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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측 "악플러 다수 200만원 벌금형…법적 대응 계속" 2024-06-07 14:16:55
그룹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이 악플러 고소 진행 상황에 대해 밝혔다. 쏘스뮤직은 7일 "최근 일련의 사태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이라면서 "르세라핌을 향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해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을 강화할 것임을 앞서 알려드린 바...
"민희진 해임 반대 탄원서, 내가 냈다"…침착맨 '분노' 2024-05-26 21:14:35
마스터 프로페셔널(MP), 르세라핌을 제작한 쏘스뮤직 소성진 MP, 빅히트 뮤직 수석 프로듀서 피독과 퍼포먼스 디렉터 손성득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하이브는 지난달 25일 민희진 대표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했다. 이와 함께 민희진 대표 해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요청했고 어도어 경영진은 31일로 주주총회...
하이브는 게임 체인저인가, 룰 브레이커인가 [연계소문] 2024-05-26 21:00:02
큰 모순이 존재했다. 방 의장은 빅히트뮤직은 물론 쏘스뮤직, 빌리프랩 소속 아티스트 프로듀싱에 관여했다. 음악적 관여도가 현저히 낮거나 아예 없었던 곳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어도어가 유일했다. 각 레이블의 개성을 우선할 수 있는 통일된 방식이 존재하지 않았다. 결국 이는 특혜 혹은 차별이라는 상반된 시선을...
뉴진스 팬덤 vs 방시혁·피독…이번엔 탄원서 경쟁 2024-05-24 20:41:08
르세라핌을 제작한 소성진 쏘스뮤직 대표, 방탄소년단의 안무를 만든 손성득 퍼포먼스 디렉터, 방탄소년단과 르세라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성현,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프로듀서 슬로우래빗 등이 탄원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가처분 신청 결과는 다음 주중 임시주총 이전에 나올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하이브의 아픈 손가락?…슬슬 진가 드러내는 KOZ엔터 [연계소문] 2024-05-04 06:50:02
타 레이블 쏘스뮤직, 어도어 등이 흑자기업으로 전환한 것과 비교하면 위축되는 결과다. 신인 보이넥스트도어 데뷔에 투입된 초기 비용 탓에 적자 폭은 더 늘었다. 지분 75.02%를 보유 중인 하이브에겐 아픈 손가락이었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지코와 보이넥스트도어가 동시에 출격해 모두 호성적을 내며...
'불똥 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하이브 내부 분위기 '반전' [연계소문] 2024-05-01 22:22:05
신곡 발매일과 뉴진스의 '버블 검' 뮤직비디오 공개 일자가 단 하루 차이였다. 이달 뉴진스와 방탄소년단 RM도 같은 날 컴백해 논란이 됐다. 다만 멀티 레이블 체제가 엔터 사업에 완전히 맞지 않는 시스템이냐고 묻는다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지금처럼 본사가 갈등에 처한 상황에서도 각 레이블이 문제없이 움직...
'K팝 제국' 뒤흔든 내분…그 뒤엔 '한지붕 11가족' 2024-05-01 18:26:17
론칭했다. 뉴진스(어도어), 르세라핌(쏘스뮤직), 아일릿(빌리프랩) 모두 하이브 지붕 아래 각기 다른 가족(레이블)이 선보인 아티스트들인 만큼 내부 경쟁이 치열해지기 쉽다. 민 대표는 간담회에서 “다른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인 아일릿이 뉴진스와 유사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두 그룹의 콘셉트와 안무 등이 겹친다는...
'K팝 제국' 하이브 뒤흔든 내분…문제는 '한지붕 11가족' 2024-05-01 18:15:44
론칭했다. 뉴진스(어도어), 르세라핌(쏘스뮤직), 아일릿(빌리프랩) 모두 하이브 지붕 아래 각기 다른 가족(레이블)이 선보인 아티스트들인 만큼 내부 경쟁이 치열해지기 쉽다. 민 대표는 간담회에서 “다른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인 아일릿이 뉴진스와 유사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두 그룹의 콘셉트와 안무 등이 ...
민희진 대표가 헐값에 샀다는 '어도어 주식' 뜯어 보니…[김태준의 세금해부학] 2024-04-27 09:06:20
때문입니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어도어는 2021년 11월 쏘스뮤직 레이블사업부문이 물적분할해 설립된 법인입니다. 하이브가 어도어에 출자한 금액만 약 215억원으로 주당 가액은 약 6693원(발행주식 322만주)입니다. 하이브는 이러한 어도어 지분의 18%(57만3160주)를 지난해 민 대표에게 주당 1988원 수준으로 매각하게...
"엇 뉴진스 없네"…민희진 격정 토로 후 방시혁 SNS 화제 2024-04-26 19:30:01
프로듀싱하는 빅히트뮤직, 쏘스뮤직, 빌리프랩을 포함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KOZ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과 촬영한 사진이 다수 올라와 있다. 방탄소년단은 물론 세븐틴, 지코, 프로미스나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앤팀, 캣츠아이 등과 포즈를 취한 방 의장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어깨에 손을 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