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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준석, 대선 기간 혐오 발언에 성찰의 시간 더 갖길" 2025-10-11 17:27:37
"이 대표야말로 양두구육으로 내란수괴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던 일등공신이자 내란동조당의 전직 대표"라며 "누구보다 윤석열·김건희 정권의 국정농단 실체를 잘 알고 있는데다 본인도 명태균 게이트 수사대상"이라고 지적했다. 또 "국민은 더 이상 이 대표의 책임 회피와 말장난에 속지 않는다"며 "대선 기간 혐오...
송언석 "李정부 100일 재정 폭주…與, '명비어천가' 부를 때 아냐" [종합] 2025-09-10 10:08:27
골몰하는 표리부동(表裏不同), 양두구육(羊頭狗肉)의 국정운영을 그만 멈춰야 한다"고 말한 뒤 이재명 대통령과 정 대표를 향해 "손에 든 망치를 내려놔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이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지난 8일 회동에서 여야정 민생협의체를 구성키로 한 것과 관련, "남은 것은 실천이고 국민의힘은 협치할 준비가...
양도세 대주주 '논란'…정청래 "곧 입장 정리" 2025-08-04 10:26:26
정부와 민주당의 기만적인 정책에 국민적 분노가 겉잡을 수 없이 커졌다"고 꼬집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코스피 5000을 외치며 반(反)시장적 정책을 내놓는 것은 양의 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파는 양두구육이고, 세제 관련 논란을 마치 진성준 민주당 의원의 개인 의견으로 덮으려는 태도는...
이준석 "'코스피 5000' 내걸고 반시장 정책…양두구육" 2025-08-04 10:24:21
것은 양의 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파는 양두구육일 뿐이다. 그리고 이를 마치 진성준 의원의 개인 의견으로 덮으려는 태도는 토사구팽의 정치일 뿐"이라며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돈을 버는 것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며 기업과 국민을 징세의 대상으로만 보고 있다. 개혁신당은 이 시각을 앞으로도 집요하게 비판하겠다...
이재명 "이준석, 결국 내란세력 투항"…이준석 "헛것 보이면 물러나야" 2025-05-29 14:10:00
매수라는 중대 선거 범죄다. 양두구육하려다 또 토사구팽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준석 후보도 페이스북에 반박글을 올리며 "이재명 후보는 부정선거론을 믿었던 분 답게 또다시 망상의 늪에 빠지고 있다"며 "헛것이 보이면 물러가실 때가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한자릿수 격차에 민주당 긴장 "내란 옹호 세력 재집권 저지해야" 2025-05-23 16:39:52
있고, 안 하면 될 것을 기자회견까지 하는 것은 단일화 전의 몸값 높이기"라면서 "내란 세력과 같이 한다면 본인이 밀었던 박근혜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이준석의 세 번째 양두구육이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재명 후보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기자들과 만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이준석 후보가 결국 내란...
이준석 "김문수, 사퇴가 마땅…전광훈·반탄 세력이 만든 후보" [대선 현장] 2025-05-13 12:59:51
‘양두구육’이라는 한자 성어를 유행시킨 것을 국민들께서 잘 알고 계실 것”이라며 “김 후보는 양의 머리를 세겹 쓴 후보”라고 날을 세웠다. 앞서 김 후보는 이날 오전 대구·경북 지역 출정식을 마친 뒤 윤 전 대통령 탈당 여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윤 전 대통령 본인의 뜻”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 후보는...
김기현 "'중도보수 호소인' 이재명, 국민의힘 입당하라" 2025-02-20 17:02:58
"이 대표의 뻔하디뻔한 양두구육에 국민께서 현혹될 리 만무하지만, 백번 양보해 그 말이 진심이라면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며 "이 대표에게 대한민국 유일의 중도 보수 정당 국민의힘에 입당하실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고 했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새날'에 출연해 "우리는 진보가 아니다. 중도...
이준석 "난 양두구육으로 징계하더니 백골단은 왜 안 하나" 2025-01-10 13:20:44
밝히자 "양두구육, 신군부라는 말을 썼다고 당원권 정지 1년 때리더니 국회에 백골단을 들이는 행위는 왜 징계 대상이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 의원은 10일 페이스북에서 "제가 국민의힘이라는 당의 징계 기준은 좀 잘 안다. 양두구육, 신군부라는 말을 썼다고 공교롭게 지금도, 당시도 원내대표인 권성동 의원이 주도한...
한준호 "이준석 대선? 경거망동" vs 李 "이재명이나 지적하라" 2024-12-16 13:53:16
이 의원의 양두구육 실체가 드러날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의원은 복수의 언론을 통해 조기 대선 개최 시 출마를 시사했다. 이 의원은 1985년 3월 31일생으로 만 39세다. 헌법상 대통령 피선거권은 만 40세부터 부여된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내년 4월 이후 대선이 실시되면 출마할 수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