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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오드리 헵번의 진주 목걸이에 담긴 서사…스크린 속 주얼리 이야기 2026-01-16 20:01:45
수 있는 인문 에세이인데다가, 예술적 가치가 있는 주얼리 아카이브인 셈이다. 영화 애호가들은 새로운 시선으로 작품을 바라볼 수 있는 안내서로, 주얼리 마니아들은 스토리를 품은 이미지 컬렉션 북으로 소장해도 좋다. 민 작가는 "영화가 시작하는 순간, 가장 먼저 이야기를 전하는 존재가 보석일 때가 많다"며 "이 책은...
"AI 선진국 도약 마중물 되길"…김재철, KAIST에 603억 기부 2026-01-16 17:44:33
서울대에서 자신의 경영 에세이 을 주제로 강연하던 중 유홍림 서울대 총장이 AI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에서 영감을 받아 250억원을 출연해 김재철 AI 클래스를 만들었다. 당시 김 명예회장은 “다가올 AI 시대에는 데이터의 바다에 새로운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책마을] '흑백요리사2' 인기에 최강록 책 뒤늦게 주목 2026-01-16 16:55:48
계단 오른 2위를 차지했다. 최근 종영한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가 흥행에 성공하며 최강록 셰프의 저서들이 뒤늦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그가 2023년에 출간 요리책 <최강록의 요리 노트>, 지난해 낸 에세이 <요리를 한다는 것>은 종합 상위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각각 가정·살림 분야, 에세이...
[책마을] 글쓰기에서 중요한 것은 재능이 아니라 태도 2026-01-16 16:46:50
에세이 <글을 쓰면서 생각한 것들>에서 이 질문을 정면으로 던진다. 저자는 글쓰기에 성공이나 영광은 없다고 말한다. 대신 망해도 상관없다고 느끼게 해주는, 정직한 기쁨이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 부조리한 세계에 끝내 매혹되는 사람들을 위한 기록이다. 저자는 글쓰기를 둘러싼 환상을 걷어내며, 자기 검열과...
[주목! 이 책] 시는 참 이상한 마음 2026-01-16 16:44:51
황인찬의 시에세이. 시를 왜,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다정하지만 단단한 언어로 답한다. 시를 매개로 슬픔과 사랑, 기억을 건너며 독자에게 조용한 대화를 청하는 책이다. 읽는 마음의 태도를 다시 세운다. (안온북스, 288쪽, 1만8000원)
글쓰기에서 중요한 것은 재능이 아니라 태도다 2026-01-16 09:30:25
있을까. 임경선은 글쓰기에 관한 에세이 에서 이 질문을 정면으로 던진다. 저자는 글쓰기에 성공이나 영광은 없다고 말한다. 대신 망해도 상관없다고 느끼게 해주는, 정직한 기쁨이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 부조리한 세계에 끝내 매혹되는 사람들을 위한 기록이다. 저자는 글쓰기를 둘러싼 환상을 걷어내며, 자기 검열과...
[한경에세이] 재발과 단절 사이 2026-01-15 17:23:40
“치료 전에 정자 보관을 해야 하나요?” 외래 진료가 거의 끝나갈 무렵, 그가 조심스럽게 물었다. 수술은 잘 마무리된 상태였고, 이제 재발 방지를 위한 항암제 치료를 앞두고 있었다. 올해 서른다섯, 대장암 진단을 받은 그는 취직 5년 차의 컴퓨터 프로그래머였다. 결혼한 지는 2년이 채 되지 않았다. 일과 가정이 막...
[한경에세이] 한국을 입고 싶어요 2026-01-14 17:23:33
요즘 해외에서는 ‘한국을 입고 싶다’는 표현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 K팝을 비롯한 K콘텐츠가 한국을 전 세계에 알렸다면, 패션은 한국을 몸으로 체험하게 하는 매개다. 좋아하는 대상의 일부가 되고 싶을 때 사람들은 그 문화를 입는다. 말 그대로 ‘You are what you wear’. 이 흐름은 관광에서 두드러진다. 외국인...
[한경에세이] 주택, 소유에서 사용으로 2026-01-13 17:47:06
대한민국에서 집은 성역이다. 누군가에게는 일생의 목표이고, 누군가에게는 계급의 상징이며, 또 누군가에게는 가계부채라는 이름의 거대한 족쇄다. 최근 미국 뉴저지주의 멀티패밀리(임대주택) 개발 현장을 보며, 한국의 ‘소유 집착’이 시대착오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곳에서 주택은 더 이상 소유해야 할...
[한경에세이] 청년이 한다고 청년 정치인가요 2026-01-12 17:43:39
청년 정치인. 필자를 소개하거나 수식할 때 많이 쓰이는 표현이다. 경기도에서 ‘청년’ 비서관으로 시작했고, 당에서 전국 ‘청년’ 위원장을 맡고 있으니 당연한 수식어로 느껴질 법도 하다. 하지만 들을 때마다 늘 고민이다. 30대니까, 상대적으로 젊으니까 청년 정치인이라고 불리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