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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사다리·갭이어’로 인생 궤도 바꾼다 2025-12-10 16:18:09
AI 전문가 박종문 씨와 의사 출신 성명준 씨는 올해 갭이어에서 와이파이 신호만으로 낙상을 감지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고가 장비 없이도 고령자의 생체활동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술이다. 박종문 씨는 "갭이어는 '현실을 실험하는 연구실'이었다"며 "아이디어를 실제 시제품으로 구현한 경험이 커리어를...
日 가수 中 공연 취소 후 무관중 사진, 기싸움 논란에…"리허설" 2025-12-02 12:58:23
펑파이신문 등에 따르면 하마사키 아유미의 중국 측 스태프라고 소개한 라이쭝룽은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지난달 28일 아티스트 리허설 때 무대 위의 사진을 몰래 촬영해 더우인(틱톡) 계정에 업로드하고 '하마사키 아유미가 현장에서 무관중으로 콘서트를 촬영했다'라는 내용의 허위 정보를 게시했다"고...
"왜 이렇게까지"…'초코파이 절도' 항소심 무죄에 밝힌 심경 2025-11-27 12:41:23
'초코파이 절도 사건' 피고인이 무죄를 선고받고 "모두의 관심과 염려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전주지법 형사2부(김도형 부장판사)는 27일 절도 혐의로 기소된 A(41)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5만원을 내린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한 물류회사의 보안업체 직원인 A씨는 지난해 1월 18일 회사...
"현대판 장발장"…원심 '뒤집었다' 2025-11-27 10:37:25
1천50원의 '초코파이 절도 사건'으로 직장을 잃을 뻔했던 40대 보안업체 직원이 항소심에서 누명을 벗었다. 전주지법 형사2부(김도형 부장판사)는 27일 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1)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5만원을 내린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전북 완주군 모 물류회사의 보안업체 직원인 A씨는...
[속보] '1050원 초코파이 절도 사건' 항소심서 무죄 2025-11-27 10:27:05
피해금 1050원의 '초코파이 절도 사건' 피고인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형사2부(김도형 부장판사)는 27일 절도 혐의로 기소된 A(41)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5만원을 내린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전북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의 보안업체 직원인 A씨는 지난해 1월18일 회사 사무실의...
'1050원 초코파이 절도 사건' 항소심 오늘 선고 2025-11-27 07:06:45
A씨 변호인은 "피고인은 '냉장고에 있는 간식을 꺼내먹어도 된다'는 동료들의 말을 듣고 범죄에 대한 인식 없이 과자를 먹은 것 뿐인데 유죄 선고는 가혹하다"며 "항소심 재판부가 전후 사정을 잘 살펴 판단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전북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의 보안업체 직원인 A씨는 지난해 1월18일 회사...
[인&아웃] 'AI-팝'의 시대 도래 2025-11-18 06:30:01
차트 1위에 올랐다.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00만 회 이상 재생됐다. 빌보드는 최근 몇 달 새 "최소 6팀 이상의 AI 또는 AI 지원 아티스트가 차트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다만 디지털 판매 차트가 소규모 다운로드로도 1위가 가능하다는 구조적 한계도 있다. 진정한 대중의 선택인지, 알고리즘과 마케팅의...
MZ들 줄 선 성수동 '음악 맛집'…스포티파이를 보고, 느끼고, 즐긴다 2025-11-15 18:21:41
재해석한 한정판 협업 굿즈가 전시된 '스포티파이 클로젯', LED 건조기 속 스포티파이 로고가 강한 인상을 남기는 포토 스팟 '다용도실'도 마련돼 흥미를 자극했다. 한편 스포티파이는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도 선보였다. 첫날이었던 지난 13일 센트럴씨, 더 키드 라로이, 그루비룸, 지코,...
"그 車 무서워서 못 타겠다" 패닉…주가 폭락한 회사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2025-11-01 22:00:01
파이신문 등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오전 3시18분께 중국 쓰촨성 청두시 한 도로에서 덩 모(31세)씨가 운전하던 샤오미 SU7가 화염에 휩싸였다. 주행 중 흔들리던 차량은 다른차량과 충돌한 뒤 반대 차선으로 굴러가면서 불길이 번지기 시작했다. 주변인들이 운전자를 구조하기 위해 나섰지만 창문이 깨지지...
유죄 판결에도 또 훔친 1050원 초코파이…절도 사건 결말은? 2025-10-30 14:37:08
초코파이를 훔친 죄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 대해 선처를 권고한 바 있다. 보안업체 노조원인 A(41)씨는 지난해 1월 18일 전북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 내 사무실 냉장고에 있던 초코파이와 커스터드를 꺼내 먹은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A씨의 변호인은 결심 공판에서 "A씨는 오랫동안 근무를 했다. (물류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