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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 해상풍력 터빈…전남 영광에 5750억원 공급 2025-12-31 16:51:28
기술로 개발됐다. 미국의 글로벌 안전·품질 인증기관 UL로부터 국제 인증을 받았다. 유럽 대비 풍속이 낮은 한국 해상 환경을 고려해 맞춤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사업은 조직별로 역할을 나눠 수행한다. 파워서비스 사업그룹(BG)이 풍력발전기 공급을 맡고, 플랜트 EPC BG가 기자재 조달과 설치·시공을 담당한다. 준공...
대한산업안전협회,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에 1,000만 원 기부 2025-12-31 14:30:09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 이하 협회)가 플랫폼·프리랜서 종사자의 노동환경 개선 및 안전망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협회는 31일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사장 김동만, 이하 노동공제회)에 ‘KISA 사회공헌 기금’ 1,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최근 디지털...
착공 9년 만에…새울 원전 3호기, 재수 끝 신규가동 허가 2025-12-30 17:37:46
첫 번째 회의에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안전성 심사 결과와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의 사전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심의에 들어갔다. 이날 표결에선 재적위원 6명 중 5명이 찬성했다. 신규 원전 허가는 2023년 9월 신한울 2호기 이후 2년여 만이다. 2016년 착공한 새울 3호기는 발전용량 1400㎿급, 설계수명 60년인...
2년 만의 신규 원전…새울 3호기 '허가' 2025-12-30 14:58:05
사업 개시 신고 수리를 거쳐 상업 운전에 착수한다. 한수원은 전 원전 발전의 10.7%를 담당하는 새울 1, 2호기에 3, 4호기가 추가되면 원전 발전량의 19.4%를 담당할 것으로 전망한다. 최원호 원안위원장은 "새울 3호기 안전성을 면밀히 확인했으며, 운영허가 이후 진행될 핵연료 장전 및 시운전 과정에서 사용 전 검사를...
새울 3호기, 착공 9년 만에 운영 허가 2025-12-30 13:22:34
안전성 심사결과와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의 사전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심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한수원이 제출한 사고관리계획서의 일부 설명이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의결을 보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울 3호기가 ‘원자력안전법’ 제21조에 따른 운영 허가기준에 충족함을 확인하고, 재적위원 6명 중 5명 찬성으로...
원안위, 새울 3호기 운영 허가…2년만에 신규 원전 승인(종합) 2025-12-30 13:14:26
수리를 거쳐 상업 운전에 착수한다. 한수원은 전 원전 발전의 10.7%를 담당하는 새울 1, 2호기에 3, 4호기가 추가되면 원전 발전량의 19.4%를 담당할 것으로 전망한다. 최원호 원안위원장은 "법령으로 정한 절차와 과학 기술적 근거에 기반해 새울 3호기 안전성을 면밀히 확인했으며, 운영허가 이후 진행될 핵연료 장전 및...
새울 3호기 운영허가 오늘 재논의…연내 결정될까 2025-12-30 05:51:01
시운전 시험들을 거치게 된다. 시험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원안위로부터 사용전검사 합격 통보를 받고, 산업부로부터 사업 개시 신고 수리를 거쳐 상업 운전에 착수한다. 한수원은 전 원전 발전의 10.7%를 담당하는 새울 1, 2호기에 3, 4호기가 추가되면 원전 발전량의 19.4%를 담당할 것으로 전망한다. shjo@yna.co.kr (끝)...
원자력의 날 기념식…"기술 방향 함께 설계하는 규제체계 마련" 2025-12-29 13:00:01
유성구 호텔ICC에서 제15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날 행사를 열고 미국 연구용원자로 수주에 성공한 임인철 한국원자력연구원 부원장 등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임 부원장은 미국 미주리대 차세대 연구용원자로 건설을 위한 설계 사업 응찰업무 총책임자로 한국 컨소시엄이 1차 설계사업 수행자로 선정되는 데 기여해...
약물운전 땐 5년 이하 징역…상습 음주운전자는 시동 '차단' 2025-12-28 10:16:22
안전은 한층 강화되고, 운전자들이 체감하는 불편은 줄어들 전망이다. 약물운전 처벌이 대폭 강화되는 한편, 상습 음주운전자에 대한 재범 차단 장치가 도입되고, 운전면허 갱신과 도로연수 제도도 보다 편리하게 바뀐다. 경찰청은 교통안전은 높이고 국민 불편은 줄이기 위한 도로교통법령 개정안을 2026년부터 시행한다고...
술 마시면 시동 안 걸린다…상습범에 '초강수' 2025-12-28 10:14:46
내년부터 자동차 보험 가입 증명서 등 실제 운전 경력 증빙이 필수로 바뀐다. 운전면허 갱신 기간은 연 단위(1월1일~12월31일) 일괄에서 개인 생일 전후 6개월로 변경된다. 또 학원 방문 없이 원하는 장소·코스에서 합법 도로 연수가 가능하도록 제도가 개선된다. 김호승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은 "도로에서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