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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성심당 줄서지"…또 터진 '케이크 과대 포장' 논란 [이슈+] 2025-12-16 19:32:02
건 양심 문제 아니냐", "이 정도면 과대광고로 고소해야 할 수준", "그 가격이면 차라리 직접 만들어 먹겠다", "컷팅하자마자 새하얀 단면을 보고 원가 절감에만 집착한 느낌이 들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 구매자들 역시 "베리밤 단면을 보고 너무 실망했다. 슬라이스 딸기라도 넣어줬으면 좋았을 텐데", "3만9000원을...
"손님 등쳐먹는 식당" 거짓 후기에…매출 박살 '피눈물' [사장님 고충백서] 2025-11-29 08:00:03
방 행위를 이어갔다. 여기서는 "소비자 등쳐먹고 등골 빼먹으니 통쾌하세요? 인간이면 양심이라도 있던가" "절대 삭제가 안되었으면 좋겠네요. 정신 차리실 수 있게 기사화 원합니다" 등의 내용을 담았다. 뒤늦게 게시글을 확인한 A사장이 댓글로 환불해주겠다고 밝혔지만 B는 "환불해주겠다고 하시던데 환불하고 끝? 절대...
中왕이 "일본, '레드라인' 넘었다"…다카이치 총리 발언 '일파만파' 2025-11-23 17:40:56
피와 생명으로 바꾼 전후 성과와 국제적 정의, 인류의 양심을 지키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왕 주임은 일본이 '하나의 중국' 등 내용이 명시된 중일 4대 정치문건을 준수해야 한다면서 "일본의 어느 당파든 누가 집권하든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사람이 신의가 없으면 몸을 세울 수 없고, 국가가 신의가 없으면 존...
中왕이 "日, 건들면 안되는 레드라인 넘어…조기 반성 촉구" 2025-11-23 17:03:53
생명으로 바꾼 전후 성과와 국제적 정의, 인류의 양심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왕 주임은 일본이 '하나의 중국' 등 내용이 명시된 중일 4대 정치문건을 준수해야 한다면서 "일본의 어느 당파든, 누가 집권하든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사람이 신의가 없으면 몸을 세울 수 없고, 국가가 신의가 없으면 존립할...
[한경에세이] 게임은 게임일 뿐 2025-11-13 17:31:39
것이다. 이러면 정치인이 각자의 양심에 따라 독립적인 판단을 하기가 어려워진다. 강성 지지층의 눈치를 보며, 그들이 정해 놓은 ‘단일대오’ 안에서만 움직이게 된다. 명절에 게임 한판 하기, 상대 진영 인사와 대화하기, 심지어 미소조차 ‘적과의 내통’으로 몰린다. 이런 풍조는 건전한 정치 발전을 가로막는다. 어떤...
"교수님도 알잖아요"…명문대생들 줄줄이 터질게 터졌다 [이슈+] 2025-11-11 19:35:01
거 보고 '이젠 쓸데없는 양심은 버리자'고 생각했죠." "교수님들도 다 아시잖아요. AI 쓰는 거 알면서 과제나 온라인 시험 치게 하는 거 아닌가요? 아니면 대면으로 보던가요." 지난 10일 서울의 한 대학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다. 'AI 커닝'으로 논란이 된 연세대·고려대 사태를 두고 학생들 사이에서는...
"몸통은 어디 갔냐"…이번엔 제주 '1만5000원 오징어' 논란 2025-10-20 11:48:26
"양심 없는 장사"라며 비난했지만, "관광지 물가면 그럴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오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 올레시장 철판오징어, 중자 1만5000원에 '반만 담긴 양'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최근 제주 서귀포시 올레시장 내 한 상점에서 철판오징어...
송언석 "李정부 100일 재정 폭주…與, '명비어천가' 부를 때 아냐" [종합] 2025-09-10 10:08:27
이후에도 대부분이 임기를 보장받았습니다. 제발 양심과 상식의 정치를 하십시오. 위선과 탐욕에 국민은 기가 찰 뿐입니다. ■ 한미정상회담 후속 협상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원식 국회의장과 동료 의원 여러분, 김민석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지난달 28일 열린 한미 정상회담은 얻...
예루살렘 총대주교 "가자 참상, 도덕적으로 용납할 수 없어" 2025-07-22 22:42:34
3세는 가자지구를 방문해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인도적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피자발라 추기경은 "전쟁의 종식과 모든 인질 석방, 진정한 치유 과정이 반드시 시작돼야 한다"고 국제 사회에 호소했다. 테오필로스 3세 역시 "고통 앞에서 침묵하는 것은 양심을 배신하는 일"이라며 전 세계 지도자들에게 인도적 지원...
'불법 영업' 고백하고 식당 접더니…'흑백요리사' 유비빔 근황 2025-07-18 10:54:45
있다는 민원이 잇따라 논란이 커지자 양심 고백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커뮤니티에는 유비빔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글을 통해 유비빔은 "유비빔이 패배했다고 악플러가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비빔문자·비빔철학·비빔스토리의 가치로 화려하게 부활할 것"이라며 "악플러들은 서로 이간질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