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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전 만국박람회 건물, 여왕 보금자리…스페셜한 유럽의 윈터 페스티벌 2025-12-18 17:39:02
기준 27~39유로, 어린이(만 3~12세)는 15~39유로다. 낮과 밤의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 것도 특징이다. 주간에는 자연 채광이 유리 지붕을 뚫고 들어와 아름다운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다면 저녁엔 DJ 공연과 라이트 쇼가 펼쳐져 화려한 무드가 연출된다. 서머싯하우스 아이스 스케이트는 2000년 개장해 런던의 대표적인 겨울...
복지·상생·문화…지역성장 돕는 부산은행, 단순 지원 넘어 참여 중심의 '맞춤형 봉사' 2025-12-17 16:12:05
지역 초등학교 저학년 6만4000여 명에게 어린이 교통안전 ‘옐로카드’를 제공하며 통학로 사고 예방에 기여했다.◇상권 활성화와 근로환경 개선부산은행은 올해 지역경제와 소상공인 지원에 큰 공을 들였다. 가장 대표적인 사업은 ‘BNK골목동행 상생 금융 캠페인’이다. 부전시장, 만덕 은행잎 축제 거리, 부산 16개 지역...
장애인 일자리, 기부형 축제, 지역생태보호…공공 MICE기관의 역할 새롭게 쓰는 킨텍스 2025-12-17 15:59:13
축제 ‘킨밤 지새우고’는 단순 야시장에서 ESG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다회용기 사용, 개인용기 지참 시 할인, 생분해 제품 도입 등 친환경 운영을 적용한 결과, 전년 대비 일회용품 사용량이 40% 이상 감소했다. 행사 수익은 전액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되며, 어린이 대상 야간 생태 체험과 진로 특강까지 더해져 축제가...
호주 시드니 최악 총격 테러로 16명 사망…범인들 IS 관련 수사(종합2보) 2025-12-15 19:45:12
수사(종합2보) 유대인 축제 행사장서 총기난사…홀로코스트 생존자 등 숨져 범인은 무슬림 아버지-아들…저지한 '시민영웅'도 무슬림 (하노이·샌프란시스코·베를린·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권영전 김계연 특파원 김용래 김연숙 기자 = 호주 시드니 해변의 유대인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벌어진 총기...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크리스마스 연휴 ‘산타 버블폼파티’ 연다 2025-12-15 16:35:43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겨울 한정 축제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열린다. 핵심 프로그램은 온천스파 아일랜드에서 진행하는 ‘산타 패밀리 버블폼파티’다. 산타 캐릭터와 레크리에이션, 대형 버블폼 파티를 결합했다. 따뜻한 온천수에서 즐기는 겨울 물놀이가 특징이다. 실내...
시드니 총격 사망자 16명…총격범 IS 관련성 등 수사(종합) 2025-12-15 12:15:23
수사(종합) 유대인 축제 행사장에 총기난사…10살 어린이·홀로코스트 생존자 등 숨져 (하노이·샌프란시스코·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권영전 특파원 김연숙 기자 = 호주 시드니 해변 유대인 행사장의 총기 난사 사건 사망자가 어린이 1명을 포함해 16명으로 늘었다. 호주 당국은 부자 관계인 총격범들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스라엘, 호주 정부 맹비난…"반유대주의 기름 부어"(종합) 2025-12-15 02:31:05
3세는 이날 성명에서 "나와 아내는 하누카 축제에 참가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한 끔찍한 반유대주의 공격에 충격과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응급구조단체 자카(ZAKA)는 현지 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해 이스라엘에서 시드니로 인력을 급파하고 호주에서도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45분께...
호주 유대교 행사장 총격에 홀로코스트 생존자 사망 2025-12-15 01:37:32
동부에 있는 본다이 해변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와 경찰관 등 최소 11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다. 해변에서는 유대교 봉헌축제 명절 하누카를 맞아 1천명 넘게 모인 가운데 유대인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현재까지 사망자 1명, 부상자 1명을 이스라엘 국적으로 확인했다. dada@yna.co.kr...
이스라엘, 호주 정부 맹비난…"반유대주의 기름 부어" 2025-12-14 23:12:27
해변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와 경찰관 등 최소 11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다. 당시 해변에서는 유대교 봉헌축제 명절 하누카를 맞아 1천명 넘게 모인 가운데 유대인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그러나 각국은 유대인을 겨냥한 테러로 규정하고 규탄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주말 濠·美서 총기사건…시드니 11명·美브라운대 2명 사망 2025-12-14 22:12:40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와 경찰관 등 11명이 숨졌다. 남성 용의자 2명 가운데 1명은 현장에서 사살됐고, 나머지 1명은 검거됐으나 중상을 입었다. 로이터 통신과 호주 매체 뉴스닷컴 등에 따르면 호주 경찰은 이날 오후 6시 45분께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시드니 동부에 있는 본다이 해변에서 여러 발의 총격이 발생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