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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묵힌 방직공장 부지가 꽃밭으로"…활짝 핀 영등포 2024-05-23 19:02:52
서울시와 영등포구 등은 이 공간을 정원화 해 안양천부터 한강까지 녹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주요 거점 녹지인 안양천은 물론 여의도 샛강, 여의도공원으로의 구민 접근성도 높인다는 구상이다.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개발과 연계해 자연 친화적 보행로인 '영등포 그린웨이'도 구축한다...
수출입은행, 여의도 한강공원에 무궁화 정원 조성 2024-05-20 11:14:53
"이번 도심 숲 조성은 수은이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수출입은행은 지난 2022년 안양천 일대에 희망의 숲 1호를, 지난해 서울 도봉구에 희망의 숲 2호를 각각 조성한 바 있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2010년 침수피해 6000건, 빗물터널 가동후 '0건' 2024-05-07 18:15:24
뒤 펌프장을 통해 인근 안양천으로 배출한다. 우기에 대비해 양천구는 지난 1월부터 터널 내부에 쌓인 준설토 222㎥를 제거하고 수문 등 주요 설비를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이달 말까지 터널 내부에 CCTV 4대를 설치해 침수 상황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이날 제어실 가동 현황과 수직구 및 수문 작동상태 등을...
목동4단지, 49층 2384가구로 탈바꿈 2024-05-02 17:49:26
늘어난다. 국회대로 상부공원에서 안양천으로 이어지는 선형공원(그린웨이)이 목동4단지를 지나는 것으로 계획됐다. 양천구는 2일 ‘목동4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공람했다. 공람 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다. 목동지구에서 구체적인 정비계획이 공개된 건 목동6단지와 14단지에 이어 세 번째다....
목동4단지, 최고 49층·2384가구로 재건축 2024-05-02 14:06:16
앞서 1~3단지가 국회대로 공원과 안양천을 연계한 개방형 공공녹지(가칭 목동그린웨이)를 조성하는 조건으로 지난달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종상향이 가결(조건부 가결) 됐다. 4단지도 상당부분 협조한 만큼 재건축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신속통합기획 패스트트랙을 통해 재건축을 추진 중인 목동...
양천 마라톤 대회에 마라토너 4500여명 참가[메트로] 2024-04-28 18:37:10
4500여명이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안양천 해마루축구장서 개최된 양천 마라톤 대회는 올해로 13회째다. 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남아공과 미국, 아일랜드 등 해외참가자들부터 19개월 최연소 참가자, 국내 동호인 등 450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안양천변 5㎞ 코스와 한강 가양대교 방향으로 확대한 하프...
목동 14단지, 60층으로 재건축...5천가구 공급 2024-04-26 17:47:50
일대에는 5만 3천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송파구 잠실, 영등포구 여의도에 이어 목동 단지들도 초고층단지 재건축 대열에 속속 참여하는 분위기다. 목동 1∼3단지는 국회대로 공원과 안양천을 연계한 개방형 공공녹지를 조성하는 조건으로 지난달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이기재 양천구청 "목동 재건축 임대 갈등, 그린웨이로 풀었다" 2024-04-02 18:58:51
제안해 문제를 해결했다. 국회대로에서 안양천까지 이어지는 길을 녹지공간으로 만들어 시민에게 내주는 녹지 ‘그린웨이’를 조성해 공공임대를 대체하겠다는 아이디어다. 이런 내용의 지구단위계획안은 지난달 27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20년 숙원 사업의 매듭이 풀린 순간이다. 서울 ...
이기재 양천구청장, '족보 없는' 아이디어로 재건축 20년 숙원 풀었다 2024-04-02 16:02:00
문제를 해결했다. 국회대로에서 안양천까지 이어지는 길을 녹지공간으로 만들어 시민에게 내주는 녹지 ‘그린웨이’를 조성해서 공공임대를 대체하겠다는 아이디어였다. 이런 내용의 지구단위계획안은 지난달 28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20년 숙원사업의 매듭이 풀린 순간이었다. 서울...
DGB생명 "축구 유망주들의 꿈 응원합니다" 2024-04-01 13:36:30
서울 구로구 안양천 C축구장에서 진행됐다. 총 55개팀이 참여했으며 팀별로 저소득층 어린이 등을 포함해 580여명의 선수가 경기에 나섰다. 이날 선수와 관중을 포함해 2,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는 유소년 풋살대회로는 당일대회 기준 최대 규모다. 대한직장인체육회는 2007년 설립된 체육 비영리단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