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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30일부터 KTX-이음·일반열차 운행 조정 2025-12-15 11:20:48
일반열차 운행을 조정한다고 15일 밝혔다. KTX-이음 중앙선(청량리~부전)과 강릉선(청량리~강릉)에는 열차 운행 횟수를 늘리고, 동해선(강릉~부전)에는 KTX-이음이 첫 운행을 시작한다. 특히 중앙선은 수요를 고려해 6개 역에 추가로 정차한다. 일반열차 경부선, 호남선, 전라선, 충북선에는 ITX-마음 운행을 확대한다....
연말부터 서울·강릉에서 부산까지 KTX-이음 타고 3시간대에 2025-12-15 11:00:10
최고 시속 260㎞의 KTX-이음 열차를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예매는 오는 16일부터 할 수 있다. 중앙선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반도 내륙을 관통하는 노선으로, 최근 안동∼영천 신호 시스템이 개량되면서 열차 속도를 높이게 된 점 등에 힘입어 열차 추가 투입, 신규 정차역 확대를 추진한다. 청량리∼부전 구간은 하루...
KTX·GTX·수서광주선…'교통 허브' 수서 일대가 뜬다 2025-12-10 16:49:08
있다. 그러나 운행 횟수가 적어 평일에도 표를 구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KTX는 SRT보다 좌석이 두 배가량 많아 내년이면 수서역의 효용성이 더 커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현재 ‘허리가 끊어진 형태’인 GTX-A노선이 내년 6월(삼성역은 무정차 통과) 연결된다는 점도 관심을 끈다. ‘운정~서울역’과...
전국 '태그리스' 교통결제 도입 추진…AI로 환승센터 혼잡 예측 2025-12-10 11:00:00
활용한 철도·환승센터의 혼잡·재난 예측 시스템을 구축해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한다. 도로 안전 강화를 위해서는 대중교통 차량에 센서를 부착해 땅꺼짐 등 이상징후를 자동으로 탐지·전송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철도 운행 장애 발생 시 AI를 활용한 원격운전 기술로 열차를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
현대로템, 모로코 철도산업 박람회 참가…K철도 인프라 소개 2025-12-09 09:29:03
시스템에 대해 대규모 투자를 하는 국가 철도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30년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플랜 레일 모로코 2040'을 통해 고속철도 노선과 인프라 확장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2월 모로코 철도청과 2조2천27억원 규모의 전동차 공급계약을 체결한 현대로템은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철도사업...
수서역에서 KTX 탄다...고속철도 통합 추진 2025-12-08 17:53:15
네, 가장 크게 달라지는 건 KTX와 SRT의 교차 운행으로 좌석이 늘어난다는 점입니다. 내년 3월부터 서울역에서는 SRT를, 수서역에서는 KTX를 탈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하루 약 1만 6,000석의 고속철도 좌석이 늘어나게 됩니다. 국토부는 이용자가 적은 시간대를 중심으로 KTX와 SRT가 교차 운행하도록 한 뒤 점차...
KTX-SRT '10년 경쟁' 막내려…고속철도 합친다 2025-12-08 17:50:12
열차(ITX-마음 등)로 환승할 때 요금 할인이 적용된다. KTX와 SRT 간 열차 변경 때 취소 수수료도 면제된다. 정부는 통합에 따른 안전 문제에 대해 소프트웨어 개선뿐만 아니라 기관사 교육 등의 절차를 충분히 거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노선에 투입되는 기관사는 60시간의 예비 운행과 구간면허 취득을 거치도록...
내년 3월부터 수서역서 KTX 탄다 2025-12-08 17:49:52
KTX(코레일)를 투입하는 KTX·SRT 교차 운행에 나선다. 내년 하반기 이들 고속철도를 통합 편성·운영한 뒤 내년 말까지 통합철도공사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을 8일 발표했다. 경쟁 체제를 도입한다는 이유로 2013년 수서발 고속철도를 분리한 지 13년...
KTX·SRT 내년말까지 통합…내년 3월 '수서 KTX·서울 SRT' 운행 2025-12-08 14:00:01
통합'을 이루는 것을 골자로 한다. 통합을 통해 고속철도 운행 횟수를 늘리는 등 국민 편의는 확대하고 안전성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내년 3월에는 SRT 기종점인 수서역에 총 955석(20량) 규모의 KTX-1 열차를 투입해 좌석 부족이 이어져 온 수서발 고속철도의 좌석 공급을 확대한다. 이 열차는 총 410석(10량)...
[르포] 호주서 협력사와 만든 현대로템 철도부품…'배려의 열차'로 변신 2025-12-02 11:00:16
두고 있다"고 말했다. 금용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진양테크의 지난해 매출은 약 202억원으로 전년(107억원) 대비 88% 성장했는데, 철도업계에서는 진양테크가 호주 사업을 통해 매출을 수백억원 규모로 더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한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그간은 해외에서 물량을 수주하면 국내 부품 협력업체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