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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흉기 난동범, 후웨이과기대 졸업생…학교 "일탈 없었어" 2025-12-21 17:36:29
행동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21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대만연합보에 따르면 흉기난동을 벌이다 숨진 용의자 27세 남성 장원에 대해 후웨이과기대는 이날 "정보공학과를 2020년 졸업했으며, 재학 기간 일상 생활이나 학업 태도 모두 정상적이었다"고 설명했다. 학교 측은 "학교의 학무·교무 부서가 심층적으로 확인한...
[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평생을 동물행동학 연구와 자연 보호에 헌신한 인물이었다. 어려운 형편으로 대학 진학을 하지 못하고 영국 런던에서 비서로 일하다 1957년 우연한 계기로 케냐를 방문했을 때 저명한 고인류학자 루이스 리키를 만난 것이 구달 박사의 인생을 바꿨다. 1964년 인간 고유의 특성으로 여겨졌던 도구 제조를 야생 침팬지도 할...
호주 무슬림 총격범, 시리아 출신 무슬림 '시민영웅'에 제압돼(종합) 2025-12-15 14:56:44
위한 행동으로 보인다. 시드니모닝헤럴드·캔버라타임스 등 호주 언론들에 따르면 아흐메드는 10여년 전 시리아에서 시드니로 이주한 무슬림으로 6살·5살 두 딸의 아빠다. 현지에서 과일 상점을 운영하는 아흐메드는 당시 현장 근처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총격을 목격하고 행동에 나섰다. 당시 아흐메드와 함께 있었던 사촌...
호주 총격범 제압한 영웅은 과일가게 주인…현재 상태는 2025-12-15 08:28:47
총격범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행동으로 보인다. 호주 언론들에 따르면 아흐메드는 두 아이의 아빠로, 현지에서 과일 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름으로 보아 그는 아랍이나 중동계로 추정된다. 그의 가족들은 아흐메드는 팔과 손에 각각 한 발의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호주 총격범 제압한 시민영웅은 43세 과일장수 아흐메드 2025-12-15 08:19:03
위한 행동으로 보인다. 호주 언론들에 따르면 아흐메드 씨는 두 아이의 아빠로, 현지에서 과일 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름으로 보아 그는 아랍이나 중동계로 추정된다. 그의 가족들은 아흐메드는 팔과 손에 각각 한 발의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아흐메드의 사촌 무스타파는...
美, 비자 이어 ESTA심사까지 SNS 5년 검열…"표현자유 어디갔나" 2025-12-11 10:00:20
미국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에제키엘'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독자는 "충격적인 발상"이라며 "미국 헌법을 쓰레기 처리기로 내던지는 것이며, 결국 (미국) 시민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 헌법은 언론·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으며, 부당한 수색·체포를 금지하고 있다....
"가짜 경제뉴스가 시장 뒤흔든다"…전문가들, 조작·루머 확산 경고 2025-12-09 17:03:47
사단법인 바른언론시민행동(공동대표 오정근·김형철)은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짜 경제뉴스의 폐해와 대책'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고, 통계 조작부터 기업 루머, 유사언론 행태까지 경제 뉴스 생태계 전반의 문제를 집중 진단했다. 이날 행사는 오정근·김형철 공동대표의 개회사와 축사에 이어 세...
바른언론시민행동 9일 '가짜 경제뉴스의 폐해와 대책' 심포지엄 2025-12-05 07:10:59
발제한다. 이 교수는 작위적 기업실적 분석, 신제품 신기술 평가, 부도설, 허위 투자정보에 의한 투자 유치 및 주가 조작 사례 등을 세부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 주제인 ‘유사 언론행태 분석과 대응책’은 윤호영 이화여대 교수가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성윤호 한국광고주협회 본부장, 홍세욱 법률사무소 바탕...
李 대통령 '12·3 시민대행진' 불참…"위해 우려" 2025-12-03 20:47:15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이해 참석하기로 했던 3일 시민대행진 집회에 불참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당초 오늘 오후 7시 (국회 앞에서) 개최되는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에 참여하려 했으나 위해 우려 등 경호 사정으로 최종 불참을 결정했다"고...
희생양 된 포드의 전기 픽업트럭 2025-11-14 17:23:19
핵심 인사들은 정치적 공작에 가까운 행동을 이어가며, 결과적으로 트럼프에게 ‘피해자’ 이미지를 주는 역할을 했다. 이는 겉으로는 기후를 외치면서 실제로는 효과도 없고, 비효율적인 대형 전기차 정책을 밀어붙였던 방식과 비슷하다. 이런 일을 통해 드러나는 건 국가 엘리트의 말과 행동 사이의 큰 간극이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