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노승희 "꿈꾸던 모습의 120% 달성…내년 목표는 다승왕" 2025-12-29 17:54:03
6월 드디어 생애 첫 승을 거뒀다. 올해도 노승희는 페어웨이 안착률 3위(80.65%), 그린 적중률 23위(74.43%)를 차지했다. 올해 초반에는 다소 난조를 겪었다. 세계랭킹 상위권자로 출전 자격을 얻은 6월 US여자오픈을 가는 것이 맞을지 고민이 들 정도였다. 그런데 여기서 반전의 계기를 얻었다. 그는 “완벽한 연습 환경,...
옥태훈, 기자단 선정 기량발전상까지...5관왕 화려한 피날레 2025-11-12 16:53:41
플렉스 벙커세이브율상, 김학형은 페어웨이안착률상, 김홍택은 그린적중률상, 김민규는 평균퍼트상을 각각 받았다. 해외특별상은 이승택에게 돌아갔다. 이승택은 2024년 제네시스 포인트 특전 제도를 통해 PGA투어 2부인 콘페리투어에 진출했고 올 시즌 콘페리투어 포인트 순위 13위에 자리하는 꾸준한 활약으로 2026년...
신지애, 12년9개월 만에 LPGA 우승 정조준 2025-11-07 17:01:05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였다. 이날 신지애의 페어웨이 안착률은 71.4%(10/14), 그린 적중률은 94.4%(17/18)에 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거쳐 2009년 미국 무대에 진출한 신지애는 LPGA투어 통산 11승을 거둔 뒤 2014년부터 일본을 주 무대로 삼고 있다. 신지애가 LPGA투어에서 우승한 건 2013년 2월...
베테랑이 돌아왔다…박상현, 올 최종전서 2승 '정조준' 2025-11-06 17:47:38
페어웨이 안착률 78.57%(11/14), 그린 적중률 83.33%(15/18)로 정확한 샷을 뽐냈다. 박상현은 이 대회에서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그가 우승하면 2005년 최광수 이후 20년 만에 한 시즌 2승을 거둔 40대 선수가 된다. 아울러 투어 통산 상금 56억7372만원을 모은 그가 우승상금 2억2000만원을 더하면 KPGA투어 최초 통산...
'무관의 강자'들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서 첫 승 노린다 2025-10-15 17:57:56
차례 이름을 올렸다. 페어웨이 안착률 9위(76%), 그린 적중률 4위(77.2%) 등 정확한 샷으로 전성기 기량을 되찾고 있다. 올 시즌 우승을 올리지 못한 박지영도 다크호스다. 투어 통산 10승을 거둔 박지영은 올해 단 한 대회에서 커트 탈락하고 톱10에 일곱 번 들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 우승은 못했다....
4차 연장 혈투 끝…성유진, 메이저퀸으로 부활 2025-09-28 23:51:58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페어웨이 안착률에서 노승희는 79.79%로 올 시즌 2위를 달린다. 성유진 역시 74.51%로 투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린 적중률에서는 성유진이 77.6%(3위)로 노승희(74.3%)보다 살짝 우위를 점하고 있다. 연장 3차전까지 나란히 버디-파-파로 팽팽한 접전을 이룬 이들의 승부는...
LPGA서 돌아온 성유진, '메이저 퀸'으로 부활 알렸다 2025-09-28 19:45:00
성유진은 216m로 투어 중하위권에 머물러있다. 하지만 페어웨이 안착률에서 노승희는 79.79%로 올 시즌 2위를 달린다. 성유진 역시 74.51%로 투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린 적중률에서는 성유진이 77.6%(3위)로 노승희(74.3%)보다 살짝 우위를 점하고 있다. 3차전까지 나란히 버디-파-파로 팽팽한 접전을 이룬...
'포천퀸' 김민솔, 메이저 무대서도 돌풍 예고 2025-09-04 20:26:43
공동 2위로 출발했다. 비결은 송곳 샷에 있었다.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은 78.57%(11/14)에 달했고, 그린 적중률은 94.44%(17/18)나 됐다.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4승의 발판을 다시 한번 마련한 노승희는 2주 전의 아쉬움을 씻겠다고 했다. 그는 “남은 사흘간 오늘처럼 쉽게 파세이브를 할 수 있는 공략으로 플레이할...
장타퀸 꺾은 송곳샷…노승희, 4언더 '질주' 2025-09-04 17:54:59
이날 다시 힘을 냈다. 비결은 송곳 샷에 있었다.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은 78.57%(11/14)에 달했고, 그린 적중률은 94.44%(17/18)나 됐다. 70㎜가 넘는 긴 러프로 악명 높은 블랙스톤에서 날카로운 샷을 뽐낸 노승희는 큰 위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몰아쳤다. 노승희는 “특별한 위기는 없었다”며 “오늘 핀 위치가 까다로워...
마지막날 8언더 몰아친 홍정민…72홀 '노보기' 홍지원 2025-08-24 17:36:00
대회에서 페어웨이 안착률 80.77%, 그린 적중률 80%의 높은 정확도로 메이저급 코스 세팅에서 실수 없는 플레이를 펼쳤다. 박지영은 올해로 11회를 맞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을 전회 참가한 선수다. 티샷부터 퍼팅까지 모든 것을 잘하는 ‘육각형 골퍼’인 그는 이날 하루 보기 없이 6타를 줄이며 단숨에 공동 5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