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좌파 선동하다니…" 브라질 국민샌들에 난데없이 우파발 불똥 2025-12-24 10:21:50
'국민 배우'로 올해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한 페르난다 토레스가 출연하는데, 갑자기 브라질 전 대통령이자 우파 아이콘인 자이르 보우소나루 진영에서 토레스의 광고 문구를 문제 삼고 나섰다. 토레스는 광고에서 2026년 새해를 앞두고 대중에게 "오른발이 아니라 두발로" 시작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는...
'주토피아 2' 600만 관객 넘었다…올해 흥행 1위 2025-12-21 11:37:46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2025·568만)과 '스즈메의 문단속'(2023·558만)이 올라 있다. '주토피아 2'는 토끼 경관 주디와 경찰이 된 여우 닉이 100년 만에 주토피아 도시에 등장한 파충류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이야기로, '주토피아'(2016)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귀멸의 칼날' 제쳤다…'주토피아 2', 국내 박스오피스 1위 등극 2025-12-18 23:09:33
여우 닉과 토끼 주디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9년 전 개봉한 전작은 471만 관객을 기록했다. 500만 고지를 넘지 못한 전작과 달리 '주토피아 2'는 개봉 직후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올해 개봉작 가운데 최단기간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기도 했다. 글로벌 흥행 성적도 압도적이다. '주토피아...
"귀여운데 나도 키울래"…'독사 주의보' 내려진 中, 알고보니 2025-12-17 08:32:57
여우 닉 와일드와 함께 파충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로잡는 여정을 떠나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문제는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한 호감이 현실의 독사 구매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 관영 매체 더페이퍼와 펑파이에 따르면 영화 개봉 이후 중국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인도네시아산 살무사(살모사)에...
"가전제품에 3.5억 썼다"…100만 유튜버의 '만족템' 정체 2025-12-16 21:00:04
제품 장르가 달라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처럼 구분했다는 설명이 뒤따랐다. 그는 비스포크 AI 콤보 2세대의 건조용량 확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일체형 세탁건조기가 처음 출시됐을 당시만 해도 건조 용량 탓에 4인 가구에서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삼성전자...
공효진, 하정우 영화 출연하며 "못 먹어도 고!" 외친 이유 [인터뷰+] 2025-12-16 18:12:42
화제였다. 하정우는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와도 된다. 여우주연상 타게 해주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공효진은 웃으며 "고난이 많은 역할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촬영 3회차쯤 갔을 때, '아, 이 영화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네 사람이 만들어가는 리듬이 분명했다"고...
"'시지프스' 세계관 강화"…'스우파' 리헤이 합류로 신선함도 한 스푼 [종합] 2025-12-16 17:59:21
첫선을 보였고,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아성크리에이터상·창작뮤지컬상 3관왕을 달성했다. 지난해 12월 성공적으로 초연한 데 이어 다시금 관객들의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추 연출은 카뮈의 소설 '이방인'을 언급하며 "대가의 작품을 무슨 재주로 건드리려고 하냐는 걱정 어린 연락을 많이 받았었다. 어렸을...
'도예의 배신자'에서 혁신가로…흙에 서린 신상호의 60년 순애보 2025-12-16 10:47:46
수 있지.” 그의 작품 중에는 말이나 여우, 물소, 홍학 등 특정한 동물이 연상되는 것이 많다. 하지만 특정 동물을 대상화했다기보다 가상의 동물에 가깝다. 그때그때 손이 움직이는 대로 느낌을 따라 상상의 동물을 구현한 것이라고. 하지만 모티프가 된 것은 있다. 다리가 여럿 달린 ‘구조와 힘’ 연작은 살아남기 위해...
故 김지미에 금관문화훈장 추서…"韓 영화 발전 기여" 2025-12-14 11:17:08
'황혼열차'(1957)로 데뷔해 700여편의 작품을 남긴 한국 영화계 대표 스타 배우다. '토지'(1974), '길소뜸'(1985) 등으로 파나마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대종상 여우주연상 등을 받았다. 또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 스크린쿼터사수 범영화인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영화 제작자로도 활동하며 한국...
원로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영화인장 준비 2025-12-10 10:52:38
협업으로 연기적 성과를 넓혔고, 파나마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대종상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스타 자리에 올랐다. 출연작만 700편을 넘는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건 제작사 '지미필름'을 설립해 제작자로도 활동했고,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을 맡는 등 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힘을 기울였다. 2010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