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광복 80년만에 고국의 품으로...국외안장 독립유공자 유해봉환식 [HK영상] 2025-08-13 16:36:34
돌아오는 유공자는 문양목(1995년 독립장/미국), 김덕윤(1990년 애국장/캐나다), 김기주(1990년 애족장/브라질), 한응규(1990년 애족장/브라질), 임창모(2019년 애족장/미국), 김재은(2002년 애족장/미국) 애국지사 총 6명이다. 김 총리는 이날 봉환사를 통해 광복 80년을 맞는 역사적 순간에 머나먼 이국땅에 잠들어 계...
경기도, 광복 80주년 맞아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2025-08-12 10:21:12
받았다. 계봉우 선생은 북간도·연해주에서 항일운동과 민족교육에 헌신해 건국훈장 독립장을, 이동화 선생은 의열단원으로 무장투쟁을 벌이다 순국해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 받았다. 후손들은 경축식 참석 외에도 수원화성, 한국민속촌, 경복궁, 경기도박물관 등을 방문해 역사·문화를 체험한다. 조병래 경기도...
美서 발견된 안중근 의사 조카 묘소, 국내로 옮긴다 2025-08-03 11:47:51
미국 서남부지역 독립유공자 묘소 실태조사 중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묘지에 안장된 송헌주 지사(1995년 독립장) 등 묘소 40기의 관리상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강영승 지사(2016년 애국장) 등 그간 소재가 불분명한 독립유공자 묘소 29기도 새로 확인했다. 보훈부는 이들 독립유공자 묘소에 대해서도 후손 확인과...
崔대행, 3·1절 앞두고 오성규 애국지사 위문…손편지 전달 2025-02-21 15:20:41
지사는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아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훈했으며 2023년 8월 13일 국내로 영주 귀국해 수원보훈원에서 거주 중이다. 현재 생존 애국지사는 오 지사를 포함해 다섯 명으로 국내에 4명, 미국에 1명이 거주 중이다. 이들에게도 권한대행 명의의 위문품과 손편지가 전달될 예정이다. sje@yna.co.kr (끝)...
독립투사 후손’ 허미미, 허석 의사 기적비 참배 2024-08-06 10:27:38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에 추서된 독립운동가이다. 재일교포 3세로 2022년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한국으로 귀화한 허미미 선수는 소속팀인 경북체육회에 선수 등록을 하는 과정에서 할아버지인 허무부씨가 허석 의사의 증손자라는 것을 알게 됐다. 허미미 선수는 참배 후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 메달을 따겠다는 꿈을...
日 와세다대, '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 은메달 축하한 이유 [2024 파리올림픽] 2024-07-30 15:55:43
치른 허 선생은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에 추서됐다. 허미미의 이런 이력은 일본 취재진의 관심을 끌었다. 허미미는 평상시엔 학교에 다니면서 국제대회를 앞두고는 한국에 들어와 훈련하는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국제대회에서 호성적을 내며 존재감을 알린 허미미는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며 전망을 밝혔다....
백범 김구 며느리 안미생 지사 유혼, 77년 만에 조국으로 2024-06-25 17:17:08
건국포장을 추서 받았다. 시할머니 곽낙원 선생(건국훈장 애국장 1992년), 시아버지 백범 김구 선생(건국훈장 대한민국장 1962년), 남편 김인 지사(건국훈장 애국장 1990년), 시동생 김신 지사(건국훈장 애족장 1990년)에 이어 독립유공자로 서훈됐다. 하지만 그는 미국 이주 후 연락이 끊긴 채 2008년 별세했고, 그의 딸인...
'김구 맏며느리' 안미생 지사, 백범김구기념관에 건국포장 기증 2024-06-25 17:09:16
건국포장을 받았다. 시할머니 곽낙원 선생(1992년 건국훈장 애국장), 시아버지 백범 김구 선생(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남편 김인 지사(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 시동생 김신 지사(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에 이어 독립유공자로 서훈됐다. 그러나 안 지사는 지난 1947년 미국으로 이주한 이후 한국과 연락이 끊겼고,...
[쿠바를 가다] 감개무량 한인 후손들 "선물 같은 수교, 양국 더 가까워지길" 2024-02-19 07:00:07
둔 독립운동가 임천택(1903∼1985·1997년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선생과 자녀의 역할도 한몫했다. 2살 때인 1905년 어머니와 함께 멕시코로, 1921년 다시 쿠바로 이주한 임천택 선생은 마탄사스와 카르데나스에서 국어 교육을 주도하는 한편 1954년엔 '큐바이민사'(쿠바이민사)를 편찬해 1세대 쿠바 한인들의...
[쿠바를 가다] 첫 이민 후 수교까지 103년…초기 한인촌엔 기념비만 2024-02-19 07:00:01
쿠바 한인들은 임천택(1903∼1985·1997년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선생을 중심으로 광복군 후원금 등을 모아 모국에 보냈는데, 이는 '백범일지'에 "쿠바에서는 임천택 등이 임시정부를 후원하고…"라고 서술되기도 했다. 한인 이민자들이 뿌리를 내린 지 103년 지나 이뤄진 한국·쿠바 수교를 계기로 찾은 엘볼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