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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서 크루아상 시켰다가 발견한 게…"이게 뭐야" 공포 2025-11-16 08:19:31
넘어섰다. 영상을 올린 여성 A씨는 호주 애들레이드 힐스의 한 카페에서 햄앤치즈 크루아상을 구입했다. 사무실에 도착해 크루아상의 윗부분을 떼어냈고, 그 순간 살아 있는 구더기를 발견했다. 놀란 A씨는 휴대전화로 이를 촬영해 즉시 카페에 알렸다. 업주는 곧 환불을 약속했지만, A씨는 "환불만으로는 부족하다. 나는...
호주에서 리셋, 휴식과 회복에 몰입한 자연 속 리트리트 여행지 5선 2025-09-30 20:11:27
수 있으며, 애들레이드(타른타냐)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인근의 모날토 사파리 파크에서는 호주 최대 규모의 사자 무리와 기린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어, 자연 속 야생 체험과 깊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로 이상적이다. 멜버른 도심에서 차로 15분, 소크 배스하우스 사우스...
초밥 '물고기 간장' 편했는데…'사용 금지' 선언한 이 나라 2025-09-01 16:52:56
있다"고 설명했다. 해양 생태학자 니나 우튼 애들레이드대 교수는 "플라스틱 물고기 용기는 해양 생물이 먹이로 오인할 수 있어 특히 위험하다"라며 "두꺼운 플라스틱이라 분해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밝혔다. 물고기 모양 간장 용기는1954년 일본 오사카 아사히 소교 창립자 와타나베 테루오가 고안한 제품으로 일...
전도연의 ‘벚꽃동산’, 홍콩·싱가포르 간다 2025-07-16 17:55:28
아시아를 넘어 호주, 미국으로 건너간다. 호주 애들레이드 페스티벌(내년 3월)과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내년 9월)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았다. 이현정 LG아트센터장은 "'벚꽃동산'은 세계적인 작가이자 연출가와 한국 최고의 배우들이 만나 100여년 전에 쓰인 러시아 이야기를 오늘의 한국 이야기로 생생하게...
한국, ‘기후재정 안정성’ 세계 2위 [ESG 뉴스 5] 2025-06-26 08:55:48
개최를 제안하며 애들레이드를 후보지로 선정했다. COP 개최국은 외교적 위상을 확보할 뿐 아니라 관광·투자 유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최종 개최지는 11월 브라질 베렝에서 열리는 COP30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에너지 CO₂ 배출 또 최고치 영국 에너지연구소(Energy Institute)는 2024년 세계 에너지...
英 주간 이코노미스트 선정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코펜하겐 2025-06-17 16:13:08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같은 96.0점으로 공동 7위였으며, 이어 호주 애들레이드(95.9점), 캐나다 밴쿠버(95.8점)가 10위 안에 들었다. 최하위인 173위는 30.7점을 받은 시리아의 다마스쿠스였다. 바로 그 위인 172위를 차지한 리비아 트리폴리(40.1점)나 171위 방글라데시 다카(41.7점)와도 상당히 큰 격차가 있었다. 이 밖에...
호주서 21세 여성 역대 최연소 상원의원 당선 2025-05-27 20:02:44
2022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SA주의 애들레이드대학을 1년간 다닌 뒤 호주서비스노조에서 조합원 참여 담당자로 일하고 있다. 이번에 당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전망된 SA주의 3번째 노동당 상원의원 후보로 나섰다가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이끄는 노동당이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가운데 워커도 당선됐다. 워커는 ABC와...
[정상미의 호주르포]시드니 바다에서 오이스터 건져 먹고, 열대우림 기차 여행은 어때? ATE25가 남긴 것 2025-04-30 23:10:23
2시간 거리의 애들레이드에는 마운트 로프티 하우스라는 매력적인 호텔이 있다. 애들레이드 힐스의 산자락에 자리한 호텔은 산과 호수와 들판, 숲을 배경으로 요가와 명상을 즐기고, 친환경 농법으로 호텔에서 직접 재배하는 농작물을 수확해보거나, 유기농 음식을 음미하는 미식 여정을 경험할 수 있다. 편안히 좌석(또는...
LIV골프 코리아 앞둔 장유빈 "익숙한 코스서 좋은 성적 낼 것" 2025-04-16 11:46:57
장유빈은 올 시즌 5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2월 애들레이드 대회 때 공동 23위가 최고 성적이다. 가장 최근인 마이애미 대회 땐 공동 29위를 기록했다. 장유빈은 “샷건 플레이 등 지금까지와 다른 골프라 더 적응이 필요한 것 같다”며 “쇼트게임 개선 등을 통해 하루빨리 이겨내겠다”고 했다. LIV골프는 기존의 골프와는...
최초 커밍아웃한 현역 축구선수 "매일 살해 위협" 2025-03-19 08:17:14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했다. 호주 A리그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조시 카발로는 18일(한국시간)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 팟캐스트에서 "매일 일상에서도 여러 차례, 정말 많은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며 "축구계에서 게이 선수로 공개적으로 살아간다는 건 정말 위험한 일"이라고 털어놨다. 카발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