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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정년', 숫자보다 어려운 문제들 [지평의 노동 Insight] 2026-01-19 07:00:03
필요성', '생활상 불이익', '신의칙상 협의' 등 세 가지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업무상 필요성과 생활상 불이익이 중요한데, 고령으로 인한 생산성 또는 업무 능력 저하 등이 객관적으로 소명되지 않을 경우 자칫 '연령을 이유로 한 부당한 차별'로써 전직이 무효라고...
[취재수첩] 시정명령이 계약 해제 '만능열쇠' 돼선 안 돼 2026-01-15 17:16:04
된다. 위반의 경중과 신의칙을 조화롭게 고려하는 법리적 잣대가 필요하다. 주택법에 근거한 아파트는 중대한 하자 등으로 계약 해제 요건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단순 오기가 무더기 계약 해제 소송, 시행사 파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이어지는 나비효과가 나타난다면 ‘제2의 굿모닝시티 사태’가 재연될 수...
주택조합 환불약정 무효여도…대법 "분담금 반환 어렵다" 2025-12-07 09:33:32
신의칙)은 계약과 같이 일정한 법률관계에서는 상대방의 신뢰에 어긋나지 않도록 성실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원칙으로, 우리 민법의 기본원리다. '권리의 행사나 의무의 이행은 신의를 좇아 성실히 해야 한다'고 총칙편에 일반원칙으로 제시돼 모든 사인(私人) 관계를 포괄적으로 규율한다. 당초 환불 약정에서 정한...
25년 사무직의 울릉도 시설관리직 발령…부당전보일까 2025-11-11 17:28:57
업무상 필요성, (2) 생활상 불이익, (3) 신의칙상 요구되는 절차 준수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된다. 실무상으로는 업무상 필요성이 있는지를 따져 본 다음, 업무상 필요성이 있을 때 그와 비교하여 감내하기 어려운 생활상 불이익이 있는지를 살펴본 후 신의칙상 절차 준수 여부를 부수적으로 고려하게 된다. 허태...
현대차·기아 통상임금 확대에 확산여부 촉각…비용 얼마나 느나 2025-09-28 08:18:05
하지만 대법원이 2020년 기아차 통상임금 소송 등에서 '신의칙 항변의 인용 여부는 신중하고 엄격하게 판단해야 한다'며 제동을 건 것을 고려할 때 앞으로도 사측이 신의칙 주장으로 통상임금 책임을 면제받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3개월 유급휴가 주세요" 성희롱 피해자 요청 받아줘야 할까 2025-09-23 16:52:59
안전배려의무 내지 신의칙상 부수적 의무인 보호의무의 특칙으로 이해되는데, 현장 실무에서는 주로 (iii) 성희롱·괴롭힘 발생이 확인된 후 사용자가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얼마나, 또 어떻게 제공해야 하는지에 대해 계속해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선고된 하급심 판례들을 살펴보면 이에 관한 힌트를 얻을 수...
주지 사망 직후 2억5000만원 인출…대법 "횡령죄 인정" 2025-08-18 12:00:05
것은 아니며, 사무관리, 관습, 조리, 신의칙에 따라 인정될 수도 있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피고인 C는 망인의 위임으로 계좌 통장과 도장을 보관하고 실질적으로 계좌를 관리하던 자이며, 망인의 사망으로 계좌에 있는 예금채권을 상속한 피해자를 위하여 이를 보관해야 할 지위에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위임...
영풍, 고려아연 주총 결의 효력 정지 항고심 패소 2025-06-25 14:08:05
의결권을 제한한 것이 방어권 남용이나 신의칙 위반에 해당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따라서 채권자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아니 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고려아연과 자회사의 상호주 형성 과정에서의 주식 취득 행위가 업무상 배임 또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에 해당하고, 특히 공정거래법상 순환출자금지 등 공정거래법...
육아휴직 썼다가 '봉변'…'강등' 처분 해놓고 알리지도 않았다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06-23 06:55:54
주고 학교법인이 강임을 하는 과정에서 신의칙상 요구되는 절차도 거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법원은 채용공고를 통해 임용예정직급을 명시했고 이에 따라 채용 절차를 진행한 점에 주목했다. 그런데도 A씨 등이 알지 못하게 당초 채용공고에서 명시한 직급과 다르게 강임했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공개경쟁채용의 명시적...
지주택 조합원 "분담금 반환해달라"…대법 "피해 없으면 신의칙 위반" 2025-06-15 09:54:10
지역주택조합의 계약금 등 환불 약정이 총회를 거치지 않아 무효라고 하더라도, 사업이 진행돼 조합원에게 실질적 불이익이 없었다면 조합원이 수년 뒤 계약 무효를 주장하며 분담금 반환을 청구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대법원이 판단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