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알카라스-신네르, 내년 1월 10일 인스파이어리조트서 맞대결 2025-11-03 10:34:22
체제를 굳건히 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적은 알카라스가 10승 5패로 앞선다. 알카라스는 상대적으로 하드코트에서, 시너는 주로 잔디 코트에서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한다는 평가다. 이태리 출신 선수 최초로 랭킹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시너는 빈틈없고 냉정한 플레이 스타일로 조코비치를 연상시킨다고 평가받는다. 2024년...
현대카드, 테니스 세계 1·2위 '시너 vs 알카리스' 슈퍼매치 개최 2025-11-03 10:13:21
VS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야닉 시너와 카를로스 알카라스는 ‘테니스 빅3 시대(조코비치·나달·페더러)’의 뒤를 이어 ‘알카라스-시너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현역 최고 선수들이다. 2024년 6월 이래 두 선수는 세계 랭킹 1·2위를 양분하며 월드 테니스 2강 체제를 굳건히 하고 있다....
알카라스-신네르의 '빅2', 남자 테니스의 새 황금기를 열다 [조수영의 오 마이 스포츠 히어로] 2025-09-21 00:51:37
페더러(6회·스위스)가 마지막이었다. 알카라스와 신네르는 지금까지 ATP 투어 공식 경기에서 15번 맞붙었다. 이가운데 알카라스가 10번, 시너는 5번 이겼다. 메이저 대회에서는 결승에서 6번 만나 알카라스가 4번 이기며 한번 더 앞서갔다. 이들의 승부는 단 한번도 싱거운 적이 없었다. 지난 6월 프랑스오픈, 나달의...
신네르 꺾은 알카라스, US오픈·랭킹 1위 다 따냈다 2025-09-08 17:49:01
페더러, 노바크 조코비치의 ‘빅3’는 알카라스와 신네르의 ‘빅2’로 완벽하게 대체됐다. 나달과 페더러는 은퇴했고 남아있는 현역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 4강에서 알카라스에게 패배했다. 그는 경기장을 떠나며 “알카라스와 신네르를 뛰어넘는 것이 힘들다. 그들은 너무 강하다”고 새 시대가 열렸음을 인정하기도 했다....
'테니스 왕자' 알카라스, 숙적 신네르 꺾고 US오픈 우승 [영상] 2025-09-08 15:20:43
올릴 때마다 골프 세러머니를 펼쳤다. 알카라스는 조만간 스페인의 골프스타 세르히오 가르시아와 라운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가족보다 더 자주 보는 내 라이벌" 치열한 승부를 펼친 알카라스와 신네르는 뜨거운 스포츠맨십으로 테니스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시상식에서 알카라스는 "신네르를 가족보다 더 자주 본다...
알카라스, 라이벌 신네르 꺾고 US오픈 우승...세계 랭킹 1위, 2년여 만에 탈환 [HK영상] 2025-09-08 14:18:06
지난 윔블던 결승전에서 신네르에게 당했던 패배도 설욕했다. 이로써 알카라스는 신네르와 통산 상대 전적에서도 10승 5패로 앞서나갔다. 2003년생 알카라스와 2001년생 신네르는 남자 테니스에서 라파엘 나달-로저 페더러-노박 조코비치 '빅3'의 차세대 주자인 '빅2'로 떠오르고 있다. 2년에 걸친 8개 메...
US오픈 간 트럼프에 '우우~'...방송 '묵음 처리' 2025-09-08 09:35:27
측은 세계랭킹 1·2위인 얀니크 신네르와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맞붙는 결승 경기가 예정보다 30분 지연돼 시작된다고 했는데 곧 다시 15분이 더 지연된다고 알렸다. 경기는 결국 오후 2시48분에야 시작됐다. 그러나 티켓 구매자 수천 명이 경기장에도 들어가지 못한 상태였다. 관람객들은 입장을 기다리며 최소 30분은 줄...
US오픈 결승 보러간 트럼프…보안검색에 입장 지연된 팬들 야유 2025-09-08 09:06:13
측은 세계랭킹 1·2위인 얀니크 신네르와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맞붙는 결승 경기가 예정보다 30분 지연돼 시작된다고 했다가 또다시 15분이 더 지연된다고 알렸다. 경기는 결국 오후 2시48분에야 시작됐는데, 티켓 구매자 수천 명이 아직 경기장에 들어가지 못한 상태였다. 관람객들은 입장을 위해 최소 30분을 줄 서서 기...
'테니스 전설'도 '소다팝' 세리머니…조코비치 "딸이 알려준 춤" 2025-09-03 17:51:08
열린 모든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4강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남녀 단식을 통틀어 메이저 대회 역대 최다인 25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준결승에서는 세계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격돌한다. US오픈에서 조코비치와 알카라스가 대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지 언론은 "이번 준결승이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가 될...
신네르, 윔블던 우승컵…5주전 '쓴맛' 되갚았다 2025-07-14 17:59:43
막을 내린 시즌 세 번째 메이저 테니스대회 윔블던에서 숙적 알카라스를 꺾고 자신의 네 번째 메이저 우승컵과 우승상금 300만파운드(약 55억8000만원)를 품에 안았다. 이날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신네르는 알카라스에게 3-1(4-6 6-4 6-4 6-4) 역전승을 거뒀다.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