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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남자 아마추어 국가대표 유민혁 후원 2025-09-17 08:49:00
제2회 신한동해남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제41회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한 유민혁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진옥동 회장은 “유민혁 선수가 신한금융그룹의 든든한 후원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더 큰 꿈을 이루기 바란다”고 밝혔다. 유민혁은 “신한금융그룹이...
도전·혁신·열정의 무대…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최종전 성료 [골프브리핑] 2025-09-16 15:12:13
최종전은 제41회 신한동해오픈 코스에서 풀백 티 사용, 빠른 그린 스피드 등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대회와 동일한 조건으로 진행됐다. 정규투어와 동일한 룰도 적용해 참가자들은 프로 대회의 축소판과 같은 무대에서 실력을 겨룰 수 있었다. 총상금 3000만원도 KPGA투어와 동일한 상금 분배 체계에 따라 입상자들에게...
남자골프 한·일전…2년 연속 일본이 웃었다 2025-09-14 17:55:05
올해로 41회를 맞은 신한동해오픈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아시안투어, 일본프로골프(JGTO)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전 세계 남녀 프로골프투어 중 3개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는 신한동해오픈이 유일하다. 그 덕분에 우승자 특전도 풍성하다. 우승 상금은 2억7000만원이며 3개 투어 시드는 어느 대회에서도 얻을 수...
7개월간의 LIV 여정…장유빈 "후회 않는다" 2025-09-14 17:54:33
만난 자리였다. 장유빈은 14일 전 후원사인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한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LIV골프에서 뛴 7개월 동안 잃은 것은 없고 소중한 경험을 얻었다. 도전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300m를 넘나드는 장타를 앞세워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상금왕과 대상을 휩쓴...
7개월간의 LIV 끝낸 장유빈 "도전 후회 없어…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것" 2025-09-14 15:40:23
후원사인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한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LIV골프에서 뛴 7개월동안 잃은 것은 없고, 소중한 경험을 얻었다. 도전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장유빈은 한국 남자골프의 떠오르는 스타였다. 300m를 넘나드는 장타를 앞세워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상금왕과 대상을...
'프린스' 송영한, 신한동해오픈 우승 '정조준' 2025-09-12 18:01:26
송영한은 12일 인천 잭니클라우스GC 코리아(파72)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그는 옥태훈 등 선두그룹(8언더파 136타)에 1타 차 공동 5위로 경기를 마쳤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동하고 있는 송영한은 이번...
전세계 돌며 더 단단해진 김민규, 신한동해오픈 우승 정조준 2025-09-11 16:03:02
더 단단해져 돌아온 김민규가 신한동해오픈에서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섰다. 김민규는 11일 인천 잭니클라우스GC 코리아(파72)에서 열린 제41회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오후 4시 기준 단독 선두로 나선 양지호(5언더파)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오른 김민규는 지난해 6월...
김성현 "콘페리서 독기 더 생겨…PGA 복귀만 생각" 2025-09-11 14:37:43
나흘간 인천 잭니클라우스GC 코리아(파72)에서 열리는 제41회 신한동해오픈(우승상금 2억7000만원·총상금 15억원) 출전을 위해 오랜만에 한국을 찾았다. 지난 6월 KPGA 선수권대회 이후 약 3개월 만에 국내 대회 출전이다. 올해 콘페리투어에서 우승 1회, 준우승 2회 등 현재 포인트 랭킹 6위로 내년 PGA투어 복귀를 확정...
신한동해오픈, 총상금 15억원 규모로 판 커진다 2025-08-18 16:44:42
신한동해오픈이 총상금 15억원 규모로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GC 코리아에서 열린다. 신한동해오픈은 1981년 고 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을 주축으로 한 재일교포 골프동호인들이 모국의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창설한 대회다. 올해로 41회를 맞으며 대회조직위원회는 굵직한 변화를 도입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정힐스CC 개최 확정 2025-08-13 15:09:28
공동 주최·주관하는 ‘코오롱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21회 개최했다. 지난 대회에서 치열한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한 안병훈은 이번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하고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안병훈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2015년 신한동해오픈 및 BMW 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약 10년 만에 DP월드투어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