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손가락 잘려도 치료 거부"....편견 '마침표' 언제쯤 2025-11-18 20:22:20
: 엄지손가락이 잘리는 부상을 당했는데, 한 열 몇 군데 병원을 다 돌아다녔는데 HIV라는 이유로 수술을 거부당했던 사람이 있었고…(기분 나쁜)말을 직접적으로 하지는 않지만 HIV 감염인이 오면 장갑을 이렇게, 대놓고 끼고 하는 그런 눈에 보이는 차별을 받습니다.] 여전한 차별에 마침표를 찍자는 움직임도 활발합니다....
절절 끓는 아스팔트…교통경찰 '극한직업' 2025-07-08 12:56:52
어려울 때도 있다. 교통경찰들은 모자와 조끼, 흰색 장갑, 마스크까지 착용해 더위가 더욱 힘겹다. 하루에도 한두 번씩 땀에 젖은 옷을 갈아입지만, 그것도 잠시다. 더운 날에는 단속 과정에서 시민과의 실랑이도 쉽지 않다. 시민의식이 높아져 폭언은 줄었지만, 폭염으로 인한 높은 불쾌지수 속에서 '딱지'를 떼...
수족냉증 심하면 '자가면역질환' 레이노증후군 의심 2025-02-21 17:28:41
통증 등을 함께 느낀다. 다만 이런 환자도 엄지손가락엔 시린 증상을 많이 호소하지 않는 게 특징 중 하나다. 따뜻한 환경으로 옮기면 증상은 바로 나아진다. 레이노증후군은 발병 원인에 따라 1차성과 2차성으로 구분된다. 특별한 원인 없이 생기는 1차성이 전체 환자의 70%가량을 차지한다. 젊은 여성에게 레이노증후군이...
정청래, 다친 손가락 내보이며 "의료 무정부 상태, 내 몸 내가 지켜" 2024-09-16 11:51:45
낫으로 칡넝쿨을 제거하다가 낫이 튀어서 왼쪽 엄지손가락을 베였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낫이 장갑까지 뚫어 크게 다친 줄 알고 깜짝 놀랐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1㎝ 정도 찢어져 병원 응급실 갈 정도는 아니었다"며 "과산화수소수로 소독하고 연고 바르고 붕대로 칭칭 감았다. 욱신거리긴 해도 참을 만하다"고 말했다....
"인간 혐오 생긴다"…남의 가게에 악취 쓰레기 투척한 이웃 2024-08-28 09:49:35
꽉 차게 채우고도 너무 많아서 다 못 담았다. 엄지만 한 왕파리 수백 마리가 날아다녀서 기절하는 줄 알았다. 에프킬라 한 통 다 뿌리니 왕파리는 다 날아가고 남은 건 닭 뼈 무덤과 구더기 수천 마리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왼쪽 담벼락을 상에 두고 빌라가 있다. 저희 담벼락 바로 옆은 빌라 주차장인데 사람들이 커피...
따라할 순 있어도 흉내낼 순 없다…에르메스 장인정신 2024-05-23 18:39:00
최장수 노하우”라고. 전시장 한편엔 가죽 장갑 장인도 자리하고 있었다. 마치 원래의 내 피부처럼 부드러운 가죽 장갑은 22단계 제작 과정을 거쳐야 완성된다. 가죽 안쪽을 스펀지로 다듬어 부드럽게 하고, 손으로 가죽을 힘껏 늘이거나 가장자리 부분을 섬세하게 손끝으로 밀어내고 당긴다. 손과 엄지손가락, 손가락 사이...
"악! 명절되면 더 심해져요"…여성들 특히 위험한 '이 질환' 2024-02-11 16:57:16
많다”며 “손저림이 반복해서 나타나고 엄지와 검지, 중지, 환지의 절반 부위가 저리고 타는 듯한 통증과 함께 손끝이 유난히 시리고 저린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손목터널증후군은 장기간 방치할수록 엄지쪽 뿌리 근육이 약해져 집거나 쥐는 등의 기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조기...
손으로 집고, 쏘고, 만진다…막대 대신 장갑 입은 VR [CES 2023] 2023-01-05 06:39:36
코일이 내장돼있기 때문에, 당연히 일반 장갑보다는 두께가 느껴졌다. 하지만 자유롭게 손가락을 움직이고, 무게 부담 없이 팔을 휘두르기 충분할 정도로 편안했다. 다이버-X의 야마토 사코다 CEO는 “촉각 모듈에 형상기억합금을 사용해 기기의 크기를 최소화했다”며 “부피가 큰 컨트롤러나 무거운 장갑을 끼는 어색함...
파란 엄지파 vs 빨간 브이파…SNS 뒤덮은 투표 인증샷 2022-03-10 19:21:55
남기는 사람부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낀 비닐장갑 위에 도장을 찍는 사람까지. 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9일,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투표를 인증하는 이른바 `인증샷`이 수십만 건 올라왔습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넣어서 제작한 카드를 활용해 투표 사실을 알리기도...
"도장 반만 찍혀" 소동…선관위 "일부만 찍혀도 돼" 2022-03-09 21:03:10
비닐장갑을 끼고 차분한 분위기로 투표에 참여했다. 한영일 씨(67)는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사람을 뽑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없다”며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지킬 적임자가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투표소를 잘못 찾아 발길을 돌리는 사람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주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