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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병원에 간 과학자 2025-12-05 16:34:14
암 진단을 받은 과학자가 치료 과정에서 X선, MRI, CT를 경험하며 ‘암은 왜 생기고 어떻게 보게 됐는가’를 질문한다. 과학자의 시선으로 병을 이해하려는 여정은 질병을 자기 일로 마주해야 하는 이들에게 통찰을 건넨다. (현암사, 360쪽, 2만3000원)
손발 차갑고 노랗게 변하면 '이 암' 신호일 수도 있다 [건강!톡] 2025-12-04 16:40:04
있다는 점도 확인됐다. 철 결핍성 빈혈은 대장암 같은 장기 종양의 징후가 될 수 있다. 이에 의료진은 레이노 증상을 단순한 자가면역질환이 아닌 기저 종양 가능성을 두고 검 범위를 늘렸다. 이후 진행된 검사들에서 여성 대장에 악성 종양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미 전이가 된 상태였다. 의료진은 "레이노 증후군이 암...
삼성서울병원·서울성모병원·이노크라스, 대규모 유방암 전장유전체 연구 결과 Nature 등재 2025-12-04 08:00:04
이는 일상적인 암 치료에서 WGS 사용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발견은 환자의 분자 프로파일로 안내되는 개인맞춤형 유방암 치료에 더욱 가까워지게 하며, 궁극적인 결과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더 나은 정보에 기반한 결정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암 유전체학 분야에서 규모와 깊이 면에서...
이재명 대통령 "내란재판부 설치, 국회가 잘 판단할 것" 2025-12-03 18:02:00
같은 사소한 질병을 1년씩 치료하고 있다면 그건 무능한 것이겠지만 몸속 깊숙이 박힌 치명적인 암을 제거하는 것이라면 그렇게 쉽게 끝나지 않는다”고 했다.李 "밝혀지지 않은 것 너무 많아"…與, 내란재판부·2차 특검 '속도' 상속세 전면 개편은 선 그어…"불합리한 측면 있어 고민해봐야"이재명 대통령이 3일...
[게시판] 조선호텔앤리조트, 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서 기부 2025-12-03 14:32:34
소아암 어린이를 격려하기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임직원이 직접 만든 인형 100개와 헌혈증서 1천4매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헌혈증서는 임직원들이 지난 2022년부터 모아 온 것으로 혈액 약 35만㎖에 해당한다. 헌혈증서는 투병 중인 소아암 어린이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K바이오 뉴프런티어 (25)] 브이에스팜텍 "방사선 치료 효과 높이는 증폭제 개발…해외서 더 주목" 2025-12-03 09:42:59
치료의 부작용을 줄여주면서 효능도 높여준다"며 "일부 암종에는 제약이 있는 기존 방사선 치료를 모든 고형암으로 활용 범위를 넓혀주는 역할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VS-101은 약물재창출 사례다. 20년 넘게 우울증 치료제로 쓰이던 저분자화합물이다. 부작용은 구토 정도여서 안전성도 검증됐다. 게다가 VS-101은...
[건강포커스] "대상포진 생백신, 치매 환자의 질병 진행도 늦출 수 있어" 2025-12-03 08:13:00
뿐 아니라 이미 치매를 가진 사람들에게도 치료적 가능성을 갖는다는 점"이라며 이에 대한 대규모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앞서 지난 4월 네이처(Nature)에서 같은 집단에 대한 분석에서 대상포진 백신 접종자의 치매 위험이 백신 접종 후 7년간 비접종자보다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수술실에 녹음기 갖고 간 트랜스젠더, 병원 상대 소송 제기한 이유는? 2025-12-02 18:18:52
케터링 암센터(MSK)가 자신을 차별했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카파소는 뉴욕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 센터(MSK)가 수술 중에 의료진이 자신을 조롱했다고 주장했다. 카파소는 2020년 4기 전이성 직장암 진단을 받고 MSK에서 수년간 치료를 받는 동안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2022년...
바이젠셀, NK/T림프종 2상 성공…‘5년 누적 1200억’ 청사진 공개 2025-12-02 16:53:24
치료비용이 1억원 수준으로 접근성이 높고 유전자 조작이 없는 자가세포치료제여서 안전성에 대한 부담이 없다”고도 덧붙였다. VT-EBV-N은 ‘CAR’ 같은 외부 유전자 도입 없이, 환자의 면역세포가 몸속 암세포를 잘 추적하도록 ‘교육’한 자가세포치료제다. 기 본부장은 “NK/T림프종 시장 규모가 1조원에 이르는 중국...
[사이테크+] 獨 60세 남성 조혈모세포 이식 후 HIV 관해 상태…7번째 사례 2025-12-02 05:00:01
HIV 복제를 효과적으로 억제하지만, 치료를 중단하면 대부분 4주 이내에 HIV가 빠르게 증가하기 때문에 바이러스 재활성화와 에이즈로의 진행을 막으려면 평생 치료해야 한다. HIV의 완치(cure)는 매우 드물며, HIV 유행이 시작된 이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8천800만명 중 단 6건만 공식적으로 보고됐다. 이들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