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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만든 숏드라마 나온다…"CG 작업 기간 10배 단축" 2025-08-11 18:53:17
스푼랩스의 숏드라마 플랫폼 비글루가 AI 기술을 도입한 첫 오리지널 숏드라마를 최초로 공개한다. 코미디언 이창호의 첫 정극 주연작인 ‘이창호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주인공이 액션·스릴러·로맨스·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천만 배우에 도전하는 과정을 패러디 형식으로 그린 숏드라마다....
"중국 플랫폼으로 미국인들이 본다"…절대강자 없는 '숏드' 시장, 韓기업도 참전 2025-07-29 11:19:19
숏폼 드라마 플랫폼 '비글루'를 운영하는 스푼랩스에 1억2000억원 지분 투자로 발판을 마련했다. 웹툰·웹소설 플랫폼 리디도 일본에 숏폼 드라마 플랫폼 '칸타'를 출시했다. ICT 기업들은 숏폼 드라마 분야가 성장잠재력을 갖춘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앱 분석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숏폼...
영상으로 보폭 넓히는 크래프톤…숏폼·애니에 8천300억 투자 2025-07-07 16:05:42
운영하는 국내 기업 스푼랩스에 1천20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비글루에 올라온 영상물의 에피소드별 길이는 1∼2분 안팎으로 로맨스, 스릴러, 추리, 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가 올라와 있다. 크래프톤의 게임 IP를 소재로 한 숏폼 영상물을 배포하거나, 반대로 비글루 내의 드라마를 소재로 한 게임을...
4배 성장한 숏드라마, 中 플랫폼이 '싹쓸이' 2025-06-16 17:26:13
스푼랩스가 비글루를 공개하고 크래프톤에서 1200억원을 투자받아 주목받았다. 코드크레용의 쇼타임(2024년 9월), 띵스플로우의 스토리릴스(2024년 10월), 펄스클립의 펄스픽(올해 1월), 최근엔 포털 다음까지 숏폼 드라마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들 플랫폼은 대부분 글로벌 시장을 노린다. 하지만 센서타워의 글로벌 인앱...
크래프톤·왓챠 이어 카카오까지…다음, 1분짜리 ‘숏드라마’ 제작 2025-05-21 14:36:17
만든다고 알려져있다. 크래프톤의 투자를 받은 스푼랩스가 숏폼 드라마 플랫폼 ‘비글루’를 이미 운영 중이다. 왓챠도 숏폼 드라마 전문 플랫폼 ‘숏챠’를 출시했다. 중국에선 이미 숏폼 드라마 시장이 크다. 2023년 기준 시장 규모만 373억9000만위안(약 7조원)이다. 성장세도 빠르다. 숏폼 드라마의 글로벌 인앱 판매...
그랜드벤처스, UX 리서치옵스 SaaS ‘유저스푼’ 운영사 ‘디비디랩’에 투자 2025-04-30 10:00:00
네오위즈파트너스, 장진규 컴패노이드랩스 의장 등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한 바 있는데, 이번 Pre-A 라운드에는 그랜드벤처스와 스마트스터디벤처스가 함께 했다. 디비디랩은 기업이 사용자 경험(UX) 리서치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리서치 오퍼레이션(Research Ops) SaaS ‘유저스푼’을 운영하고...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대형 M&A 가시권…글로벌 IP 키운다" 2025-04-28 12:00:19
플랫폼 '비글루' 운영사 스푼랩스에 1천200억원을 투자한 데 대해서는 "우리 업은 IP를 갖고 있어야 제대로 이익을 낼 수 있다. 새로운 IP를 확보하는 한편 우리 IP를 다른 미디어로 확장·변주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크래프톤의 적극적인 인도 시장 투자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크래프톤은 2021년부터 인도...
중기부, 올해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6천억원 규모로 조성 2025-04-24 10:40:00
벤처투자 플랫폼' 역할을 강화했다. 코스맥스와 스푼랩스, 도쿄세경센터, 성균관대학교기술지주회사 등 10개 기업이 올해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를 통해 처음으로 벤처투자에 나섰다. 스푼랩스는 벤처투자를 유치해 성장한 '선배 기업'이 '후배 벤처·스타트업' 투자에 나선 사례고, 재일 동포기업인...
인류 난제 풀어 줄 AI가 온다 2025-02-03 16:21:45
스푼’과 소변이 닿으면 당뇨 등 각종 질환을 체크해주는 ‘양변기 로봇’ 등이 상용화하면 헬스케어의 패러다임은 치료에서 예방과 진단으로 바뀐다. AI가 내놓는 원격진료 시스템은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줄 뿐 아니라 신약 개발 비용도 10분의 1로 줄여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AI가 평균수명 120세 시대를...
IP 확장한 K게임…새로운 장르·플랫폼 개척 2025-01-06 15:55:02
받아왔다. 지난해엔 숏폼 플랫폼 기업 스푼랩스에 투자하며 IP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시도했다. 넷마블은 ‘트랜스미디어’ 전략으로 다른 미디어의 IP를 게임으로 제작하는 방식을 이어간다. 지난해 넷마블은 웹툰 원작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나혼렙)’로 반등에 성공했다. 나혼렙 출시 직후인 지난해 2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