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보, 빨리 치킨 시켜"…'한일전'도 이긴 '선거일' 배달 전쟁 2024-04-10 14:50:43
국회의원 총선거 당일인 10일 음식 배달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시공휴일인 이날 낮에 나들이를 갔다가 귀가한 후 개표방송을 보면서 야식을 시키는 시민들이 평소보다 늘어나기 때문이다. 올해 총선은 여야 격전지가 50~60곳에 달한다. 수개표로 개표에 걸리는 시간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외식업계는 '총선...
"교사 그만 뒀어요"…'수입 0원' 인플루언서 된 여성의 근황 [이일내일] 2024-03-29 20:00:01
배달 야식부터 끊었죠. 저를 위해 건강한 음식을 해 먹으면서,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또 제 정신적인 상황을 일기로 쓰고, 닥치는 대로 책을 읽으며 조언과 답을 구했어요. ▲ 스무디를 비롯해 맛있고 건강한 다양한 멘뉴들의 레시피들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이런 요리에 대한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얻나요?...
"아침도 배달시켜 먹어요"…오전 6~9시 주문량 23% 늘었다 2024-02-29 16:41:05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오전 6~9시 배달 주문량은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다. 메뉴는 주로 카페·디저트·패스트푸드·백반·죽·국수 등에 집중됐다. 야식 주문도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새벽 1~3시 심야 시간대 주문은 전년대비 13% 늘었다. 메뉴는 치킨·고기·구이류 등에 집중됐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배달 앱이...
"마우스 대신 골프채"…동네골목서 사라지는 PC방 2024-01-29 18:22:59
채 모바일 위주로 게임 시장이 재편된 여파로 풀이된다. PC방들은 야식 배달 사업 등 수익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29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전국 PC방은 7858곳으로 전년 동기(8752곳)보다 10.2% 줄었다. 국세청이 매달 집계하는 100대 생활업종 중 같은 기간 업소가 18% 줄어든 독서실 다음으로 감소율이 컸다....
“마우스 대신 골프채” 스크린골프장 인기에 밀린 PC방 2024-01-28 15:06:17
위주로 게임 시장이 재편된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PC방들은 야식 배달 사업을 하면서 수익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노래방과 당구장도 시장이 줄면서 유흥 풍속 변화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엔데믹도 끝났는데…10%가 사라졌다27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전국 PC방 수는 7858곳으로 전년 동기(8752곳)보다 10.2%...
폴라리스쓰리디, AI 자율주행 딜리버리 로봇 ‘이리온’ 2024 호텔페어 참가 2024-01-23 12:41:27
주문이 들어오면 로봇이 직접 객실로 배달하는 배송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달 수수료로 추가 수익화도 가능하며, 저녁 늦은 시간 발생하는 야식, 룸서비스 등의 객실 서비스 또한 딜리버리 로봇이 대신할 수 있다. 호텔 내에서 사용 중인 서빙로봇과 함께 객실까지 다층 이동이 가능한 딜리버리...
"요즘 최대 골칫거리"…먹방 유튜브에 엄마들 뿔났다 [이슈+] 2023-12-10 10:48:41
하고, 자꾸 '먹방(먹는 방송)'에 나온 음식을 배달시켜달라네요." 중학교 3학년 아들을 둔 한 학부모가 "최대 골칫거리"라며 털어놓은 얘기다. 얼마 전 정부가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에서 '술방(술+방송)'이 많아진 것에 대한 우려로 미디어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내놓은 가운데, "먹방도 문제"라는 지적...
'다이어트 훼방꾼' 야식 끊으려면…'이것'부터 체크하라 2023-10-03 20:00:04
못하고 배달앱을 켜고 시켜요. 먹고 나면 후회가 밀려오죠. 다시는 야식을 먹지 말아야겠다 다짐해봐도 소용이 없어요." 출산 후 17kg이 늘어났다고 토로한 A 씨는 "남편이 야근이 잦아 혼자 육아를 하다 보면 제때 식사를 챙겨 먹고 힘들다"면서 "아이가 잠든 10시 이후 배달 음식으로 식사를 대신하다 보니 야식증후군이...
"마라탕에 탕후루 즐기다가…" 中 음식 유행 '무서운 경고' [이슈+] 2023-09-11 20:01:01
직장인 고모 씨(24)는 "어느 순간 일주일에 2~3번씩 야식으로 마라탕을 시켜 먹고 있다"면서도 "최근 몇 주 전부터는 맵기 단계를 제일 약하게 해도 배가 살살 아프고 다음 날 온종일 고생하는 일을 겪었다. 그런데도 계속 당기는 음식"이라고 했다. 2019년도 '먹방' 콘텐츠로 마라탕을 처음 접했다는 직장인 김모...
"마스크 벗기 겁나요"…직장인들 우울해진 진짜 이유가 [건강!톡] 2023-01-30 20:11:43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간편식 섭취가 증가했다는 응답은 57.5%, 배달 음식 섭취가 늘었다는 응답은 71.2%에 달했다. 질병관리청 조사에서도 비슷한 동향이 포착된다. 질병청이 발표한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인스턴트 음식 등 섭취가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