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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에 "가출하면 먹여살릴게"…마사지에 성관계도 한 男 2024-06-11 11:16:22
아동복지법상 아동에 대한 음행강요·매개·성희롱, 실종아동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성인 남성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또 신상정보를 4년간 공개하도록 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14일 오전 12시 35분경 가출청소년들이 모인 단체대화방에 접속해 B(14)양에게 1대 1 대화를 신청했다. 그는...
지능장애 10대들에 성매매 시킨 업주들 구속 2024-06-07 17:12:47
또 피해자들을 데리고 있던 A씨의 여자친구 B씨를 실종아동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피해자들은 실종 신고된 상태였다. A씨 등은 올해 4월 18일부터 지난달 5일까지 본인들이 공동 운영하는 유흥업소에 C양 등을 데리고 있었다. 이들은 이 기간 피해자들을 성폭행하고 성매매 등을 시킨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지...
실종아동 모두 '집으로'…내년부터 형제·자매 유전자도 등록 2023-12-25 11:34:11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일에는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인 실종아동법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유전자 검사일부터 10년이 넘은 유전 정보는 별도의 보존기간 연장 요청이 없을 경우 폐기됐으나, 법 개정에 따라 이제 10년이 지난 유전 정보까지 활용해 실종아동...
춘천 실종 초등생 유인한 50대에 중형..."반복적 범행" 2023-08-11 15:59:02
11일 실종아동법 위반, 감금 등 10여개 혐의로 기소된 A(56)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또 10년간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명령과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에 각 10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이에 더해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내렸다. A씨는 지난 2월...
춘천 실종 초등생 유인 50대…검찰, 징역 25년 구형 2023-06-30 18:48:03
고의성까지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실종아동법은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실종 아동을 경찰관서의 장에게 신고하지 않고 보호할 수 없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어기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실종아동법이 정의하는 실종아동 등은 약취·유인 또는 유기되거나 사고를 당하거나 가출하...
우울증갤러리 '신림팸' 멤버 20대 남성 구속…"증거인멸 우려" 2023-05-26 05:25:49
A씨는 지난해 가출해 실종신고 상태인 미성년 피해자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신림팸' 근거지에 머물도록 하고 집에 보내지 않은 혐의(실종아동법 위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에게 마약을 투약하고 미성년 연인을 협박한 혐의도 있다고 보고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협박 혐의도 적용했다. 경찰은 성착취 등...
"성범죄, 마약까지"…우울증갤러리 '신림팸' 조사 2023-05-16 20:28:39
경찰은 이 커뮤니티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신림팸과 마찬가지로 우울증갤러리를 고리로 모인 '신대방팸'에 속한 4명을 최근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중이다. 이들은 폭행·협박죄, 실종아동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이들은 A양의 사망 이후 온라인에서 그가 신대방팸으로부터 성착취 등 범죄 피해를...
SNS 투신 생중계 10대 배후에 신대방팸?…경찰 내사 착수 2023-04-20 07:24:17
청소년을 데리고 있었다면 실종 아동법 위반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신대방팸 관련자들은 해당 의혹들을 부인하는 상황이다. 우울증 갤러리를 통해 즉흥적으로 모임이 만들어졌지만, 단순한 친목 모임이라는 주장이다. B 씨 역시 성착취를 위해 A 씨와 만났다는 의혹에 대해 자신의 블로그에 "(투신을 하려고) 강남역에서...
SNS 투신 중계한 10대…'우울증 갤러리' 의혹은 왜? 2023-04-19 20:43:53
않더라도 가출 청소년을 데리고 있었다면 실종아동법 위반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신대방팸 구성원들과 아는 사이라는 박모(25)씨는 "멤버 중 마약을 하거나 데이트 폭력, 자살 등과 연관된 사람은 한 명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모임에서) 배척된 우울증갤러리 사람들이 허위사실이나 멤버들이 장난으로...
춘천 초등생 유인 50대男…"고의성 없었다" 공소사실 부인 2023-04-04 22:03:58
형성한 뒤 가출을 권유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실종아동법에 따르면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실종아동을 경찰관서의 장에게 신고하지 않고 보호할 수 없으며, 이를 어길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검찰은 B양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의 피해자와 관련한 사건 수사를 진행, 혐의가 구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