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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단 단원, 리허설 중 쓰러져 뇌사…2명 살리고 하늘로 2024-05-21 11:08:13
학교 중창단에서 재능을 발견하여 음악을 시작하였고, 교회 성가대 지휘 및 서울시립합창단 단원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해왔다. 고인의 동생 양승영 씨는 “형, 이별하는 날 그런 생각이 들었어. 뭐가 그리 궁금해서 하늘나라로 먼저 떠난 거야. 우리 죽으면 천국 간다고 이야기했었잖아, 형이 사랑하는 할머니랑 엄마랑...
“숲에서 태교하고 난임스트레스 해소해요” 2024-05-20 11:25:15
학교 간호대학이 공동 연구해 만든 산림치유 표준프로그램이다. 아름다운 풍경이나 바람 소리, 피톤치드 등 산림의 다양한 치유 인자를 활용해 엄마와 태아가 함께 정서적 신체적 교감을 하는 활동이다. 이 활동을 하면 임신부의 스트레스 지수가 낮아지고 태아와의 애착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결혼 절대 안 한다”던 그녀...‘썸남의 동생’과 결혼한 사연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5-18 10:03:38
달랐습니다. 딸을 좇아 계단을 뛰어 올라온 엄마는 기어코 한마디를 더 했습니다. “선 자리도 안 나가고. 언제까지 이렇게 멍청이처럼 굴 거야? 그림은 무슨 그림! 네 그림은 그냥 아마추어 수준이야. 헛꿈 꾸지 마!” 딸은 화장실에 들어가 문을 쾅 닫고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엄마의 가시 돋친 말보다 더 속상했던 건,...
"엄마 서정희 암 투병에…" 서동주 '깜짝 근황' [이일내일] 2024-05-15 14:03:47
공동 대표님을 만나게 됐어요. 대표님께서 10여년 전에 엄마에게 '같이 브랜드를 만들어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하셨는데, 그때 엄마는 부담스럽다고 거절하셨데요. 그런데 시간이 흘러 딸이 화장품에 관심이 있다는 걸 알게 된 거예요. 얘기해보니 '아예 모르는 애는 아니구나' 싶으셨나 봐요.(웃음) 그...
"학폭 사건 당사자는 심은우 아닌 저…말싸움 발단은" [단독 인터뷰] 2024-05-14 08:58:12
A의 집에 갔다. A의 어머니를 만나 상황을 설명해 드렸다. 저희 엄마가 '애들끼리 싸운 건 애들끼리 푸는 게 맞다'고 하면서 풀려고 했지만, A가 결국 나오지 않았다. 그때 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기억하는 게, 절대 제가 '잘못했다'고 사과하는 게 아니었다. A의 어머니에게도 혼나지 않았다. ▲ A씨가 글...
궁금증 풀어주는 네이버 지식인(iN) 서비스, '지식 커뮤니티'로 진화 2024-05-13 16:05:58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간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에는 지식인과 인물정보를 연동해 지식인 답변자의 직업, 학력, 소속, 자격 등의 정보를 지식인 프로필에 노출할 수 있게 된다. 특정 학교 졸업자가 알려주는 학교생활, 현직자가 알려주는 취업 팁, 현직 크리에이터가 알려주는 숏폼 제작 노하우 등...
음주차량에 쓰러진 축구 유망주, 7명에 새 생명 2024-05-13 10:30:54
엄마한테 왔었잖아. 엄마가 울면서 '너 이 녀석 어디 갔다가 이제 왔냐'고 호통치면서 네 얼굴 어루만지면서 울었잖아. 그랬더니 네가 '잘 지내고 있다. 엄마 잘 지내'라면서 꼭 안아줬잖아. 엄마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라고 말했다. 이어 "하늘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 엄마 아들로 와줘서...
음주 차량에 참변… '제2의 손흥민' 꿈꾸던 20대, 7명에 새 삶 2024-05-13 10:07:03
고등학교 시절에는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팀에서 활동하다, 졸업 후 독일에서 1년간 유학 생활을 했다. 가족들은 꿈 많고 건강했던 아들의 흔적이 사라지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하지만 진 씨가 7명이라는 많은 생명을 살리고 떠났기에 누군가 그를 기억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2년이 지나고 언론에 알리고자...
"현직 교수가 와서…" 대치동 학원에 月 수백만원 쓰는 이유 [대치동 이야기⑤] 2024-05-13 08:00:06
어머니는 간식과 도시락을 싸서 매일 오후 학교 앞에서 A양을 태운다. 학원을 마치고는 집으로 온다. 시험 기간에는 독서실에 가기도 하지만 그것도 집 가까운 곳으로 잡는다. 이동하는 시간을 아껴 더 많은 시간을 공부하기 위해서다. 집에 와서는 인터넷 강의를 듣고, 단과 수업을 복습하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한다....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여러분의 행복지수는 얼마인가요? 2024-05-12 00:34:46
승아가 없었다면 학교생활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더 행복해지려면 가족과 이야기를 많이 나눠야 할 것 같습니다. TV나 스마트폰 보는 시간을 줄이고 오늘 무엇을 했는지 서로 이야기하면 어떨까요? 10점 만점에 9점, 숙제가 많아 1점 깎였죠 정은찬 주니어 생글 기자 서울북성초 5학년 나의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