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기가 음향 맛집이네"…MZ 세대 저격한 TJ 노래방기기 '테마형 노래타운' 2024-05-24 13:03:50
TJ 노래방 풀세트를 설치한 노래타운 업주 김 모 씨는 "2030 세대는 코인 노래방과 함께 자라난 세대들이라 TJ반주기에 익숙해져 있다"라며 "특색 있는 공간이나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노래를 부를 때 사운드에도 상당히 민감한 편이라 이들을 잡기 위해서는 풀세트로 구성할 수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TJ미디어 관계자는...
배달 와플 겉에만 생크림 '찔끔'…항의했더니 '황당 반응' 2024-05-24 11:35:02
와플에 생크림이 겉만 찔끔 발라져 있는 문제를 두고 업주와 갈등을 겪었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와플에 생크림 얇게 발라달라 주문한 고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전날 사회관계망네트워크(SNS) X(구 트위터)에 올라온 글과 함께 눈에 보이는...
[단독] '1700억대 비트코인 은닉' 불법 도박사이트 업주 압수수색 2024-05-23 13:16:59
검찰이 불법 도박사이트 범죄수익금 환수 과정에서 사라진 1700억원대 암호화폐(비트코인)를 찾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 공판부(부장검사 기노성)는 비트코인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벌어들인 2만4613개의 비트코인을 국내에서 현금화하려 한 30대 여성 A씨의 자택에 수사관을 보내...
싱가포르서도 '뉴진스님 공연' 반대…"승복 공연 모욕적" 2024-05-22 18:21:26
조처를 할 것이라고 경찰이 알렸고 클럽 업주가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샨무감 장관은 뉴진스님이 승복을 입고 공연하며 가사에 불경 구절을 사용한다며 "이는 싱가포르 불교계에 모욕적인 것이며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같이 전했다. 뉴진스님 윤성호는 다음 달 19∼20일 싱가포르 한 클럽에서 공연할 예정이었다....
싱가포르도 뉴진스님 공연 금지..."모욕적" 2024-05-22 17:16:43
경찰이 알렸고, 클럽 업주가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22일 스트레이츠타임스와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샨무감 장관은 뉴진스님이 승복을 입고 공연하며 가사에 불경 구절을 사용한다며 "이는 싱가포르 불교계에 모욕적인 것이며,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뉴진스님 윤성호는 다음 달 19∼20일 싱가포르 한...
말레이 이어 싱가포르도 뉴진스님 반대…"승복 공연 모욕적" 2024-05-22 16:50:17
예정…경찰 경고에 업주 "종교 요소 뺄 것"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말레이시아에 이어 싱가포르에서도 '뉴진스님'으로 활동하는 개그맨 윤성호의 DJ 공연이 불교계 반발에 가로막혔다. 22일 스트레이츠타임스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카시비스와나딴 샨무감 싱가포르 내무부 장관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어린이집·조리원보다 과도"…PC방 실내공기질 측정기준 완화 2024-05-22 12:00:12
업주는 중기 옴부즈만에 "별도 흡연 구역 없이 담배를 피우던 과거 상황에 맞춘 규제가 아직도 남아있는 것 같다"며 애로를 호소했다. 이에 중기 옴부즈만은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와 국민판정단이 참여한 '소상공인 골목규제 뽀개기' 행사를 통해 규제개선 필요성이 크다고 보고 환경부에 개선을 건의했다....
"바지선 위에 외국인 근로자 숙소"…고용부, 여수 양식업장 일제 단속 2024-05-21 11:59:02
한 양식장 업주가 바다 위 바지선에 외국인 근로자 숙소를 제공한 사실이 적발된 것을 계기로 이뤄진 이번 감독은 외국인 근로자 숙소 운영 실태와 함께 근로기준, 산업안전 등 노동관계 법령 준수 여부에 대해서도 이뤄졌다. 2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번 감독 결과 숙소 제공 위반은 10건, 임금체불 등 노동관계법 위반...
"먹튀 방법도 가지가지"…무려 800만원 사기 친 40대 2024-05-17 15:40:54
방법이 서투른 업주를 주로 노렸다. A씨의 사기 행각은 지난 8일 오전 부천의 노래주점에서 결제하다 꼬리를 밟혔다. 그는 역시 자신이 직접 단말기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약 9만원을 선불 결제했다. 또 술을 마신 뒤 약 20만원을 추가 결제했다. 그러나 두 영수증의 승인번호가 같은 것을 의심한 업주와 폭행 시비를 벌이는...
식당·주점 돌며 800만원 '먹튀'…40대男 사기행각 2024-05-16 10:44:17
단말기 사용이 서툰 60∼70대 고령층 업주로 단말기에서 영수증이 발급되자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오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8일 한 노래방 업주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서 A씨가 상습적으로 범행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실물 카드 없이 손님이 직접 카드 단말기를 조작하는 것은 사기 수법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