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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잿값 인상에 공사비 급등…국토부, 공급원 확대·다각화 추진 2024-05-14 16:37:29
중인 순환골재 KS 인증제도를 연내 완료하고, 불량 골재를 막기 위해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토석의 암석과 토사의 분리배출을 제도화해달라고 건의했다. 콘크리트 제조 시 물의 양이 정해진 기준보다 더 들어갔는지 검사하는 '콘크리트 단위수량 시험 의무화'의 조속한 시행도 촉구했다. 레미콘업계는 원자재인...
[2023년 인천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흙으로 만드는 플라스틱 소일라스틱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리젠티앤아이’ 2023-12-26 14:39:15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순환자원 소재로 시멘트, 플라스틱 보강재를 제조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리젠티앤아이는 건설폐기물 파쇄과정을 거쳐 토사와 시멘트 성분이 함유된 순환 토사를 선별해 세척하고 미생물 황산화액 활성 공정, 음속미분화를 거쳐 미세분말로 제품화(RSM-1)한 시멘트 페이스트와...
나무 심고 가꾸기론 한계…산업화로 도약 시기 맞았다 2023-07-04 16:21:14
28조4000억원(11.0%), 토사유출 방지 기능 26조1000억원(10.1%), 산림정수기능 15조2000억원(5.9%) 등의 순이었다. 산림청은 가치 평가 결과 공익기능 가치를 더 늘리려면 목재산업을 활성화해야 할 것으로 분석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장기적으로는 경제림을 대상으로 산림 순환경영을 실행해 매년 자라나는 나무부피(순...
산림공익가치 259조원… 국민 1인당 연간 499만원 혜택 2023-03-29 14:43:56
31조8000억원(12.3%), 산림휴양 기능 28조4000억원(11.0%), 토사유출 방지 기능 26조1000억원(10.1%), 산림정수기능 15조2000억원(5.9%) 등의 순이었다. 조사 결과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려면 공익기능의 원천인 산림 면적의 감소 추세를 완화해야 할 것으로 분석했다. 산림의 다양한 공익기능이 적절하게 발휘될 수 있...
현대건설, 국내 첫 '한강 밑 횡단도로' 뚫는다 2022-12-13 18:24:42
제2순환고속도로 중 경기 김포시 하성면 마곡리와 파주시 연다산동을 잇는 총연장 6.734㎞의 도로다. 한강 밑을 통과하는 2.98㎞ 터널과 나들목, 2개의 교량을 포함한다. 한강 터널 구간은 터널 상부의 흙 두께가 비교적 얕고 수압이 높으며 복합지반으로 이뤄진 고난도 현장이다. 현대건설은 이 같은 환경을 고려해 다수...
현대건설, 국내 최초 한강하저 도로터널 굴진 착수 2022-12-13 17:00:01
조립, 토사 배출까지 터널 공사의 모든 공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초대형 선진 장비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한강터널 공사에서 활약하게 될 TBM 장비는 안전과 환경 두 가지를 모두 고려한 첨단장비로 의미가 크다"며 "발주 및 설계 기준을 재정립해 TBM 공법의 활성화 기틀을 마련하고, 한국형 TBM...
[책마을] 강줄기를 따라 흘러 온 인류의 역사 2022-12-02 18:31:50
나일강은 홍수를 일으켜 풍부한 토사를 제공해 이집트 수도의 수력 발전과 도시 상수도를 있게 했다. 지금도 이집트 카이로 시내를 관통하는 강변의 값비싼 부동산은 나일강이 있기에 존재한다. 미국 동북부를 흐르는 허드슨강은 과거 델라웨어족에게 물고기를 제공했고, 유럽 이민자들이 아메리카 대륙으로 향하는 관문이...
"대형 산불 막는 비결은 빗물 활용한 '물모이'" [여기는 논설실] 2022-04-11 10:09:41
토사가 유출되는데 빗물이 흐르다 ‘물모이’를 만나면 잠깐이라도 고였다가 가니까 흐르는 속도가 느려진다. 그렇게 되면 토사 유출이 덜 되고 물이 고였을 때 땅으로 스며드니 식생도 좋아지고, 가물 땐 짐승들 식수로도 이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빗물박사’인 한 교수는 “우리나라는 여름에 70%의 비가 온다....
폐기물소각업계 "온실가스 감축 위해 '불연물' 소각 대상 제외해야" 2021-12-17 17:01:02
제도를 개선해달라고 요구하며 나섰다. 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은 17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도가 도입된 2015년 이래 폐토사와 불연물 등이 폐기물 소각량으로 계산돼 지금까지 배출하지도 않은 가상의 온실가스로 산출돼 누적된 발생량만 6년간 1055만t"이라며 "불합리한 법?제도 탓에 국가 자원인 탄소 배출권이 ...
코엔텍 "소각열 스팀으로 年 250억 수익" 2021-09-22 16:43:20
스팀으로 거둔 수익만 250억원에 이른다. 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에 따르면 국내 산업폐기물 소각 전문시설은 2019년 약 582만Gcal의 스팀을 생산했다. 벙커C유 약 55만t이 낼 수 있는 열량이다. 이민석 코엔텍 대표(사진)는 “소각 전문시설의 소각열 에너지 생산으로 굴뚝산업의 탄소 발생량을 대폭 줄일 수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