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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5-12-17 07:11:05
가린 스티로폼 등 가연성 자재와 난연 기준을 충족하지 않은 비계(飛階·작업자 이동용 간이 철제 구조물) 안전망 등으로 인해 불길이 급속히 확산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스리랑카, 태국, 말레이시아 일부 지역은 폭우가 내린 뒤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초토화됐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싸고 양 많다고 좋아했는데…" 인기 중식당의 충격적 비밀 2025-12-10 19:56:01
도착한 A씨가 버려진 부위를 스티로폼 상자와 자전거 바구니에 담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다음 날인 22일에도 같은 장소를 찾았고, 26일 세 번째 방문했을 때 직원들의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A씨가 시장을 자주 드나들며 점포별 폐기물 보관 위치까지 파악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A씨와 남편은 시장에서 약...
홍콩 아파트 화재 시신 1구서 2인 DNA 나와 '사망자 160명' 2025-12-10 16:52:18
가린 스티로폼 등 가연성 자재와 난연 기준을 충족하지 않은 비계 안전망 등으로 인해 불길이 급속히 확산했다. ICAC는 올해 7월 태풍 때문에 안전망이 망가지자 부적격 제품으로 교체됐었다고 밝혔다. 또 화재 당시 경보기가 작동하지 않아 신속한 대피가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홍콩 화재' 시신 1구서 2명의 DNA 나와…사망자 160명으로 늘어 2025-12-10 10:42:41
작업에만 40시간이 넘게 걸렸다. 창문을 가린 스티로폼 등 가연성 자재와 난연 기준을 충족하지 않은 비계 안전망 등으로 인해 불길이 급속히 확산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ICAC는 올해 7월 태풍 때문에 안전망이 망가지자 부적격 제품으로 교체됐었다고 밝혔다. 또 화재 당시 경보기가 작동하지 않아 신속한 대피가 이뤄...
홍콩건설현장 200곳에 비계 그물망 제거 명령…참사사망자 159명(종합) 2025-12-04 14:33:14
진행 중이었으며, 창문을 가린 스티로폼 등 가연성 자재와 난연 기준을 충족하지 않은 그물망 등으로 인해 불길이 급속히 확산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당시 화재 경보기가 작동하지 않아 신속한 대피가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jkhan@yna.co.kr su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홍콩 화재참사 사망자 159명으로 늘어…1세부터 97세까지 참변 2025-12-04 09:53:16
스티로폼 등 가연성 자재가 불길 확산을 부추겼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층 건설 현장에서 흔히 쓰는 대나무 비계(건설현장에서 고층 작업을 하기 위해 설치하는 임시 구조물)와 작동하지 않은 화재 경보 시스템도 초기 대응을 어렵게 했다. 경찰은 소방 당국에 허위 진술을 한 혐의로 소방 설비 업계 종사자 6명을 추가...
홍콩 화재참사 사망자 151명으로 늘어…"그물망 일부 기준 미달" [종합] 2025-12-01 20:25:46
공사 중이었던 이 아파트는 창문을 덮어뒀던 스티로폼 등 가연성 소재 때문에 불이 빠르게 번졌고, 대나무 비계(고층 건설 현장의 임시 구조물)와 화재 경보 미작동 등도 피해를 키운 요인으로 꼽힌다. 홍콩 경찰은 화재 원인 조사와 관련, 이날까지 과실치사 혐의로 13명을 체포했다. 당국은 "비계에 쓰인 그물망을 샘플...
홍콩 화재 사망 151명으로 늘어…"그물망 방염 기준 미달"(종합) 2025-12-01 19:19:01
덮어뒀던 스티로폼 등 가연성 소재 때문에 불이 빠르게 번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대나무 비계(고층 건설 현장의 임시 구조물)와 화재 경보 미작동 등도 피해를 키운 요인으로 꼽힌다. 홍콩 경찰은 화재 원인 조사와 관련해 이날까지 과실치사 혐의로 13명을 체포했으며, 체포 인원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홍콩 화재 사망자 151명으로…"그물망 기준 미달 확인" 2025-12-01 19:00:01
당시 보수 공사 중이었으며, 창문을 덮어뒀던 스티로폼 등 가연성 소재 때문에 불이 빠르게 번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대나무 비계와 화재 경보 미작동 등도 피해를 키운 요인으로 꼽힌다. 홍콩 당국은 화재 원인 조사와 관련해 이날까지 과실치사 혐의로 13명을 체포했다. 또 비계에 쓰인 그물망을 샘플 조사한 결과 ...
홍콩 당국 "아파트 화재 사망 151명으로 늘어…30여명 실종" 2025-12-01 18:25:22
덮어뒀던 스티로폼 등 가연성 소재 때문에 불이 빠르게 번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대나무 비계(고층 건설 현장의 임시 구조물)와 화재 경보 미작동 등도 피해를 키운 요인으로 꼽힌다. 홍콩 당국은 화재 원인 조사와 관련해 이날까지 과실치사 혐의로 13명을 체포했으며, 체포 인원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