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이틴 패션 매거진 MIDWAY(미드웨이), 2025년 12월호 발간 2025-12-05 15:33:31
담은 화보다. 표지에는 신인 모델 윤도현과 김하은이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매거진의 마지막 퍼즐을 채워넣었다. 두 모델은 서로 대비되는 두 가지의 색을 통해 두 얼굴의 겨울을 완성하며, 미드웨이만의 감성적인 무드를 전했다. 이번 매거진은 배우와 모델을 발굴해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플로르방송제작사의...
서예지, 故 이순재에 받은 선물 공개…영롱한 목걸이·귀걸이 세트 2025-11-27 18:00:49
배우 서예지가 고(故) 이순재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서예지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감자별. 모든 것이 무겁고 버겁고 두려웠던 신인 시절, 촬영장에서 점심시간에 조용히 저를 부르시고 '지나가다 생각나서 샀다'며 건네주신 귀한 선물"이라고 적었다. 이어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그...
아이돌 아닌 연기자 나나·동현, 풋풋한 청춘 로맨스 '미래의 미래' [종합] 2025-11-24 15:07:31
"신인이나 오디션 볼 때 항상 말씀드리는 게 '문을 열면 끝난다'고 한다. 감독의 머릿속에 설명하긴 힘들지만, 보면 아는 게 있다. 그런데 두 사람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첫눈에 반했다"고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이어 "다른 배우들은 오디션으로 만나게 됐는데, 심혈을 기울여 가장 캐릭터에 맞는 결과를...
가면을 벗어야만 시작되는 연기, 배우가 되어가는 시간…영화 '최초의 기억' 2025-11-24 10:47:56
배우들은 몹시도 상기된 얼굴로 각자의 ‘연기’를 꺼내놓는다. 누군가는 담담한 얼굴로, 누군가는 눈물을 흘리며. 그러나 과연 이것을 연기라고 할 수 있을까. 누군가의 삶에 나를 중첩시키는 일. 혹은 나의 삶에 누군가의 기억을 흩뿌려 보는 일. 그렇다면 연기는 궁극적으로 ‘나’와 무언가가 맺어지는 관계의 결과가...
김연경, '7전 5승 2패' 신인감독 활약 소감 "쉽지 않았지만…" 2025-11-24 10:12:47
선수 은퇴 4개월 만에 '신인감독'으로 활약한 소감을 밝혔다. 김연경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인감독으로 보낸 시간이 어느새 마무리됐다. 처음 맡아보는 자리라 모든 순간이 낯설고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많이 배우고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지난 5월...
이광수부터 정일우까지…한국 스타들 베트남行 이유 있었네 [무비인사이드] 2025-11-23 20:15:22
배우 정일우가 레티한의 한국인 남편 정민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이 영화는 CGV골든에그지수 94%, 네이버 네티즌 평점 9.27을 기록하며 국내 관객에게도 감동을 전하고 있다. 베트남을 대표하는 배우 뚜언 쩐과 홍 다오, 그리고 정일우가 열연하며 세대·국경·언어를 뛰어넘는 보편적 가족 서사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이...
현빈·손예진, 韓 영화사 최초 부부 동반 2관왕…'어쩔수가없다' 싹쓸이 [종합] 2025-11-19 23:27:28
기술상=조상경(어쩔수가없다) 미술상=이나겸(전,란) 편집상=남나영(하이파이브) 촬영조명상=홍경표·박정우(하얼빈) 각본상=김형주·윤종빈(승부) 최다관객상=좀비딸 신인감독상=김혜영(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신인여우상=김도연(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개교기념일) 신인남우상=안보현(악마가 이사왔다) 김예랑...
안보현 "할매! 나 상탔다"…김도연 "인정 받고 싶었다" [청룡영화상] 2025-11-19 21:07:45
신인데 정말 귀한 선물 주신 것 같아서 오랫동안 연락을 안 드렸었는데 꼭 연락드리겠다. 몸이 많이 안 좋으신 우리 할머니, 할매! 나 상 탔다. 부산에 가서 전해드리도록 하겠다.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는 배우 안보현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신인여우상은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의 김도연이...
조현철 장편 데뷔작 '너와 나' 일본서 정식 개봉 2025-11-17 16:53:06
그의 섬세한 감수성이 고스란히 담겼다. 배우 박혜수와 김시은은 극의 감정선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높은 완성도를 받았다. 특히 김시은은 장편 데뷔작임에도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었다. 영화는 6년의 제작 기간 끝에 완성돼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먼저 주목을 받았다. 국내 개봉 당시 4만 명을 ...
침묵당한 여배우, 그녀가 꿈꾸던 세상은 여전히 영화였다... 2025-11-14 09:51:31
황금기 할리우드를 대표했던 배우 말론 브랜도의 만남은 영화의 완성도를 평가받기 이전부터, 혹은 영화의 완성도와 상관없이 이미 세기의 사건이자 역사적인 조우였다. 물론 이는 영화의 악명높은 ‘강간 씬’의 전모가 폭로되기 이전의 이야기다. 특히 이태리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거장 프로젝트’에 연기경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