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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주요 계열사 수장 전원 유임…안정에 방점 둔 장인화號 2025-12-05 19:15:53
포스웰 대표(전무)와 안미선 엔투비 대표(상무)가 신임 여성 CEO로 임명됐으며, 10월 포스코홀딩스 그룹DX전략실장으로 부임한 임치현 울산과학기술원 산업공학과 부교수가 80년대생(1986년생) 포스코 첫 임원이 됐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안전사고 무관용 원칙 적용, DX 및 R&D 분야에 미래 지향적이고 젊은 리더십, ...
'확 달라진' 장인화호, 포스코그룹 인사 앞당기고 임원 16% 줄였다 2025-12-05 17:48:36
여성 임원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이번 인사에서는 사업회사 여성 대표 2명이 새롭게 선임됐으며, 전무 승진자 중 여성 비중도 확대됐다. 포스웰 이사장은 포스코홀딩스 사회공헌실장 최영 전무가 선임되었고, 엔투비 대표는 포스코이앤씨 구매계약실장 안미선 상무가 맡는다. 또한 포스코홀딩스 한영아 IR실장, 포스코...
홍콩 7일 '애국자' 의회 선거…화재참사 여파 속 투표율 주목 2025-12-05 17:12:23
기업에서 임원이나 사외이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인대 홍콩 대표 36명 중 16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는데 이는 지난 입법회 의원 선거 때의 두배에 해당한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소속 인사도 최소 13명 포함됐다고 AP는 전했다. 이처럼 친중·친정부 진영 후보 일색인 상황에 화재 참사 여파가...
제약·바이오 연말 인사 핵심은 '리더십 교체' 2025-12-05 06:13:00
임원인사에서 30대 안소영 상무와 40대 김희정 부사장을 배출했다. 안 상무와 김 부사장 모두 회사 창립 이래 최연소 여성 임원이다. 회사는 "민첩한 의사결정 구조 확립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 기반 인사라는 원칙을 강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도 1981년생 신지은 부사장, 1987년생 정의한...
SK하이닉스 조직개편…북미 HBM 전담부 신설 2025-12-04 18:07:51
것”이라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37명의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 이 중 70%는 주요 사업·기술 분야 인재로 구성됐다. 1980년대생 여성 임원도 발탁하며 성과 중심 인사 원칙을 이어갔다. 미래 리더십 체계도 강화했다. 제조·기술 분야 핵심 리더 이병기 담당을 ‘C레벨’ 핵심 임원인 양산총괄(CPO)로 승진시켜 글로벌...
83년생 신규 임원도 배치…SK그룹 '현장 실행력' 강화 2025-12-04 14:08:34
과감한 세대교체로 현장 실행력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신규 선임된 임원은 85명으로 이 가운데 30%인 17명이 1980년대생이다. 60% 이상인 54명은 40대, 여성 신규 임원 8명 중 6명은 1980년대생으로 나타났다. 신규 임원들 평균 연령은 만 48.8세로 만 49.4세였떤 지난해보다 젊어졌다. 최연소 신규 임원은 1983년생인...
SK하이닉스, 글로벌·HBM 전담 조직 신설…경쟁력 강화 2025-12-04 14:01:43
임원을 선임하며 차세대 리더 육성을 가속화했다. 이 중 70%는 주요 사업·기술 분야에서 발탁했고, 기술·지원 조직에서는 80년대생 여성 임원도 배출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CEO는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는 풀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적 조치”라고 강조하며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SK, 임원 85명 신규 선임…'젊은 인재' 전진 배치 2025-12-04 14:01:34
과감한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2026년 신규선임 임원은 85명이다. 전체의 20%인 17명이 1980년대생이며, 60% 이상(54명)이 40대로 구성됐다. 여성 신규선임 임원은 8명 중 6명이 1980년대생이다. 신규선임 임원의 평균 연령은 만 48.8세로, 지난해 만 49.4세보다 젊어졌다. 최연소 신규선임 임원은 안홍범 SK텔레콤 Network...
SK하이닉스 'HBM 1등' 조직 구축…신규 임원 37명 선임 2025-12-04 13:52:25
체계를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37명의 신규 임원을 선임해 차세대 리더 육성에도 속도를 냈다. 이들 가운데 70%는 주요 사업·기술 분야에서 발탁했고 기술·지원 조직에서는 80년대생 여성 임원도 배출했다. 회사는 기술기업의 성과 중심 인사 원칙을 일관되게 이어갔다고 강조했다. 중장기 성장을 이끌 미래 리더십 체...
허금주 IWF 창립회장 " DEI는 기업의 생존 전략…위기 대응력 높이고 혁신 주도" 2025-12-04 06:00:05
두루 경험한 1세대 여성 임원이다. 1990년 교보생명에 입사한 그는 여성이 결혼하면 퇴사하는 것이 관행이던 시절에 결혼·출산 이후에도 회사를 떠나지 않았고, 1993년 여성 최초로 대리에서 과장·차장·부장·임원으로 승진하며 대기업 ‘금녀의 벽’을 뚫은 상징적 1세대 여성 리더로 꼽힌다. 남성 중심이던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