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락경 부장 "수술 두려움 없이 심장질환 고쳐…TAVI가 인공 판막으로 생명 살리죠" 2025-11-12 15:44:52
상담해 선택해야 한다.”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어떤 역할을 하나. 최 부장=“응급 의료에 24시간 대응하는 마지막 종착지는 대학병원이다. 하지만 대학병원의 문턱이 높기 때문에 전국에 치료 A부터 Z까지 가능한 병원을 선정했다. 심뇌혈관 질환자의 응급 대응부터 수술, 시술, 후속 치료까지 모든 것을 담당할 수...
"사타구니·겨드랑이에 얼음을…" 폭염 속 생존 꿀팁 [건강!톡] 2025-08-05 11:28:55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위험하다. 고혈압, 심뇌혈관질환, 당뇨병, 신장질환 등 만성질환자는 더위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해 온열질환 위험이 크다. 한창 농사철을 맞은 농업인도 뜨거운 환경에서 장시간 작업하다 보면 몸에서 보내는 위험 신호를 알아채지 못해 건강을 심각하게 해칠 수 있다. 함 교수는 "건강하고 활기찬 ...
밖엔 열사병, 안엔 냉방병 위험…그래도 건강한 여름 '꿀팁' 있죠 2025-07-28 16:00:46
질환자(심뇌혈관, 당뇨, 신장질환 등) 등은 온열질환에 취약한 편이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무더위 속에서 야외 활동을 하다가 피로감이나 두통, 어지럼증이 느껴진다면 온열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가장 가벼운 온열질환에는 열탈진이 있다. 과도한 땀으로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탈수 증상이 생기는 것을 의미한다....
우울증 약에 따라오는 체중 증가, AI로 예방…프로토콜 발표 2025-06-12 16:29:57
치료로 비만 개선과 더불어 대사증후군, 심뇌혈관질환, 암 등을 포함한 비만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선미 교수는 “추후 의학-공학 융합연구를 통한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로 정신약물 치료계획 수립 당시부터 최적의 약물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또한 정신질환자의 정신 증상...
망치로 내려치는 듯한 '두통' 온다면…"즉시 병원 가야" 경고 2025-01-20 17:49:22
할 조기 증상은 △가슴에 심한 통증이나 압박감, 또는 짓누르는 느낌 △턱, 목 또는 등 부위에 심한 통증이나 답답함 △숨이 많이 참 △팔 또는 어깨에 통증이나 불편함 등이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환자가 증상을 정확히 인지하고 표현할수록 신속하게 치료받을 가능성이 높다. 평소에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을...
아이유, 기부 또 기부…연말 맞아 5억 쾌척 2024-12-25 14:01:34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령 환자, 심뇌혈관질환자 및 여성암 환자 지원 ▲서울아동복지협회를 통한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역량 강화 ▲함께웃는세상을 통한 쪽방촌·반지하 등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쓰인다. 또 ▲따뜻한 동행을 통한 장애인 맞춤형 공간 조성 및 첨단보조기구 지원 ▲사단법인 열린복지를 통한 노숙인 ...
'기부 천사' 아이유, 소외계층에 5억원 쾌척 2024-12-25 13:50:01
▲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령 환자, 심뇌혈관질환자 및 여성암 환자 지원(서울아산병원) ▲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역량 강화(서울아동복지협회) ▲ 쪽방촌·반지하 등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함께웃는세상) ▲ 장애인 맞춤형 공간 조성 및 첨단보조기구 지원(따뜻한 동행) ▲ 노숙인 쉼터 운영 지원(사단법인 열린복지) ▲...
초겨울 급격한 일교차…만성질환자 한랭질환 주의보 2024-12-12 16:22:42
질환자 현황을 신고받고, 매일 질병청 홈페이지를 통해 유관기관과 국민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질병청은 지난 11월부터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일교차가 커지고 갑작스러운 추위에 신체 적응력이 떨어져 초겨울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령자와 어린이, 만성 질환자는 실외...
"내년 의대정원 조정 안돼...2026년은 논의 가능" 2024-10-17 16:31:26
것을 논의해 보자는 것은 성립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또 의료계 사태에 따른 비상 진료체계에 대해 "겨울철을 굉장히 어려움이 있을 시기로 예상하고 있다"며 "호흡기 질환자, 심뇌혈관 질환자, 감염병에 대응한 비상 대책을 별도 준비 중이고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크게 보면 비상 진료 체계는...
대통령실 "내년 의대정원 조정 안돼…2026년 논의는 가능" 2024-10-17 15:51:41
어려움이 있을 시기로 예상하고 있다"며 "호흡기 질환자, 심뇌혈관 질환자, 감염병에 대응한 비상 대책을 별도 준비 중이고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크게 보면 비상 진료 체계는 먼저 고난도, 중증, 전문 진료를 우선 강화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