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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 표준 마련한다…다자체계 모델 2025-12-24 08:00:04
5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정부는 탄소감축 시범사업 개발부터 사업 수행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고 UNFCCC·GGGI 회원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개발도상국 협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기재부-GGGI-UNFCCC 3자 협력으로 국제 표준을 마련하고, 인공위성·인공지능(AI) 등...
故 이건희 회장 기부금으로 백신 임상 인프라 확대된다 2025-12-19 14:08:14
위한 표준시험법을 개발하고 협약 기관 간 검증을 실시, 검체분석의 신뢰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시험법 및 물질 교류를 기반으로 시험법을 표준화함으로써 국내 백신 임상시험 효능평가 결과의 균질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종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각...
내년 중소기업 R&D에 2조2000억 지원…"성장사다리 복원할 것" 2025-12-17 17:00:26
대상으로 ‘동반성장지수’ 평가를 실시하고, ‘성과공유제’ 대상도 플랫폼·유통사·대리점 등 270만개사로 확대한다. 사업영업보호 등 상생협약의 준수 의무를 상생협력법에 명시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방산, AI, 기후테크, 우주·항공 등 다양한 분야의 수요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간 개방형 혁신을...
인천대교 통행료 18일부터 인하…승용차 출퇴근자 年172만원 절감 2025-12-16 18:20:26
사업 시행자인 ㈜인천대교와 인천대교 통행료를 인하하는 내용의 변경 실시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통행료가 인천대교 영업소 기준 경차는 2750원에서 1000원으로, 소형차는 5500원에서 2000원으로, 중형차는 9400원에서 3500원으로 인하된다. 대형 차량은 기존 1만2200원에서 4500원으로 낮아진다. 평균 ...
인천대교 통행료, 18일부터 인하…연간 172만원 아낀다 2025-12-16 16:49:33
인천대교(주)와 인천대교 통행료를 인하하는 내용의 변경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경차는 2750원에서 1000원으로, 중형은 9400원에서 3500원으로, 대형차는 1만2200원에서 4500원으로 통행료가 인하된다. 이번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로 인해 매일 출·퇴근하는 이용자 기준 연간 약...
소진공, AI 기반 전통시장 화재 출동시스템 시연 2025-12-16 16:42:16
안전지원 및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업무 협약의 후속 조치다. 협약에는 ▲부산지역 전통시장 안전망 확충을 위한 안전물품 지원 ▲전통시장 AI기반 지능형 출동시스템 구축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적·물적·기술적 인프라 상호협력 등 전통시장 안전 강화에 관한 주요 사항이 담겨 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소진공...
인천대교 통행료 내일부터 인하…승용차 5500원→2000원 2025-12-16 15:52:33
시행자인 (주)인천대교와 인천대교 통행료를 인하하는 내용의 변경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대교 영업소 기준 경차는 2750원에서 1000원으로, 소형차는 5500원에서 2000원으로, 중형차는 9400원에서 3500원으로 인하된다. 대형 차량은 기존 1만2200원에서 4500원으로 낮아진다. 평균 인하폭은 약...
18일부터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승용차 5천500원→2천원 2025-12-16 11:00:05
사업 시행자인 인천대교㈜와 통행료 인하 변경 실시협약을 체결했고, 지난달 25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협약이 의결됐다. 2009년 개통된 인천대교는 통행료가 재정고속도로의 2.89배 수준으로 국내 민자고속도로 중 가장 높아 영종대교와 함께 요금 인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2023년 10월 먼저...
부천 대장∼홍대 27분에 잇는 대장홍대선 착공…2031년 개통 2025-12-15 15:00:01
실시협약 체결 등을 거쳤다. 착공 후 공사는 72개월간 이뤄진다. 개통 후 40년간은 민자 사업자가 운영을 맡는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수도권 서부 주민분들이 하루빨리 쾌적하고 여유로운 출퇴근길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추진을 빈틈없이 해달라"며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라"고 당부했다. sh@yna.co.kr...
영주시, 2200억원 방위산업 투자유치 성공… K-방산도시 첫걸음 2025-12-15 13:21:12
철저한 관리·감독 아래 안전성 검토와 진단을 실시하며, 관련 규정 준수와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주민 우려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영주시는 이번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부지 타당성 조사, 생태·자연도 등급 조정 등 기업의 입지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다. 기업 맞춤형 조례 마련, 투자 대비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