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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의 여지 없다"…송치영 포스코이앤씨 대표 사과문 발표 2025-12-19 06:10:36
시공현장에서 숨진 근로자는 5명에 달한다. 송 대표는 "지난 4월 신안산선 광명 터널 붕괴 사고 이후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전사적인 안전 강화 조치를 추진해 왔다"며 "또다시 중대한 사고가 발생한 점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그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조사 과정에 성실하고...
고개 숙인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국토부 "엄중 조치" 2025-12-18 19:48:41
철근이 무너져 작업자가 사망한 사고에 대해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직접 사과했다. 송치영 사장은 18일 오후 6시쯤 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로 소중한 동료 한 분이 유명을 달리하신 데 대해 회사 최고 책임자로서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갑작스러운 비보로 큰 슬픔을 겪고...
차관 발탁 거론됐는데…농식품장관, '콩GPT' 답변 오류 인정 2025-12-18 17:20:09
남아있지 않은 가공식품들은 GMO 표시 대상이 아니다. 송 장관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주시는 다양한 말씀을 경청하여 정책 개선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앞서 농민단체 '국민과 함께하는 농민의길'이 지난 17일 성명을 통해 변 국장 답변의 오류를 지적한 바 있다. 이어 "일부 보도에서 현재 공석인 농식품...
"속도보다 내실"…현대차그룹, AVP본부장 선임에 '신중 모드' 2025-12-18 13:32:46
안전이다. 안전 쪽에 더 중점을 두려고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단순히 시장 출시 시점을 앞당기기 위해 검증되지 않는 기술을 내놓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됐다. '속도' 보다는 '내실'을 다지겠다는 정 회장의 '안전' 기조가 이번 인사에서 드러났다는 분석이다. 그런데도...
외국인 취업자 110만명 넘어…한국문화 관심에 유학생 70% 급증 2025-12-18 12:00:03
부상의 주된 원인으로는 실수(66.1%), 안전장치 미설치 또는 보호구 미착용(13.4%)을 꼽았다. 체류 자격별 세부 국적을 살펴보면 유학생은 베트남(10만명), 중국(4만5천명·한국계 중국 제외), 우즈베키스탄(1만7천명) 순이었다. 한국으로 유학을 온 이유로는 교육 과정이 우수해서(34.0%), 한국에서 전공이 관심 분야와 잘...
일약 스타된 '콩GPT' 국장…화제는 됐지만 2025-12-18 10:49:14
더욱 철저한 관리로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부처 업무보고의 모범사례 중 하나로 농식품부 식량국장의 답변을 꼽았다. 이에 식량국장이 공석인 농식품부 차관으로 파격적으로 발탁될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으나 답변에 오류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었다. 송 장관은...
'콩GPT 국장' 업무보고 화제는 됐는데…장관이 답변 해명 2025-12-18 10:27:25
것으로 확인됐다. 송 장관은 "제과·제빵용은 비유전자변형식품이 맞지만, 옥수수유와 전분당 시럽 일부는 유전자변형식품이 사용될 수 있다"면서 "다만 가공 후 유전자조작 성분이 남아있지 않아 GMO 미표시 대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입되는 식용 옥수수가 완전히 비유전자변형식품인 것으로 설명됐는데 더욱 철저한...
개보위, 공공기관 유출사고 페널티 강화…개선 권고 시 명단공개 2025-12-12 15:12:42
보안인증 IP카메라 사용 의무화와 영상관제시설의 안전성 강화 등의 근거 법률을 제정한다. 로봇청소기·키오스크 등 생활밀착형 스마트기기를 중심으로 '프라이버시 설계(PbD)' 인증제도도 확충할 방침이다. 딥페이크 등 합성콘텐츠 악용에 대응해 정보 주체의 권한도 신설한다. 국민의 인공지능(AI) 합성콘텐츠에...
김성환 장관 “탄소중립이 곧 돈 되는 기회...재생E 단가 낮추겠다” 2025-12-11 18:09:12
가스안전공사 승인을 받지 못해 ‘불법 기업’이 될 처지에 놓이거나 신용등급 문제로 국가 프로젝트 입찰 시 보증서 발급이 안 되는 등 기존 산업의 틀에 따른 규제로 진입이 어려운 문제를 토로했다. 김종규 식스티헤르츠 대표는 “파괴적 혁신을 저해하는 규제 상황과 함께, 국민 참여형 판정 트랙과 같은 새로운 시도...
드디어 나왔다…6년만에 돌아온 신형 셀토스, '하브' 출시 [영상] 2025-12-10 16:15:02
이유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송 사장은 "신형 셀토스 출시 전 시장 조사를 많이 했다"라며 "(소비자들 요구 중에) 파워트레인을 다양화했으면 좋겠다는 요구가 있었다. 특히 연비와 관련한 요구가 있어 이 부분을 보강해 출시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신형 셀토스 1.6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 출력 193마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