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충남 아산 육용종계 농장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2025-12-26 20:31:59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남 아산 육용종계 농장(2만1천마리)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이번 동절기 23번째 가금농장 고병원성 AI 발생이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또 아산시와 인접 5개 지역 육용종계 및 육계 관련...
정의선표 '수소 시대' 연다...현대차그룹, 글로벌 수소 경제 활성화 박차 2025-12-26 17:57:49
국내 최초의 수소 카트랜스포터 차량을 현대차 아산 공장에서 평택항에 이르는 왕복 약 40km 구간에 시범 운영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한 만큼 평택항 인근 항만의 탈탄소화와 대기 오염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도와도 그린 수소 및 분산 에너지 생태계 형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현대차그룹과 제주도는 그린 ...
트라이얼인포매틱스, 서울아산병원과 임상데이터 솔루션 개발 협력 2025-12-26 11:17:36
IT 솔루션 전문기업인 이 회사는 서울아산병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임상시험 영상 데이터 분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영상 관련 연구 과제의 위·수탁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연구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임상시험 산업 발전과 미래 의료 혁신에 기여할 방침이다. 서울아산병원 임상시험센터는 다양...
사람처럼 혼자서 일한다…대동, 비전 기반 AI 트랙터 시연 2025-12-26 09:22:32
23일까지 130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전남 장성, 충남 아산, 경남 창녕 등에서 총 4차례 시연회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시연에서는 비전 AI 기반 경작지 및 작업기 인식 기술을 활용해 '대동 커넥트' 앱에서 터치 한 번만으로 농경지 위 트랙터가 무인 상태에서 사람처럼 정밀하게 작업하는 모습을 선보여 큰 호응을...
'사생활 논란' 정희원, 연주회 협주 하차…"출연진 개인 사정" 2025-12-26 08:00:50
아산병원 재직할 당시 함께 일한 연구원 A씨가 지난 9월부터 집에 찾아오거나 협박 편지를 보내는 등 지속해서 괴롭혀왔다"고 스토킹 처벌법 위반 및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아산병원을 그만두면서 A씨에게 위촉연구원 계약 해지를 통보하자 A씨는 아내 근무처에 나타나거나 거주지 로비에 침입하는...
김미성 아산시의회 의원 “매곡유수지 생태학습장으로 재탄생” 2025-12-25 22:01:39
아산시의회 의원(사진)은 아산시가 환경부 주관 ‘2026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공모에서 ‘아산 탕정지구 맹꽁이 서식처 조성을 통한 도시 생물다양성 증진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4억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모 선정으로 매곡유수지 8700㎡가 생태복원 공간으로 변모한다. 환경부는 ‘멸종위기...
AI로 확장된 교실,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로… ‘제1회 국제 AI 투닝 공모전’ 성료 2025-12-24 16:07:53
- 이* □ 아산용연초등학교 - 이*서 □ 정일중학교 - 오*정 □ 상서고등학교 - 전*은 <툰스퀘어 대표이사상(2등상)> □ 석정초등학교 - 이*연 □ 논산중학교 - 유*재 □ 논산대건고등학교 - 백*모 <우수상(3등상)> □ 프놈펜한국국제학교 - 차*용 □ 고촌초등학교 - 홍*안 □ 계원예술고등학교 - 양*나 □...
현대엘리베이터, 연말 맞아 소외계층에 후원금 전달·봉사활동 2025-12-24 14:29:40
현대아산타워와 모듈러 엘리베이터 등을 형상화한 '1등 DNA 초콜릿'을 임직원에게 판매해 얻은 수익금 1천300만원 전액을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아울러 지난달부터 한 달간 모은 임직원의 기부 물품 1천862점을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 도봉점에 기증하고, 물품 정리와 청소 등의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선문대·볼보트럭 ‘국내 유일' 계약학과...실무형 인재 육성 2025-12-24 08:00:04
신입생 선발을 위한 정시 모집을 진행한다. 윤종환 선문대 계약학과 운영센터장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을 배우며 경제적 부담 없이 안정적인 전문직 경로를 설계할 수 있는 학과”라며 “매년 20명 내외의 정예 인원만 선발하는 만큼 조기 마감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아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여야 의원, 행정수도법 함께 발의했다 2025-12-23 17:03:19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아산갑)과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충북 제천·단양)은 최근 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을 공동 발의했다. 여야 의원 53명이 이 법안에 공동 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수도권에 남아 있는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을 명문화하고, 정주 여건을 갖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조직·절차·재정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