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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이 없애준 장벽…" WSJ '미국인 사로잡은 K팝' 조명 2025-12-28 21:44:23
K팝 기획사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하고 있다며 케데헌의 노래가 호기심 많은 미국인에게 K팝 관문이 됐다고 설명했다. 과거 미국인들은 언어적 장벽뿐만 아니라 K팝 멜로디 변주와 리듬에서 어색함을 느꼈지만 케데헌 OST를 채운 노래들은 기존 K팝 곡들과 유사하면서도 이들에게 친숙함을 느끼게 했다는 것이다. 글로벌...
이하늬, 남편과 세운 1인 기획사 '미등록' 검찰 송치…"등록 완료" [공식] 2025-12-24 12:40:07
법인이나 1인 초과 개인사업자 형태로 활동하는 연예 기획사가 미등록 영업 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 등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다. 해당 법인은 올해 초 60억원 세금 추징 논란이 불거졌던 곳이기도 하다. 이하늬는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세무조사를 통해 60억원 상당의 세금을 추가 납부한 것으로...
'박수홍 돈 횡령' 친형 부부 '상고'…대법원까지 간다 2025-12-23 09:55:59
등 연예기획사 2곳을 운영하며 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허위 인건비 가공, 법인카드 사적 유용 등의 방식으로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19일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는 박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며 법정구속했다. 아내 이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며 사회봉사 120시간을...
'불송치결정서 200장?' 논란에…민희진 측 "자료 많아 혼동" 2025-12-19 17:41:24
설립한 연예기획사 오케이레코즈는 "민 대표가 방송과 법장에서 언급한 '200장 분량의 서류'는 수사결과보고서와 불송치결정서를 도합해 설명한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어 "당시 변호사로부터 전달받은 자료의 분량이 100장을 훌쩍 넘어가는 많은 양이었고, 비슷한 시기에 별도로 고소한 사건의 수사결과통지서...
'박수홍 돈 횡령' 친형 오늘 항소심 선고…1심서는 징역 2년 2025-12-19 07:11:25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라엘, 메디아붐 등 연예기획사 2곳을 운영하면서 박수홍씨 출연료 등을 허위 인건비 가공, 법인카드 사적 유용 등의 방식으로 횡령한 혐의로 2022년 10월 기소됐다. 당초 공소장에 기재된 횡령액은 61억7000만원이었으나, 검찰은 1심 재판 과정에서 중복된 내역 등을 제외하면 48억원가량을...
하이브 투어 매출 7천억 찍었다…세계 공연시장 '빅4' 2025-12-12 11:03:06
연예 기획사 하이브가 지난 1년 동안 진행한 월드투어에서 7천억원 가까운 매출을 올리며 전 세계 투어 총매출 순위 4위에 올랐다. 12일 빌보드가 발표한 '2025 박스스코어 연간 보고서'(2024년 10월 1일∼2025년 9월 30일)에 따르면, 하이브는 4억6천920만달러(한화 약 6천910억원)의 투어 매출을 기록해 '톱...
'미등록 기획사 운영' 성시경 누나·법인 검찰 송치 2025-12-10 14:00:08
등록 없이 연예 기획사를 운영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성시경의 누나 성모 씨와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을 대중문화예술산업법발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함께 고발된 성시경에 대해서는 회사 운영에 직접 참여한 정황이 없다고 판단해 불송치됐다....
성시경 불송치…누나·소속사만 검찰 송치된 까닭은 2025-12-10 13:54:20
상태로 기획사를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9일 성시경의 누나 성모씨와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을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함께 고발된 성시경에 대해서는 '소속사 운영에 직접 관여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불송치 결정을...
"24시간 대기·안주 없다고 불호령"…박나래 논란 일파만파 2025-12-09 08:04:53
떠날 당시에는 "1인 기획사처럼 함께 가자"며 월 500만원 지급과 회사 수익 10% 배분을 약속했지만, 정작 독립 후에는 계약서 작성이 미뤄졌고 실제 지급액은 300만원대였으며 배분 약속도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퇴사 과정에서 정산을 요청하자 소속사는 "전 매니저 측이 수억 원 요구"라는 입장을 냈다고 한다. 전...
이이경·조세호 논란에 유재석 '불똥'…"악플러 강경 대응" 2025-12-06 10:22:27
게시물과 댓글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연예기획사 안테나는 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당사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표현의 자유를 넘어서 아티스트의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들이 다수 확인되고 있다"고 했다. 안테나는 "허위사실 유포 및 인신공격성 폭언, 욕설 등 악의적인 게시물로 인해 아티스트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