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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버티고 일어서라"…'K아웃도어' 산증인의 한마디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12-23 06:36:11
이상한 점이 있었습니다. 보통 올림픽을 계기로 자국 스포츠 브랜드가 커지는데, 한국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1984년 LA 올림픽을 계기로 나이키가 도약했고, 1964년 도쿄 올림픽 이후 미즈노가 성장했습니다.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는 아디다스 같은 자국 브랜드가 세계로 뻗어나갔죠. 반면 한국은 올림픽 이후 국내 스포...
KGM "내년 선보일 신형 픽업, 최고 수준 품질 선보일 것" 2025-12-22 09:59:31
브랜드 KGM이 정통 아웃도어 스타일로 선보이는 ‘무쏘 스포츠&칸’ 후속 모델로, 디젤과 가솔린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해 오는 2026년 1분기 내 출시될 예정이다. KGM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 관리와 일정 준수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양산 준비에 임하고 있다”라며 “완벽한 품질을 바탕으로 경쟁력...
BYD, 친환경차 생산 1500만대 돌파…"올해도 견조한 성장 지속" 2025-12-22 09:22:14
함께 출고된 차량은 뛰어난 안전 성능을 갖춘 6인승 대형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인 덴자 N8L의 1만5000번째 제품이라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 BYD는 2025년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월부터 11월까지 BYD의 누적 판매량은 418만2000여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했다. 해외시장은 핵심 성장...
침몰하던 '유통 명가'…이랜드의 완벽한 부활 2025-12-21 11:31:01
나이키에 이은 국내 2등 스포츠 브랜드가 됐다. 단일 브랜드로 국내 1조 클럽 입성에 성공한 브랜드는 나이키·아디다스·노스페이스·유니클로 정도에 불과하다. 이랜드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외식사업에서도 날개를 달았다. 이랜드는 계열사인 이랜드이츠를 통해 애슐리퀸즈, 자연별곡 등...
'춥다고 안 해요?'…한겨울에도 열기 식지 않고 불티난 제품 [트렌드+] 2025-12-21 11:16:17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전개하는 대표 러닝화 '플로트직2'의 경우 9~12월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0% 증가 추세다. 이 회사의 프리미엄 아웃도어브랜드 티톤브로스의 경량 패딩 라인업은 지난달 들어 현재까지 누적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의...
車업계 자국공장 폐쇄 잇따라…韓·中은 공격투자 '승부수' 2025-12-21 09:27:36
글로벌 2위 완성차그룹 폭스바겐그룹의 브랜드 폭스바겐은 이번 달 독일 드레스덴 공장의 문을 닫는다. 드레스덴 공장은 전기차 ID.3를 생산해다. 폭스바겐이 자국 공장을 폐쇄하는 것은 창사 88년 만에 처음이다. 드레스덴 공장 폐쇄는 지난해 10월 노조와 합의한 구조조정의 일환이다 폭스바겐그룹은 올 3분기(7∼9월)...
"가성비 퀸" 애슐리의 변신…'디저트·전시' 앞세워 2030 공략 [현장+] 2025-12-19 21:00:03
년간 패션, 영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집해온 희귀한 소장품들을 엄선해 배치했다. 특히 1953년 결혼한 재클린 케네디와 존 F. 케네디의 웨딩 사진과 실제 사용했던 접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한 배우 오나 먼슨이 소장했던 작품 초판본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오브제들이 눈길을 끌었다. 회사는...
하루새 '10% 급락'에 다 팔았는데…나이키 '대반전' 소식 2025-12-19 17:54:27
직접판매(DTC) 중심 기존 전략에서 벗어나 스포츠·선수 중심으로 다시 축을 옮기는 브랜드 재활 목표를 말한다. 이 같은 전략에 따라 나이키는 내년 초 ‘마인드’란 뇌과학 기반의 새 신발 브랜드도 출시한다. 이 신발은 발바닥을 자극해 선수들의 집중력을 높이는 기능을 갖췄다. ◇빌 애크먼, 나이키 ‘콜옵션’ 투자월...
F&F, 영국서 협력업체 3천700억원 손배소 취하 합의 2025-12-19 16:49:09
F&F에 따르면 원고인 모빈 살(MOVIN SARL)은 F&F와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인 '세르지오 타키니'의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의류를 생산·판매해오던 업체다. 모빈 살은 지난해 7월 F&F와 자회사 세르지오 타키니 오퍼레이션스(STO), 세르지오 타키니 유럽(STE) 등 8곳을 상대로 영국에서 3천700억원 규모의 손해...
하이센스, CES 2026서 ‘인간 중심의 디스플레이 진화’ 혁신 제시 2025-12-19 11:00:00
IT 솔루션을 전문으로 한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2023년부터 2025년 3분기까지 100인치 이상 초대형 TV 부문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FIFA 월드컵 2026™’의 공식 후원사로서 전 세계 스포츠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