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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뷰티·푸드 세계로…식약처, 국내외 장벽 완화 앞장 2025-12-19 07:00:02
식품의약품안전처가 K-바이오·K-뷰티·K-푸드의 세계화를 가속하기 위해 내년 국내 규제와 수출 장벽 허물기에 앞장선다 바이오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특별법을 통해 해외로 나가는 K-바이오를 뒷받침하고 안전성 평가 제도와 규제정보 제공 등을 통해 K-뷰티와 K-푸드의 수출 확대를 지원한다. ◇ 세계로 나가는...
'콩GPT 국장' 업무보고 화제는 됐는데…장관이 답변 해명 2025-12-18 10:27:25
더욱 철저한 관리로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부처 업무보고의 모범사례 중 하나로 농식품부 식량국장의 답변을 꼽았다. 이에 대해 송 장관은 "시나리오 없는 업무보고 생중계 현장, 그 긴장되는 상황에서 본인의 업무에 대한 책임감으로 주저하지 않고 손을 들고 대답한 담당자의 태도에 대해...
李대통령 "해괴한 현수막 방치 안 돼…가이드라인 만들어 단속해야" 2025-12-17 17:11:36
행정안전부 대상 업무보고에서 "불필요한 갈등을 조장하는 것이자 권한·권리 남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국무회의에서도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을 문제 삼으며 법 개정 등 대응 방안을 주문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혐오 표현 현수막을 막으려면 옥외광고물법과 정당법 개정이 필요한데, 아직...
천연물의약품 안전 전담기관, 양산에 들어섰다 2025-12-17 16:00:02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오유경 처장은 "천연물안전관리연구원의 운영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천연물의약품의 기준점이 되고, 규격화된 의약품 안전·품질관리 및 제품화 기술지원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우크라에 '나토 모자벗은 유럽군' 주둔하나…러시아는 "불가" 2025-12-17 11:24:41
집단방위 원칙에 준하는 수준의 안전보장을 약속하고, 우크라이나 영토에 다국적 유럽군을 배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안전보장안에 큰 틀에서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의 재침공을 우려하는 우크라이나는 긍정적 반응을 보이며 수용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러나 이번 논의에서 빠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내...
네이트온, 2차 기기 인증 업데이트…"안전한 소통 환경 구축" 2025-12-17 09:34:10
고려해 누구나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메신저를 업데이트의 핵심 방향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네이트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메신저의 본질은 결국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일이며, 그 출발점은 안전"이라며 "불필요한 기능 경쟁보다 고객이 실제로 체감하는 안정성과 신뢰에 집중한 결정"이라고 전했다. built@yna.co.kr...
"국민 안심이 기준"…식약처, '거미줄 안전망' 구축 나선다 2025-12-17 08:00:02
"국민 안심이 기준"…식약처, '거미줄 안전망' 구축 나선다 통합급식 관리지원센터 모든 시군구 설치 긴급도입·위탁생산 의약품 2030년까지 매년 확대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분 공개 준비…연내 분석법 마련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국민 안심이 기준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문재인 정부 때...
SK AX 'CEO 안심패키지'…중대재해 사전 예방 서비스 2025-12-16 17:13:14
예방·관리하기 위한 인공지능(AI) SHE(안전·보건·환경) 서비스 ‘CEO 안심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CEO 안심 패키지는 사업장별 잠재 위험을 파악하고 작업자들이 안전 의무를 이행했는지 관리하면서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대응하는 솔루션이다. 비전AI를 활용해 사고 발생과 원인을 즉각 알려주는 ‘SHE OT...
식약처장 "심사기간 세계최단으로…GMO 완전표시제 내년말 시행"(종합) 2025-12-16 16:29:12
"안전을 최우선으로 허가 심사의 속도를 높이겠다"며 "미국의 FDA, 유럽의 EMA에 비해 느렸던 420일간의 심사를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240일로 단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 처장은 "K푸드, K바이오, K뷰티가 비과세 장벽을 넘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수출국의 규제 정보를 제공하고 기관...
귀뚜라미, 체온 변화 흐름 감지해 스스로 온도 조절…'3세대 카본매트'로 난방가전 혁신 이끈다 2025-12-16 16:01:57
한 달 전기료가 약 7000원 수준으로 겨울 내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에코 모드’를 작동하면 최대 20%의 전기를 추가로 절약할 수 있다. 귀뚜라미는 매트 소재에도 기술을 더했다. 수면 중에는 체온뿐 아니라 피부의 촉감도 숙면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오스트리아 렌징사의 텐셀 원단, 은이온(Ag+)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