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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광업, 금·구리 슈퍼사이클의 최대 수혜주 [돈 되는 해외 주식] 2025-12-25 10:49:55
제약이 심각한 상황이다. 2025년 9월 발생한 인도네시아 그라스버그 광산 산사태 여파가 예상보다 길어져 2026년까지 정상 가동이 어려운 상황이며 콩고 카모아-카큘라 광산 역시 전력 이슈로 인해 2025년 가이던스가 약 28% 하향 조정되었다. 인도네시아 바투히자우 광산도 제련소 유지보수로 인해 2026년 상반기까지 생산...
서울청소년 18% “학교폭력·10대 범죄 심각”…경찰, 맞춤예방 강화 2025-12-25 10:48:56
17.9%가 “우리 학교의 학교폭력·청소년 범죄가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학교급별로는 중학생이 20%로 가장 높았고, 초등학생 17%, 고등학생 11% 순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적이 있다는 응답은 전체의 11.2%였다. 학교폭력의 심각성 인식과 실제 피해 경험 모두 중학생, 초등학생, 고등학생 순으로...
성탄 전날 美 LA 일대 폭풍우…돌발 홍수·산사태 경보 2025-12-25 05:58:02
인명 피해나 심각한 사고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시장실은 전했다. 당국은 1년 전 대규모 산불 피해를 본 퍼시픽 팰리세이즈와 선셋, 허스트 지역에서 특히 산사태·토사유출 위험을 경계하면서 25일 밤 11시까지 유사시 즉각 대피할 태세를 갖추라는 내용의 대피 경고를 주민들에게 내렸다고 밝혔다. LA에서 북동쪽으로 약...
'남돌 학폭' 폭로한 유튜버 "법적 대응? 때린 사람은 기억 못해" 2025-12-24 18:05:07
이어 "근거 없는 루머가 무분별하게 확산하며 심각한 명예훼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권리 침해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나아갔음을 알려드린다. 현재 게시되어 있는 관련 영상 및 게시물은 즉각 삭제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드린다"고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정전이 일상…우크라, 러 전력망 공격에 춥고 어두운 성탄절 2025-12-24 17:48:20
우크라이나는 전쟁 발발 이후 가장 심각한 에너지 위기를 겪고 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몇 시간씩 이어지는 계획 정전에 익숙하지만 올겨울은 상황이 다르다. 러시아가 과거 어느 해보다 훨씬 큰 규모로 우크라이나 전력망 공격에 나섰기 때문이다. 작년 겨울에는 대규모 공격이라고 해도 드론과 미사일...
"나는 피해자였다"…전호준, 전 연인 폭행 의혹 불기소 처분 2025-12-24 17:07:01
"지난 7개월 동안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인해 심각한 오해와 낙인을 감당해야 했다"며 "한 개인의 일상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경험했다"고 했다. 이어 "그동안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법적 절차에 성실히 임해왔고, 오늘 그 결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는 수사 결과에 대해 "저는 폭행 가해자가 아...
조달청 구리값 t당 2000만원…주간 판매 한도까지 일시 소진 2025-12-24 16:50:33
지난 7월 사상 최고가(파운드당 5.8달러)에 또다시 바짝 접근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충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전력망 투자로 구리 수요가 폭증하는 데다 세계 최대 구리 생산국인 칠레와 남미 등의 생산량이 감소해 수급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안보리서 '베네수엘라' 긴급회의…美 "합법" vs 중러 "주권침해"(종합) 2025-12-24 16:15:29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다른 국가들의 주권, 안보, 정당한 이익을 심각하게 침해한다"고 했다. 그는 "중국은 모든 형태의 일방주의와 강권 행위를 반대한다"며 "모든 국가가 자국 주권과 국가적 존엄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바실리 네벤자 주유엔 러시아 대사는 "(미국의) 봉쇄와 유조선...
中, 베네수엘라 유조선 나포한 美에 "주권과 정당한 이익 침해" 2025-12-24 13:30:00
국제 사회에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미국의 행동은 다른 국가들의 주권, 안보, 정당한 이익을 심각하게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안보리 긴급회의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베네수엘라 유조선 나포와 인근 해안 미군 배치 등 '카리브해 해상 작전'을 강화하는 가운데 열렸다. 미국은 올해...
"분당은 20억 넘는데"…'강남까지 30분' 15억 아파트 관심 폭발 [주간이집] 2025-12-24 13:00:01
방문객과 상담 대기표를 받으려는 인파가 뒤섞여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분당과 수지는 경기도 전체 인구의 16%가 거주하고 있지만, 2028년까지 신규 입주 예정인 단지가 한 곳뿐일 정도로 공급 절벽이 심각한 곳"이라며 "안전을 위해 유니트 입장 인원을 제한해야 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