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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멈춘 인천 아파트…구급대원도 13층까지 뛰었다 2024-06-13 16:03:28
이용해 소방관 4명이 더 현장으로 나가 계단을 통해 환자를 이송했다. 소방 당국의 대응 덕분에 이 아파트 주민들은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21년 정밀안전검사에서 손가락 끼임 방치 장치 등 8대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조건으로 해당 아파트의 승강기 사용을 허가했으나, 아파트 입주자대표회가 이를...
"9일째 집콕"…인천 아파트 '승강기 중단' 사태 2024-06-13 13:30:37
결합된 '펌뷸런스'를 이용해 소방관 4명이 더 현장으로 나가 계단을 통해 환자를 이송했다. 소방 당국의 대응 덕분에 이 주민은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고층 아파트에서 신고가 들어오면 보통 구급대원 2명이 나가서 응급처치하고 이송한다"며...
독일 남부 홍수로 4명 사망, 최소 6명 실종 2024-06-04 23:03:35
여성은 차가 침수됐다고 신고한 뒤 연락이 두절돼 구조당국이 수색 중이었다. 발견 당시 차는 물에 거의 잠긴 상태였다. 전날 뮌헨 북쪽 슈로벤하우젠의 한 주택 지하실에서 43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같은날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쇼른도르프의 주택에서도 남녀 시신이 발견됐다. 바이에른주 파펜호펜에서는 지난 2일...
소방 76년 역사상 첫 여성 소방감 탄생 2024-05-24 20:47:13
만에 처음이다. 여성 소방공무원을 뽑은 첫해인 1973년으로 따지면 51년 만이다. 충남 부여 출신인 이 본부장은 1988년 소방사 공채로 입사해 36년간 소방관으로 일했다. 대전북부소방서 궁동파출소장을 거쳐 대구북부소방서 서장, 강원도 소방학교 교장을 역임했고 본부장 승진 전까지 소방청 대변인을 지냈다. 2002년...
76년 소방 역사상 첫 女소방감에 이오숙 2024-05-24 20:41:05
뽑은 첫해인 1973년 이후 51년 만이다. 2023년 기준 여성 소방공무원 비중은 약 10%다. 충남 부여 출신인 이 본부장은 1988년 소방사 공채로 입문해 36년간 소방관으로 일했다. 2002년 대전·충남지역 최초의 여성 안전센터장과 영남권 최초 여성 소방서장 및 최연소 여성 소방서장, 첫 여성 소방청 대변인 기록을 세웠다....
베트남 여행간 소방관, 현지서 심정지 환자 생명 구했다 2024-05-10 18:04:58
소방관이 현지에서 심정지 상태에 빠진 한국인 여성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병준 공주소방서 소방장은 지난달 23일 가족과 함께 찾은 베트남의 한 리조트 수영장을 찾았다. 그러던 중 리조트 관계자가 30대 한국인 여성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어려운 아이에게…" 폐지 팔아 어린이날 선물 기부한 여성 2024-05-07 00:17:28
확인한 정 팀장은 박스를 두고 간 여성이 지난해 부산 동구에서 발생한 화재 때 다친 경찰관과 소방관을 위해 써달라고 폐지를 팔아 모은 돈 4만5천원을 덕천지구대에 두고 간 사람과 동일 인물임을 확인했다. 정 팀장은 "이분이 주민센터에 박스를 가져다주려고 했는데 휴일이라 지구대로 가져온 것 같다"며 "천사 같은...
"이번엔 성범죄 참가자·공정성 논란 없다"…절치부심 '피지컬:100' 시즌2 [종합] 2024-03-14 12:21:28
세계소방관대회 우승자 홍범석의 존재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 작가는 "참가자들을 섭외할 때 '또 다른 국제 스포츠의 장, 그 정도의 스케일을 준비하겠다. 꼭 참가해서 피지컬을 빛내달라'고 말했다"며 "다행히 정말 모시고 싶었던 모든 선수를 모셨다고 해도 보면 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저희가...
기름 묻은 상자 속 400만원…'원주 풀빵 천사' 10년째 기부 2024-03-12 17:52:39
원주소방서 소방관들을 위해 10년째 기부하는 '익명의 천사'가 감동을 주고 있다. 12일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소방서 앞에 시민 A 씨가 기름때가 묻은 종이상자를 들고 찾아왔다. A 씨는 소방서 직원에게 상자를 전달하고 조용히 자리를 떠났다. 상자 안에는 1년간 모은 399만 100원이 들어있었다....
"술 취해서"…도심 한복판서 바지 내린 현직 소방관 2024-03-04 11:45:51
도심 한복판에서 바지를 내리고 소란을 피운 현직 소방관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4일 공연음란 혐의로 서부소방서 직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 17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바지를 벗어 신체 일부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해 여성 보행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