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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소음 아닌 개인의 신념 전하는 작품”...창작 뮤지컬 프라테르니테 2025-11-10 15:08:04
첫 장면에서부터 선명하게 느낄 수 있거든요." 연출은 이날부터 서울시극단장 임기를 시작한 이준우가 참여했다. 작품의 주제를 압축적으로 녹여낸 단정한 무대 연출이 인상적이다. 빅토르 장 콜테 역은 배우 박유덕, 안재영, 양지원이 맡았다. 제르베 역은 김기택, 윤재호, 이세헌이 함께한다. 공연은 내년 1월 18일까지...
'울산고래축제' 고래문화특구서 오늘 개막…나흘간 행사 다채 2025-09-25 10:27:29
정훈희와 양지원의 무대공연, 시민 합창단과 지역 예술인들이 꾸미는 고래 열린음악회가 장생포의 가을밤을 물들인다. 27일에는 축제 하이라이트 '고래퍼레이드'가 오후 5시부터 펼쳐진다. 대형 고래 퍼레이드카와 풍선 드레스를 입은 퍼포먼스팀, 버블카와 거리 공연단이 어우러져 장생포 거리를 행진한다. 마지막...
독일 ARD 콩쿠르, 피아노 부문 '희석 아클리' 2위 올라 2025-09-16 08:14:57
엘리아스 아클리가 2위와 2개 부문 특별상을, 양지원이 3위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ARD 콩쿠르는 피아노, 클라리넷, 트럼펫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대회다. 1952년 시작해 클래식 음악의 여러 악기를 망라하는 독일 최고 권위 콩쿠르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이번 피아노 부문에선 1996~2008년생 피아니스트들이 참가해 이...
무협 "미국, 통화 강세 요구 가능성…수출 충격 대비해야" 2025-08-13 11:00:03
높은 석탄·석유 제품의 원가 절감률은 7.2%, 1차 금속제품은 6.0%로 상대적으로 큰 효과를 본다. 보고서는 환율 하락과 변동성 확대에 대응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양지원 무협 수석연구원은 "환율 하락에 대비해 통화스와프 확대 등 외환시장 안정 장치를 강화하고 수출기업의 환리스크 관리를 지원해야...
알고 먹어도 맛있다, 알고 봐도 빨려 든다…연극 '사의 찬미' [리뷰] 2025-07-16 15:52:20
열애설이 불거졌던 홍난파는 삼각관계부터 두 사람의 관계를 전하는 이야기꾼으로 극 안팎에서 활약한다. 김우진 역에는 윤시윤과 이충주가, 윤심덕 역에는 전소민과 서예화가 각각 캐스팅됐다. 나혜석은 양지원과 이예원이, 홍난파 역에는 이시강과 도지한이 발탁됐다. 100분의 연극은 인터미션 없이 휘몰아친다. 오는 8월...
불륜 미화? 또 '사의 찬미'? 그렇지만 계속되는 이유 [종합] 2025-07-10 16:54:30
갈망하는 조선 최초의 여성화가 나혜석 역엔 양지원과 이예원, 윤심덕과 김우진의 인연을 잇는 조력자 홍난파 역에 이시강, 도지한 등이 발탁됐다. 이연우 연출은 "원작이 너무 좋아서 저에게 이런 좋은 작품을 제가 할 수 있을까 싶었다"며 "이제 완성된 걸 보니 행복하니 좋다" 했다. 그러면서 "자료조사를 하다보니 한...
'사의 찬미' 전소민, 신혜선과 비교? "부담감 안고 다르게 변주" 2025-07-10 16:26:02
나혜석 역엔 양지원과 이예원, 윤심덕과 김우진의 인연을 잇는 조력자 홍난파 역에 이시강, 도지한 등이 발탁됐다. 서예화는 "저도 그 극을 봤는데 차별점에 중점을 두진 않았다. 그렇게 하면 못할 거 같더라"며 "저희의 대본 안에서 마주봐야 할 것, 표현해야 할 것들에만 집중했다"고 했다. 이충주는 "제가 뮤지컬...
손숙이 '사의 찬미'에? "젊은 친구들이 연극 한다기에" 2025-07-10 15:25:59
사랑을 갈망하는 조선 최초의 여성화가 나혜석 역엔 양지원과 이예원, 윤심덕과 김우진의 인연을 잇는 조력자 홍난파 역에 이시강, 도지한이 발탁됐다. 손숙은 "초연할 때 작품을 보면서 '윤석화가 윤심덕을 참 잘한다' 이런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난다"며 "그런 윤석화가 아파서 오늘내일하고 누워있고, 작가인 윤...
불황 돌파구…삼성·LG전자, 고성장 '글로벌 사우스' 공략 강화 2025-05-25 06:55:00
몰린 글로벌 노스 지역 3.9%로 각각 전망했다. 양지원 한국무역협회 수석연구원은 "글로벌 사우스는 높은 경제성장률, 젊은 인구, 정부의 인프라 투자 등에 힘입어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다"며 "공급망 재편이 가속하는 가운데 향후 우리 수출시장, 생산기지, 수입처로서 역할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rice@yna.co.kr...
유승호·손호준이 전하는 권력의 정의 [종합] 2025-05-13 17:17:15
연극 '킬링시저'를 통해 재회한 배우 유승호, 손호준, 양지원이 특급 호흡 펼치며 권력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13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 메리홀에서 진행된 연극 '킬링시저' 프레스콜에서 유승호, 손호준, 양지원은 서로 "전작 '앤젤스 인 아메리카'를 한 후 다시 한번 같이 무대에 오르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