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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부친 횡령·야반도주" 주장한 전직 언론인 검찰 송치 2025-12-26 13:00:00
주장한 전직 언론인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26일 이재명 대통령의 부친 고 이경희씨에 대한 허위 사실이 적힌 책을 출간하고, 유튜브에서 관련 내용을 말한 혐의(사자명예훼손 등)로 전직 언론인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고인이 생전에 잎담배 매수 대금을 횡령해 야반도주했다'...
"李 부친, 돈 들고 야반도주" 주장 전 언론인 송치 2025-12-26 09:18:21
등)로 전직 언론인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경북 안동경찰서가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책을 발행했는데 여기에 '고인이 생전에 잎담배 매수 대금을 횡령해 야반도주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는 같은 해 10월 유튜브 한 시사 프로그램에서 "이재명의 부친이 엄청난 사고를 치고 (고향에서) 야반도주했다"...
"실업급여 204만원 타려고" 직장상사 고소했다가… [사장님 고충백서] 2025-12-07 06:31:02
내 퇴직원을 위조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A는 경찰서를 찾아 “나는 '계약기간 만료'를 이유로한 사직서를 (회사에) 제출했는데, B가 '개인사정'으로 (사유를 바꿔 퇴직원을 위조하고) 내 명의의 도장을 날인해 작성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A는 자신의 주장을 입증할 자료를 내놓지 못했다. 경찰이 A가...
광복절 전국 곳곳서 테러 협박…공중협박죄 실효성 도마 2025-08-15 17:27:17
구 안동역 앞 광장에서도 폭발물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서울 동대문경찰서와 공조해 오후 2시25분께 A씨의 주거지에서 공중협박 혐의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37분께 유튜브 라이브 방송 채팅창에 "구 안동역 광장에 폭발물을 터트리겠다"고 협박 댓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10년전 '안동역 약속' 장소에서 폭파 협박…10대 고교생 검거 2025-08-15 16:44:36
인근 파출소와 안동경찰서 초동대응팀, 경찰특공대 등을 투입해 현장을 통제했다. 수색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오전 10시 20분쯤 통제를 해제했다. 경찰은 위치 추적 등을 통해 A군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군 조사를 위해 안동경찰서 수사관들이 서울로 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수진...
[속보] "안동역 터트리겠다"…10대 협박범, 서울에서 검거 2025-08-15 16:31:55
관계자 등이 모여 있었다. 경찰은 인근 파출소와 안동경찰서 초동대응팀 및 경찰특공대 등을 투입해 현장을 통제하고 수색했다. 수색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2시간 50여분만인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현장 통제를 해제했다. 경찰은 위치 추적 등을 통해 A군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안동역 광장서 '폭발물 터트리겠다' 신고…경찰 수색 중 2025-08-15 09:18:30
경북 안동시 옛 안동역 앞 광장에 폭발물을 터트리겠다는 신고가 접수돼 다수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 15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7분께 유튜브 라이브 방송 채팅창에 '구 안동역 광장에 폭발물을 터트리겠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경찰은 인근 파출소와 안동경찰서 초동대응팀 및 경찰특공대...
빼돌린 시험지로…고교 입학 후 한 번도 전교 1등 안 놓쳐 2025-07-23 15:34:40
경북 안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시험지 유출 사건과 관련해, 해당 학생이 입학 후 2년 반 동안 훔친 시험지를 활용해 줄곧 전교 1등을 유지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23일 경북 안동경찰서는 자녀의 과거 담임교사와 함께 고등학교 행정실에 침입, 중간·기말고사 시험지를 상습적으로 빼돌린 혐의(특수절도 및...
훔친 시험지로 가짜 1등…최근 시험서 40점 받아 '충격' 2025-07-18 09:25:09
모든 성적을 0점 처리한 뒤 퇴학시켰다. 18일 경북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안동의 한 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 A양을 입건해 조사 중이며 A양 가족 전반을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A양은 어머니 B씨(48)와 기간제 교사 C씨(31)가 훔친 시험지로 시험을 치른 혐의를 받고 있다. 시험지 유출은 지난 4일 새벽...
엄마와 담임이 빼돌린 시험지로 줄곧 전교 1등한 고3 딸 2025-07-16 08:53:56
안동의 한 여자고등학교에 다니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학부모와 교사가 공모해 빼돌린 시험지로 줄곧 1등을 차지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안동경찰서는 14일 기간제 교사 A(31·여) 씨를 구속했고, 15일에는 학부모 B(48·여) 씨를 구속했다. 또 두 사람의 범행을 방조한 학교 시설 관리 직원C(37) 씨도 구속했다. A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