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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 받은 트럼프, 李대통령에 '황금열쇠' 선물 2025-12-24 17:56:03
신라금관 모형으로 추정된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다시 존중받고 있다"고 말하며 환대에 만족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황금열쇠 선물은 이에 대한 답례 의미로 풀이된다. 강 실장이 공개한 사진 속 열쇠는 백악관 전경과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이 금색으로 새겨진 나무 케이스에 담겨 있었다. 열쇠에는 미국...
금관에 감격한 트럼프, 李 대통령에 '백악관 황금열쇠' 선물 2025-12-24 16:40:03
계기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받은 신라 금관 모형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다시 존중받고 있다"고 발언하는 등 흡족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답례하는 의미를 담아 황금열쇠를 보낸 것으로 해석된다. 강 실장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황금열쇠는 백악관의 전경과 트럼프...
올해 주식부호 1등은 이재용…1년 만에 11조원 증가 2025-12-24 06:48:20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8조8389억원,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8조1173억원 등 삼성가 세 모녀가 이름을 올렸다. 상위 10인 가운데 창업 1세대 주식부호로는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가 4조5723억원으로 8위,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4조1230억원으로 10위에 올랐다. 올해 새롭게 상위 100인에 진입한 인물도 20명에 달했다. 남도현...
1년 새 11조 '쑥'…'주식부호' 이름 올렸다 2025-12-24 06:23:20
호텔신라 사장(8조8천389억원),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8조1천173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상장사 주식부호 10위권에 신진 주식부호(창업 1세대)인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4조5천723억원)와 방시혁 하이브 의장(4조1천230억원)은 각각 8위와 10위에 올랐다. 남도현 에임드바이오 CTO(1조5천615억원·28위), 김병수 로보티즈...
올해 주식부호 100인 중 1위는 이재용…BTS 멤버도 순위권 2025-12-24 06:00:02
3위부터 5위까지는 홍 명예관장(9조8천202억원)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8조8천389억원),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8조1천173억원) 등 삼성가(家) 세 모녀가 차지했다. 상장사 주식부호 상위 10인 중 신진 주식부호(창업 1세대)인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4조5천723억원)와 방시혁 하이브 의장(4조1천230억원)은 각각 8위와...
대구, 세계 첫 '3D 마라톤' 2025-12-23 17:25:30
분야에서는 신라이앤씨가 어울아트센터(대구시 북구) 주차장에 ‘에지 디바이스 기반 지능형 주차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별도의 바닥 센서 매립 없이 CCTV 영상만으로 주차 가능 면수를 0.024초 만에 찾아낸다. 99% 이상의 높은 인식률을 달성했다. 강대익 대구테크노파크 AX산업본부장은 “이번 실증 지원을 통해 지역...
"신민아, 공양미 이고 김우빈 위해 기도"…법륜스님, 주례사 공개 2025-12-23 12:32:44
하루'에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김우빈, 신민아 결혼식에 참석한 법륜스님의 이야기가 게재됐다. 법륜스님은 이날 낮 평화재단 통일의병들과 즉문즉설 시간을 가진 데 이어 서원행자 수계식에 참석해 수계 법문을 전한 후, 저녁 7시께 결혼식 주례를 위해 신라호텔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에 '궁궐' 콘셉트 정관점 프리미엄 매장 2025-12-23 08:39:31
미를 강조했다. 중국인이 선호하는 '뿌리삼' 제품을 중심으로 신라면세점 단독 상품인 '본삼 중편'도 판매한다. 신라면세점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에게 '에브리타임필름' 기프트 에디션을 증정하고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방 안엔 오직 금동대향로뿐…1400년 전 '백제인의 우주'를 느끼다 2025-12-22 18:13:35
7세기 중반 백제 수도 사비(부여). 신라·당나라 연합군의 공격으로 도시가 불길에 휩싸일 때 왕실 사찰을 지키던 누군가는 급히 땅을 파고 있었다. 국가적 보물인 금동대향로를 지키기 위해서였다. 그는 향로를 나무 상자에 담아 진흙 구덩이에 넣고 기와를 위에 덮었다. 곧 돌아와 다시 향로를 찾겠다고 다짐하면서....
1400년 세월의 향기, 백제금동대향로…단 한점을 위한 '백제대향로관' 2025-12-22 15:15:49
중반 백제의 수도 사비(現 충남 부여). 신라·당나라 연합군의 공격으로 도시가 불길에 휩싸일 때, 왕실의 사찰을 지키던 누군가는 급히 땅을 파고 있었다. 국가적인 보물 ‘금동대향로’를 지키기 위해서였다. 그는 향로를 나무 상자에 담아 진흙 구덩이에 살며시 넣고 기와를 위에 덮었다. 곧 돌아와 다시 향로를 찾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