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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의전 그리워서"…김병기 사태에 소환된 '금배지의 맛' [홍민성의 데자뷔] 2025-12-24 18:07:16
탄 차량은 여객터미널 가장 가까운 곳에 마련된 전용 주차 구역에 멈춰 선다. 국회의원은 일반 승객들이 거쳐야 하는 긴 체크인 카운터 대신 의전실 직원(의전 요원)의 안내를 받아 전용 귀빈실로 향한다. 진짜 '특권의 맛'은 출입국 수속 과정에 있다. 국회의원은 일반 승객과 섞이지 않고 의전 요원 등에게 관련...
어촌·어항발전기본계획 수립…스마트수산업 혁신선도지구 지정 2025-12-24 12:00:01
스테이션'을 구축한다. 연안 여객항로를 지원하고 여객선 접안·안전시설을 개선해 섬어촌 주민들의 교통기본권을 확대한다. 햇빛·바람 등 어촌의 친환경 자원을 활용한 발전 수익모델인 '바다 마을연금 모델'을 확산하고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일자리·주거·생활인프라를 통합 지원해 청년들의...
에어프레미아, 나리타 취항 3주년…총 47만9천명 수송 2025-12-24 09:19:17
3년차 17만8천800명(584편)으로, 여객 수와 운항 편수 모두 매년 꾸준히 증가했다. 합리적인 가격에 중·장거리 수준의 좌석 편의성을 제공한 것이 여행객들의 선택을 받은 이유라고 에어프레미아는 전했다.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20일부터 3월24일까지 현재 주 6회인 인천∼나리타 노선에 화요일 임시편을 추가해 주 7회...
에어프레미아, 나리타 취항 3년간 47.9만명 수송 2025-12-24 09:08:51
17만8800명(584편)으로, 여객 수와 운항 편수 모두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합리적인 가격에 중·장거리 수준의 좌석 편의성과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어프레미아의 하이브리드 전략이 ‘가심비’를 중시하는 여행객들의 선택을 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에어프레미아는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사우스웨스트 이익 42% 감소에도 주가는 미국 항공사 1위 [종목+] 2025-12-24 07:50:34
주가는 올해 들어 약 24% 상승해 미국 내 여객 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냈다. 같은 기간 업계 수익성 선두 기업인 델타항공과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약 17%에 그쳤다. 사우스웨스트 주가는 최근 2년 반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들은 내년을 기점으로 진행되는 사업 구조...
李 '공개 질타' 인천공항 사장 "보안 검색 본질은 유해 물품 적발" 2025-12-23 23:19:29
본질은 유해 물품을 정확히 검색·적발해 국민과 여객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2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인천공항공사의 보안 검색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단연 국민과 여객의 안전"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사장은 "최근 불거진 '책갈피 속 외화 밀반출' 논란으로 인해...
1.68초마다 한 명…K열풍에 방한 관광객 '역대 최대' 2025-12-23 17:48:04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 올 들어 1850만 번째 방한한 외래 관광객인 싱가포르 국적의 샬메인 리 씨가 들어서자 곳곳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날 최대 외래 관광객 유치를 기념해 1850만 번째로 입국한 관광객을 환영하는 행사를 연 것이다. 김대현 문체부 2차관은 리씨에게 한복 목도리와 꽃다발을...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에 '궁궐' 콘셉트 정관점 프리미엄 매장 2025-12-23 08:39:31
여객터미널에 새로운 콘셉트의 정관장 특화 매장 '정관장 프리미엄 헤리티지 스토어'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 매장은 궁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문화유산 소품을 활용해 한국적인 미를 강조했다. 중국인이 선호하는 '뿌리삼' 제품을 중심으로 신라면세점 단독 상품인 '본삼...
국토부, 인천공항에 '주차대행 서비스 개편' 유예·개선 지시 2025-12-22 18:33:16
여객터미널에서 4㎞ 떨어진 하늘정원 인근 외곽 주차장으로 바꾸고, 1터미널 지상 주차장에서 제공하는 주차 대행 서비스는 '프리미엄 서비스'라는 명목으로 요금을 2만원에서 4만원으로 올린다는 내용이다. 서비스가 비싸지기도 하지만 차량 인계 장소가 셔틀(배차간격 10∼15분)로 10분 걸리는 곳으로 멀어지면서...
강훈식 "인천공항공사 '주차대행개편' 국민 공감대 부족…점검하라" 2025-12-22 17:45:36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제까지처럼 여객터미널 지상 1층에서 접수·인도받을 수 있긴 하지만 그 가격이 2배로 올라간다는 점 등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강 실장은 마무리 수순에 들어간 정부 업무보고와 관련해서는 "각 부처와 공공기관은 내년 업무계획이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주요 정책의 세부 추진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