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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ICAO 전략 강화 세미나…이사국 위상 높인다 2025-12-16 06:00:19
항공정책실장은 "이사국 9연임 성과를 넘어 선도적 정책 역량을 발휘해 ICAO에서 우리 국격에 걸맞은 자리를 찾아야 할 때"라며 "이번 세미나가 대한민국 항공의 전체적인 역량 강화와 국제적 위상 강화를 위해 모든 항공 관계자가 한 팀으로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내부 인사냐 외부 출신이냐…KT, 오늘 차기 대표 최종후보 선임 2025-12-16 06:00:00
겪은 만큼 보안 대응 역량은 물론 인공지능(AI) 경쟁과 신사업 동력 확보를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이 차기 대표 선임의 핵심 기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발표되는 최종 후보는 내년 3월 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전망이다. binz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이제 신입은 안 뽑는다더니…경력직 찾는 기업들 향한 곳 2025-12-15 21:00:01
AI가 후보자의 역량·경험을 판단·추론해 적합한 인재를 제시하면서 추천 사유를 상세하게 보여준다. 자기소개서, 프로젝트 경험 등 정성적 데이터도 분석해 후보자의 잠재 역량도 평가한다. 헤드헌터들이 최적의 후보자를 신속하게 발굴하도록 지원하는 특화형 AI 인재 추천 서비스도 출시됐다. 헤드헌팅 테크 플랫폼...
법무법인 더블유앤파트너스, 이일규 전 국가재정범죄합수단장 영입 2025-12-15 18:43:43
말했다. 더블유앤파트너스는 우병우 대표변호사(19기)를 중심으로 최성환(28기), 이준엽(29기) 변호사 등 기업·금융 뿐만 아니라 중대재해·식품의약 등 각 분야 전문 인력이 포진해 있다. 이 변호사의 합류로 기업·공공기관 대상 법률 자문과 수사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기회는 늘 주변 맴돌아…성실과 조력자가 성공비결" 2025-12-15 18:07:47
자체 연구개발 역량에 집중한 게 지금의 코스맥스를 만들었다”고 했다. 이 회장은 후배 창업자들을 향해 ‘경쟁자를 넘어 조력자를 만들 것’을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 기간 중국에서 다른 기업들이 철수할 때 코스맥스는 현지 직원 800여 명이 40일간 공장에 자발적으로 남아 제품을 만들었다”며 “사업을 하다 보면...
바그완트 싱 만 주 총리 "한국 문화부터 반도체 산업까지 협력 기대" 2025-12-15 18:05:11
제조, 전자·반도체, 정보기술(IT)·디지털 서비스 등 고성장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펀자브는 모할리 IT 시티와 인도 유일의 반도체 실험실을 두고 있다”며 “반도체, 전자 등의 한국 기업 첨단 제조 역량과 펀자브의 산업 기반을 결합하면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T 차기 대표 최종후보 선임 하루 앞으로…보안·AI 과제 '산적' 2025-12-15 18:04:33
해킹 등 각종 보안 이슈를 겪은 만큼, 보안 대응 역량과 함께 인공지능(AI) 경쟁과 신사업 동력 확보를 이끌 수 있는 구상이 차기 대표 선임의 주요 기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재계 13위 규모의 조직을 이끌 리더십과 비전 역시 주요 심사 요소로 꼽힌다. 이번에 발표되는 최종 후보는 내년 3월 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CJ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억원 기부 2025-12-15 18:00:26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기탁금은 소외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문화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역량 강화 사업 등에 사용된다. 또 영세 소상공인 지원과 자원순환 프로젝트 같은 활동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CJ는 2015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3일 걸리던 해외판례 분석, 3시간이면 끝…변호사 '굿파트너'된 AI 2025-12-15 17:57:40
핵심 역량인 서면 작성까지 AI에 의존하면서 법률 서비스 품질이 저하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정환국 제이앤법률사무소 변호사는 “프로 변호사와 아마추어 변호사를 가르는 큰 차이는 서면과 의견서에 ‘자신만의 창의적인 쟁점과 관점’을 얼마나 넣느냐의 문제인데, AI는 이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 GE·지멘스 제쳤다…대형 스팀터빈 시장 첫 '세계 1위' 2025-12-15 17:34:45
잇따르고 있다.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증가, 친환경 에너지 정책 강화, 노후 발전소 교체 수요 등이 맞물려 북미, 중동, 아시아를 중심으로 복합발전 시장은 빠르게 커지고 있다. 경쟁사들이 수익성이 큰 가스터빈 시장 공략에 역량을 집중하는 흐름도 스팀터빈 강자인 두산에너빌리티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