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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해운·에이치라인, 내년 상반기 부산행 2025-12-05 17:49:24
해운은 오는 23일, 에이치라인해운은 내년 1월 2일 주주총회 특별 결의로 본사 이전을 정관에 반영한다. 두 회사의 본사 이전은 해수부의 부산행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정부는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을 ‘해양 수도권’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련 기관을 이 지역에 집중시키고 있다. SK해운과 에이치라인해운은 대형...
SK·에이치라인해운 본사 부산으로…'해양 수도권 구축 본격화' 2025-12-05 14:00:04
SK·에이치라인해운 본사 부산으로…'해양 수도권 구축 본격화' 부산서 이전 계획 발표식…내년 1월 본사 이전 등기 완료 계획 행정·사법 등 해운 관련 기능 부산 집적해 동남권 성장엔진 육성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SK해운과 에이치라인해운 본사가 부산으로 이전한다. 해양수산부와 함께 두 선사도...
SK해운·에이치라인, 부산으로 옮긴다…HMM은 '반발'로 난항 2025-12-05 14:00:02
구상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다만 해운업계 핵심 기업인 HMM의 본사 이전은 직원 반발이 거세 난항이 예상된다. 5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SK해운과 에이치라인해운의 본사 이전 계획 발표회가 열렸다. SK해운은 오는 23일, 에이치라인해운은 내년 1월 2일에 각각 주주총회 특별 결의로 정관을 변경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
부산은행, 조선·해운 자금 지원 등 해양수도 지원 강화 2025-11-26 15:43:19
SK해운에 300억원을 지원했고, 지난 8월에는 에이치라인해운에 500억원의 자금을 투입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선박 담보부 상품 출시와 함께 국내 중소 내항선사 금융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부산은행은 해양금융 분야 강화를 위한 조직 체계도 개편했다. 기존의 ‘투자금융그룹’을 ‘해양IB그룹’으로 재편하고 산하에...
대한해운 수주공시 - 장기대선계약 665.4억원 (매출액대비 3.81 %) 2025-10-20 16:25:25
해운(005880)은 수주공시를 발표했다. ◆대한해운 수주공시 개요 - 장기대선계약 665.4억원 (매출액대비 3.81 %) 대한해운(005880)은 장기대선계약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20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에이치라인해운 주식회사 (H-LINE Shipping Co.,Ltd.)이고, 계약금액은 665.4억원 규모로...
HJ중공업, 상반기 8조8000억 수주잔고 기록...MRO 진출 가시화 2025-10-15 14:37:59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HJ중공업은 지난 7월 에이치라인해운으로부터 1만8000㎥급 LNG 벙커링선 1척을 수주했다. 9월에는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와 총 6400억 원 규모의 885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맺었다. HJ중공업이 강점을 가진 특수선 분야에서는 MRO 사업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미 해군...
원유·LNG 운송하는 국내 해운사 해외에 못판다 2025-10-01 17:35:57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앤컴퍼니가 보유한 SK해운과 에이치라인해운,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보유한 현대LNG해운은 핵심 에너지 수송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국내 액화천연가스(LNG)선은 총 72척인데, 이 중 PEF가 보유한 해운 3사의 선대는 41척으로 과반(56.9%)을 차지한다. 유조...
[단독] PEF가 보유한 해운사, 해외매각 사실상 차단한다 2025-10-01 17:08:07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앤컴퍼니가 보유한 SK해운과 에이차라인해운,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는 현대LNG해운은 핵심 에너지 수송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국내 액화천연가스(LNG)선은 총 41척인데, 이 중 PEF가 보유한 해운 3사의 선대는 41척으로 과반(56.9%)을 차지한다. 유조선은 21척으로...
1위 굳힌 KB국민은행…NH·한투 전통 강자가 뒤이어[2025년 3분기 리그테이블] 2025-09-29 16:18:11
주선했다. 3분기에는 한앤코의 에이치라인해운 리파이낸싱(6765억원)과 SK해운 리파이낸싱(4680억원), 베인캐피탈의 클래시스 리파이낸싱(2840억원)에도 주선사로 참여했다. 5위를 차지한 KB증권은 6건 주선에 그쳤지만 금액이 큰 딜이 많았다. 국민은헹과 공동으로 주선한 SK쉴더스 리파이낸싱(9269억원)을 비롯해 폐기물...
쌓여있는 매물…현대LNG·SK해운도 새주인 찾을까 2025-09-04 17:24:16
인수에 성공하면 HMM의 중형 해운사 인수합병(M&A)을 가로막아온 지배구조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해운 및 에이치라인 경영권을 보유한 한앤컴퍼니와 현대LNG해운 지분 100%를 가진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IMM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등은 HMM의 경영권 향방을 두고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