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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연막탄 터트리고 흉기 난동…범인 포함 3명 사망 2025-12-19 23:49:22
과정에서 시민 2명이 숨졌으며, 용의자 역시 경찰의 추격을 받던 중 한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남성은 수배 중이던 도주범으로 알려졌다. 줘룽타이 행정원장은 용의자의 범행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주변인 등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헌재, 조지호 파면…"헌법수호 책무 포기" 2025-12-18 17:39:52
선거연수원에 경찰을 배치해 내란에 가담했다는 이유를 들어 탄핵심판을 청구했다. 헌재는 조 청장이 국회와 선관위 등의 출입을 통제한 것을 사실로 인정하면서 “행위 그 자체로 대의민주주의와 권력분립 원칙에 대한 중대한 위반에 해당하고, 그로 인해 헌법 질서에 미친 부정적 영향도 엄중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드니 총기난사범, 인도 출신 이민자…15명 살해 등 혐의 기소(종합) 2025-12-17 19:36:26
인도 출신으로 확인됐다. 현지 경찰은 살아남은 총격범인 아들 나비드 아크람(24)을 살인·테러 등 총 59건의 혐의로 기소했다. 17일(현지시간) AP·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 남부 텔랑가나주 경찰은 성명을 내고 이번 사건을 저지른 사지드 아크람(50)이 텔랑가나주 하이데바라드 출신의 인도 시민이라고...
생명보험재단, 위험 속 생명 구한 의인 14명 시상[+현장] 2025-12-17 17:17:40
밝혔다. 재단은 2009년부터 17년째 일반시민·경찰소방·해양경찰 등 각 분야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한 의인과 문화 활동을 통해 생명존중 가치를 확산한 공로자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올해 사회적 의인 부문에는 일반시민 5명, 경찰 3명, 소방 3명, 해양경찰 3명 등 총 14명이 선정됐다. 일반시민 수상자...
시드니 총기난사범 중 아버지는 인도인…27년전 호주로 이민 2025-12-17 14:25:31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 남부 텔랑가나주 경찰은 성명을 내고 이번 사건을 저지른 사지드 아크람(50)이 텔랑가나주 하이데바라드 출신의 인도 시민이라고 밝혔다. 사지드는 무역학 학위를 따고 유럽계 여성과 결혼한 뒤 1998년 일자리를 찾아 호주로 이민을 간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인도에 있는 그의 친척들로부터...
호주 총기 난사, IS 이념 영향 테러 추정…"현장서 IS 깃발 발견" 2025-12-16 18:59:35
점령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호주 경찰은 이들의 여행 목적과 방문 지역, 여행 도중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만났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나비드는 범행 당시 경찰과 총격전에서 다쳐 병원에서 경찰 감시하에 치료받고 있으며, 사지드는 현장에서 사살됐다. 한편, 앨버니지 총리는 사건 당시 사지드와 격투 끝에...
호주 정부 "시드니 총기 난사, IS 이념 영향 테러 추정"(종합) 2025-12-16 18:07:39
당시 경찰과 총격전에서 부상해 병원에서 경찰 감시하에 치료받고 있으며, 사지드는 현장에서 사살됐다. 한편, 사건 현장인 본다이 비치에는 이날도 수많은 시민이 모여 헌화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현재 부상자 20여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인 가운데 이들을 돕기 위해 헌혈을 하는 시민이 크게 늘면서 시드니 일부 헌혈...
'10명 탑승' 항공기 멕시코서 추락…"최소 6명 사망" 2025-12-16 07:52:32
멕시코 구조당국이 밝혔다. 멕시코주(州) 시민보호부 페이스북과 경찰 엑스(X·옛 트위터) 게시물에 따르면 이날 오후 멕시코 서부 해안도시인 아카풀코에서 출발해 중부 톨루카로 향하던 개인 항공기(세스나 Citation III)가 톨루카 국제공항 인근 산페드로 토톨테펙에서 지면으로 떨어졌다. 이 항공기에는 조종사와...
호주 총격범 맨손 제압한 '시민 영웅'…수술 후원금 10억 모였다 2025-12-15 20:46:58
호주 본다이 해변의 총격범을 제압한 시민이 총상으로 수술받고 회복 중인 가운데 그를 돕기 위한 모금액이 10억원 가까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본다이의 영웅'으로 떠오른 시리아 출신의 40대 무슬림 이민자 아흐메드 알 아흐메드(43)의 가족은 그가 팔과 손에 총상을 입고...
마트 주차장서 '영차영차'…시민 20여명 차에 깔린 주부 구조 2025-12-15 20:02:03
50대 주부가 차량 밑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하자, 시민들이 힘을 합해 주부를 구조했다. 15일 대전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께 대덕구 신탄진동의 한 마트 주차장에서 50대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몸을 숙이고 물건을 담던 50대 주부 B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 주차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