엘리트들 '싹쓸이' 2025-12-17 18:01:15
1순위 방산기업, 기술 인재 '싹쓸이'…'수출 잭팟'에 연봉·성과급 뛰어육군 소장 출신인 양병희 LIG넥스원 전무는 국방 인공지능(AI)과 드론 등 미래전에 밝은 인물로 유명하다. 육군사관학교 40기로 2018년 미래 전쟁에 필요한 무기 도입을 책임지는 핵심 보직인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부장으로 군 생활...
軍 장성, 기업行 '러시'…5년 만에 5배 늘었다 2025-12-16 17:57:28
잠수함 수출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육군 포병학교장을 지낸 양태봉 예비역 소장은 지난 3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영입돼 K-9 자주포의 수출을 맡고 있다. 이들을 포함해 9명의 예비역 장성이 이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한화그룹 전체적으로 보면 장성 출신 인사는 16명이다. 요격 미사일인 천궁-2를 생산하는 LIG넥스원은...
한화그룹에만 軍장성 16명…방산기업 해외영업 진두지휘 2025-12-16 17:46:13
잠수함 수출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육군 포병학교장을 지낸 양태봉 예비역 소장은 지난 3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영입돼 K-9 자주포의 수출을 맡고 있다. 이들을 포함해 9명의 예비역 장성이 이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한화그룹 전체적으로 보면 장성 출신 인사는 16명이다. 요격 미사일인 천궁-2를 생산하는 LIG넥스원은...
달러 내리는데 원화 홀로 밀려…환율 이달 평균 1,470원 넘었다 2025-12-14 05:59:00
때인 1998년(1,394.97원)보다 높아 역대 최고다.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국내 달러 수급 불균형에 환율이 1,400원대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이낙원 NH농협은행 FX파생전문위원은 내년 환율을 1,400∼1,520원으로 예상하면서 "올해 4분기의 연장선으로, 달러 매수세가 압박하는 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美, 지난달 이란 향하던 中무기 부품 압수…인도양 해상작전 2025-12-13 12:08:14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에 서한을 보내 중국에서 이란으로 수출된 화학 물질이 미사일 추진체로 활용될 수 있다며 조사를 촉구했다. 두 위원은 서한에서 "베이징은 처벌받지 않고 더 대담하게 테헤란의 재무장을 지원하려는 태도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ki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
"中드론회사, 유엔 대북제재 아랑곳 않고 北수출 홍보" 2025-12-13 09:01:54
北수출 홍보" 장쑤성 드론 제조사 SNS 영상 포착…전문가 "복제·역설계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중국의 한 드론 제조 회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에 아랑곳하지 않고 드론 설비를 북한에 수출하고 있다는 점을 홍보 중이라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수출 중소기업 물류 애로 해소 위해…정부가 직접 나선다 2025-12-11 17:22:28
11일 글로벌 물류 환경 변화 대응 및 수출 중소기업 물류 애로해소를 위한 ‘스마트 물류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발표했다. 스마트 물류 자문위원회는 중소기업의 물류 애로 해소를 위해 현장 전문가와 상시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항공·해상·내륙을 아우르는 통합 물류 지원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K-방산 "핵잠 적기 건조 위해 정부 주도 '全 주기 로드맵' 필요" 2025-12-08 17:59:17
탑재 장비를 만드는 LIG넥스원의 윤정상 전문위원은 "조속한 시일에 범정부적 국책사업단을 조직해 대통령실 또는 총리실이 컨트롤 타워가 돼 핵잠 사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며 "첫 단추는 핵잠 건조 관련 특별법을 제정하고 이를 근거로 국책사업단을 조직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원자력 규제만 잔뜩 있는 상황에서...
"韓 핵추진잠수함 건조 위해 SMR 기술 국산화 필요" 2025-12-08 17:37:37
수출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의 해군 소요만으로 산업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핵잠 운용 경험과 전술이 없기 때문에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와 연계한 글로벌 공급망에 들어가 핵잠 개발→건조→유지·보수·정비(MRO) 물량을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