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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빚 갚으려 車 털었다…400만원 훔친 해병 부사관 최후 2025-11-30 08:24:45
차량을 절도한 20대 해병대 부사관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 제2지역군사법원 제2부는 도박, 야간건조물침입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해병대 부사관 하사 A씨(20대)에게 징역 1년6개월에 벌금 700만원을 선고하고 3년간 집행을 유예한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2023년 8월6일부터 2024년 10월12일까지 923회에 걸쳐 약...
빼돌린 시험지로…고교 입학 후 한 번도 전교 1등 안 놓쳐 2025-07-23 15:34:40
자녀의 과거 담임교사와 함께 고등학교 행정실에 침입, 중간·기말고사 시험지를 상습적으로 빼돌린 혐의(특수절도 및 야간주거침입절도, 뇌물공여 등)로 학부모 A(40대)씨와 이들의 범행을 도운 학교 행정실장 C(30대·구속)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 딸도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C씨에게는 야간주거침입 방조, 폭력행위...
'야산서 비박' 떠돌이 절도범…비 피하려 숙박업소 갔다가 '덜미' 2025-07-01 17:37:41
절도 혐의로 A씨(58)를 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강진군의 한 상점에 침입해 금고에서 현금 12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2023년부터 최근까지 2년간 총 39차례에 걸쳐 13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경기·경남·경북·대구·부산·강원·충남·충북·전남·전북·울산 등 전국...
50대 민간인에 뚫린 軍부대…폐자원 400kg 털렸다 2025-04-27 15:51:57
침입한 뒤 시가 36만원 상당의 전선 30㎏, 고철 210㎏, 스테인리스 160㎏을 화물차에 싣고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절도 행위는 모두 인정했다. 하지만 범행 시각이 야간이 아니기 때문에 야간건조물침입절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단순 절도죄와 건조물침입죄는 법정형으로 징역형 또는 벌금형을...
새벽에 치킨집서 통닭 직접 튀겨 훔친 절도범…징역형 집유 2025-03-19 14:43:51
없는 치킨집에 몰래 들어가 통닭을 직접 튀겨 훔친 절도범에게 법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4단독(이제승 부장판사)은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80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17일 새벽 시간대 세종시...
새벽 치킨집 침입, 통닭 직접 튀겨 가져간 절도범 2025-03-19 14:43:51
직접 닭을 튀겨 훔쳐간 40대 절도범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4단독(이제승 부장판사)은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형 집행을 1년간 유예하고 80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다. A씨는 지난해 8월 17일 새벽 시간대 세종시...
서울대 건물 창문으로 침입해 돈 훔친 노숙인, 8년만에 검거 2024-11-01 16:04:08
붙잡혔다. 서울관악경찰서는 60대 남성 노숙인 A씨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최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관악구 서울대 건물 외벽 배관을 타고 창문을 통해 연구실, 교수실, 사무실 등에 총 9차례 침입해 현금 219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학교 측 신고로 경찰이 수사한 결...
강남서 만취해 알몸으로 절도…민주당 前 시의원이었다 2024-10-11 23:17:14
상태로 절도 행각을 벌여 물의를 빚었던 경기도의회 전직 시의원이 최연소 용인시의원을 역임했던 정모(33) 씨로 밝혀졌다. 1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병원 건물에 무단으로 들어가 사무실에 있는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정씨는 만취한 상태에서 알몸으로 건물...
'고양이에 생선'…ATM서 4억 훔친 보안업체 직원 2024-08-05 13:09:15
직원이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지난 3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새벽 영등포구 소재 은행 6개 ATM 기기에 보관돼있던 현금 약 4억2천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당초 A씨가 훔쳐 간 돈은 1억원으로 알려졌...
은행 ATM서 4억 훔쳐 달아난 보안업체 직원…돈 숨긴 곳이 2024-08-05 12:52:32
영등포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지난 3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은행의 ATM은 A씨가 소속된 업체가 보안 업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새벽 영등포구 소재 은행 6개 ATM 기기에 보관돼있던 현금 약 4억20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