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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갈등에 '불똥'…"자꾸 신경쓰이네" 2025-12-13 15:27:16
중국 현지 대규모 공연은 열리지 않았지만, 노래 무대가 없는 소규모 팬 미팅은 가능한 상황이었다. 최근 '한한령' 완화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었지만 일본인 멤버가 포함된 팀의 팬 미팅이나 팬 사인회까지 차질을 빚는 경우가 생기자 이제는 '한일령'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사진=쏘스뮤직)
스키즈·에스파·아이브…K팝 스타들, 홍콩 화재 추모 기부 2025-11-29 11:39:33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별도로 기부했다. 하이브 뮤직그룹 APAC 6개 레이블(빅히트 뮤직, 빌리프랩, 쏘스뮤직,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KOZ 엔터테인먼트, 어도어)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원(약 266만 홍콩달러)을 기부했다. 케플러, 제로베이스원, 이즈나, 알파드라이브원 등이 소속된 웨이크원도 화재 ...
하이브, 홍콩 화재 애도하며 복구 성금 5억 기부 2025-11-28 11:09:32
전하며, 피해 복구 성금을 기부했다. 하이브 뮤직그룹 APAC 6개 레이블(빅히트 뮤직, 빌리프랩, 쏘스뮤직,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KOZ 엔터테인먼트, 어도어)은 28일 “홍콩 화재 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된 분들께 조의를 표한다”라며 “갑작스러운 비보로 큰 슬픔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이 위로를 전한다. 사고...
르세라핌, 도쿄돔서 8만명 동원→내년 1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 2025-11-20 14:32:48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20일 르세라핌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 앙코르 인 서울'을 내년 1월 31일~2월 1일 이틀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르세라핌은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북미 등 19개 도시에서 총 29회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이중...
르세라핌 이어 아일릿도…"악성 게시물 급증, 선처 없다" 2025-11-14 18:28:06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도 악플러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쏘스뮤직은 "르세라핌 및 멤버 개인을 겨냥한 악의적인 비난·비방·조롱, 허위사실 유포 등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악성 게시물이 최근 급격하게 증가한 점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특히 "정확하지 않은 사실관계 또는 소문을 바탕으로 마치 그러한...
카카오엔터도 '멀티 레이블'…K팝 글로벌 시장 경쟁력 되나 [이슈+] 2025-10-12 10:32:48
빅히트 뮤직을 필두로 엔하이픈·아일릿이 있는 빌리프랩, 르세라핌이 포함된 걸그룹 전문 레이블 쏘스뮤직, 세븐틴·투어스가 활약 중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지코·보이넥스트도어가 있는 KOZ엔터테인먼트, 뉴진스를 배출했던 어도어까지 각 레이블이 겹치는 구석 없이 각자의 특색을 살려 아티스트와의 시너지를 내고...
"BTS 다음은 우리" 르세라핌, '아메리카 갓 탤런트' 무대 2025-09-06 09:24:02
탤런트'에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6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이같이 밝히며 "다섯 멤버는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무대로 미국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메리카 갓 탤런트'는 재능 있는 사람들이 노래, 춤, 마술, 성대모사 등의 공연으로 겨루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스무 번째...
민희진 "불법 수집" 주장했지만…'카톡 대화' 증거 채택됐다 2025-08-22 16:29:57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민 전 대표의 카카오톡 대화가 증거로 채택됐다. 민 전 대표 측은 카카오톡 대화를 두고 '불법으로 수집한 증거'라며 재판에 쓰지 말라고 거듭 요구해왔으나, 법원이 증거로 채택하며 소송전에도 속도가 붙을지 귀추가...
“주식으로 장난질”...‘비리의 온상’ 전락한 하이브 2025-07-26 12:47:39
쏘스뮤직 직원 김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억3100만원을 선고했다. 또 함께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빅히트뮤직 전 직원 이모 씨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5100만원, 빌리프랩 전 직원 김모 씨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6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미공개...
"BTS 입대 미리 알고 매도"…하이브 직원 징역형 2025-07-22 17:39:25
쏘스뮤직 전 직원 김모(37)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2억3,100만원을 선고했다. 빅히트뮤직 전 직원 이모(33)씨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5,100만원, 빌리프랩 전 직원 김모(41)씨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6,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미공개 중요 정보를 이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