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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해군 소위 임관 신고합니다"…이재용 회장 "수고했다" 2025-11-28 18:09:09
관계자는 “미국 시민권을 버리고 군 복무를 택하는 것은 재계에서도 찾기 어려운 일”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임관식에선 해군 75명(여군 18명 포함), 해병대 14명(여군 3명 포함) 등 신임 장교 89명이 소위 계급을 달았다. 강동길 해군참모총장은 축사를 통해 “신임 장교들이 선배 전우들의 뒤를 이어 오로지 국가와...
"필승" 이지호 늠름한 모습에…이재용·임세령 '엄빠미소' [영상] 2025-11-28 17:19:4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지호씨가 11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장교로 정식 임관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필승. 신고합니다. 사관후보생 이지호는 2025년 11월28일부로 해군 소위로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필승!" 이날 이지호 소위를 비롯해 해군 75명(여군 18명 포함), 해병대 14명(여군 3명 포함) 등 신임 ...
제139기 해군사관후보생 임관식 거행… 황기철 전 총장 "필승의 전통 이어가길" 2025-11-28 17:16:52
및 임관식이 엄수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임 장교들의 가족과 친지를 비롯해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해군·해병대 장교로 거듭난 이들의 앞날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임관식에는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황 전 총장은 지난 2011년 해군작전사령관 재임 당시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주얼리호...
이재용 장남 해군 소위 임관…삼성家 '총출동' 2025-11-28 17:12:24
소위를 포함해 해군 75명, 해병대 14명 등 신임 장교 89명이 소위 계급을 달았다. 앞서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졌던 이지호 씨는 해군 장교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다. 이날 임관한 신임 장교들은 각 병과 유형별 초등 군사교육을 거친 후 실무 부대에 배치돼 국토방위 임무를 수행한다....
"수고했어" 활짝 웃은 이재용…이지호 날렵해진 모습 눈길 2025-11-28 16:10:25
창원시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 기간 복무할 자대가 결정된다. 초등군사교육을 마친 뒤에는 부산에 위치한 해군 작전사령부로 이동해 함정 병과 통역장교로 복무하기 위한 보직 전 교육을 받는다. 지호씨는 한미 연합훈련 등에서 통역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재용 장남 임관식에 삼성家 '총출동'…母 임세령도 왔다 2025-11-28 15:16:1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지호씨가 해군 장교로 정식 임관했다. 해군은 28일 오후 2시 경남 창원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지호 소위를 비롯해 해군 75명(여군 18명 포함), 해병대 14명(여군 3명 포함) 등 신임 장교...
'해군 입대' 이재용 장남, 부친 앞 소위 계급장 단다 2025-11-28 10:21:31
과정을 거치며 장교로서 갖춰야 할 강인한 정신력과 전투 체력, 군사 지식, 부대 지휘 능력을 함양했다. 사관후보생(OCS) 제도는 1948년 도입된 이래 현재까지 약 2만 5천여 명의 장교를 배출해왔다. 이날 임관한 신임 장교들은 각 병과 유형별 초등 군사교육을 거친 후 실무 부대에 배치되어 국토방위 임무를 수행하게...
中4중전회 시진핑 4연임에 무게…'軍 반부패' 장성민 군 3인자로(종합) 2025-10-23 21:54:54
장 신임 중앙군사위 부주석은 시 주석이 하방 생활을 했던 산시(陝西)성 출신이다. 1958년 산시성 우궁(武功)현에서 태어나 1978년 입대해 로켓·포병 부대에서 정치부 조직·선전 관련 업무를 주로 맡았으며 2017년 군 기율위원회 서기로 발탁돼 8년 넘게 군 내부 반(反)부패 사정을 총괄해왔다. 군 수뇌부를 겨냥한 사정...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불법 '쿠데타' 시도 진행 중"(종합) 2025-10-13 00:53:25
외곽 소아니에라나 지역의 육군 행정·기술 장교로 구성된 캡사트(CAPSAT) 부대가 전날 "발포 명령을 거부하겠다"고 선언하며 시위대에 합류한 지 하루 만이다. 캡사트 부대 장교들은 이날 영상 성명에선 "이제부터 육군과 공군, 해군을 포함한 마다가스카르 군대의 모든 명령은 캡사트 본부에서 발령될 것"이라며 군부를...
尹 "호수 위 달그림자"라더니…김건희는 "어두운 밤 달 빛나듯" 2025-08-29 14:20:21
계엄 선포를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위헌·위법행위로 규정, 재판관 전원 만장일치의 파면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후 조기 대선에서 국민의힘은 패배했고, 여당의 지위를 잃게 됐음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진작에 극복했어야 마땅할 계엄과 탄핵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국민의힘은, 여전한 '계몽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