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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고위직 대상 폭력예방교육 실시… “조직문화 변화 출발점” 2025-11-24 17:22:20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폭력 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맞아 교육 분야 전반의 성비위 근절과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 본부 간부뿐 아니라 소속기관·공공기관·유관기관의 기관장까지 대상으로 확대해 실시한다. 교육에서는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스토킹 및 2차 피해 방지 등...
파주시,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 선정…국무총리 표창 2025-09-05 15:28:08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성별 영향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시는 2014년 성별 영향평가 조례 제정 이후 외부 전문가 위원회를 운영하며 정책 개선율을 2020년 36.8%에서 2024년 82.8%까지 높였다. 유소년 축구단 지원을 성별 구분 없이 확대하고, 여성 현역 복무 시에도...
"男 1억 벌때 3000만원 덜 받았다"…女직장인 폭발한 이유 2025-09-05 09:46:00
5일 발표했다. 여가부는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해 양성평등주간(9월 1~7일) 중 하루를 양성평등 임금의 날로 정하고, 같은 날 성별 임금 통계를 공개해왔다. 이번 조사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제출된 2980개 공시대상회사의 사업보고서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ALIO)에 공개된 344개 공공기관의 정기...
아빠 육아휴직 '역대 최대'…4만명 넘었다 2025-09-02 17:39:53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가 제30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2일 발표한 ‘2025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휴직급여 수급자는 13만2535명이었다. 이 중 남성이 4만1829명으로 전체 육아휴직자의 31.6%를 차지했다. 해당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4만 명을 넘어섰다. 2015년(4872명) 대비 8.6배...
육아휴직 3명 중 1명은 '아빠'…10집 중 6집은 맞벌이한다 2025-09-02 15:38:25
여성가족부가 제30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발표한 '2025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휴직급여 수급자는 13만2535명이었다. 이중 남성이 전체 육아휴직자의 31.6%에 달하는 4만1829명을 기록해, 해당 통계 집계 이후 최초로 4만명을 돌파했다. 2015년(4872명) 대비 8.6배 늘어난 수치다. 남녀...
울산여성포럼, 2025 정책공감토크 '일과 삶의 거리 좁히기' 개최 2025-09-01 16:47:43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제안" 울산여성포럼은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1일 오후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2025 정책공감토크: 일과 삶의 거리 좁히기' 행사를 열었다. 세미나는 울산지역 여성들의 낮은 경제활동 참가율의 이면인 ‘일·생활 균형’의 실태를 분석하고 개선을 위한 정책의 방향성 및 시민 문화 확산...
李대통령 "성평등 사회로 나아가야…불합리한 제도 과감히 개선" 2025-09-01 09:54:23
평등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나 아직도 많은 영역에서 구조적 차별이 해소되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게 불합리한 제도를 과감히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혐오와 차별 대신 서로를 존중하고 포용할 때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다"며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지난해 한국 여성, 남성보다 월급 29% 적었다 2025-08-29 13:51:03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29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이런 내용을 담은 성별 임금 격차 관련 성인지 통계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여성은 남성보다 월평균 약 29% 적은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OECD 회원국 최신 자료인 2023년 기준으로는 한국 여성이 남성보다 월평균 임금이...
[李정부 첫 예산] 4인 생계급여 208만원…'먹거리 기본보장' 코너 신설 2025-08-29 11:15:31
63% 이하에서 65% 이하로 확대된다. 조손가족, 미혼모·부 추가 양육비 지원은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늘린다. 여성을 위한 지역 주도형 직업훈련 신설, 호신용 스프레이 등 스토킹 피해자 안심 장비 보급, 직장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 지원 등도 추진된다. momen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성별임금격차 20%대로 줄었다…男 9857만원 벌 때 女는? 2024-09-06 22:24:32
연수가 늘어난 영향이다. 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2023년 공시대상회사 및 공공기관 근로자의 성별임금격차 등 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시대상 회사(자산 총액 5조원 이상) 2647곳의 남성 1인당 평균 임금은 9857만원으로 집계됐다. 여성 평균 임금은 7259만원이다. 1인당 평균임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