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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돌며 빵에 '칼날' 넣은 美 여성 엽기 행각 2025-12-17 17:34:04
여성의 엽기적인 범죄가 알려졌다. 현지시간으로 17일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출신의 33세 여성 카밀 벤슨이 폭행 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며칠 간 미국의 한 마트에서는 빵 안에서 칼날이 발견됐다는 고객 신고가 세 차례 접수됐다. 직원들은 빵을 회수해 수색했고, 여러 제품에 칼날이 들어간 것을...
"빨간 속옷 입어" 공무원 '엽기 행각'...대통령실 "수사 조치" 2025-11-23 17:19:30
강원 양양군의 한 7급 공무원이 환경미화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주식매매를 강요하는 등 황당한 행동을 거듭하며 직장 내 괴롭힘을 가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3일 관계기관에 엄정 조치를 지시했다. 앞서 양양군 소속 7급 운전직 공무원 A씨가 '계엄령 놀이'를 하며 환경미화원들에게...
친구 기절시키고 신체에 이물질…중학생 엽기 학폭에 '발칵' 2025-08-21 13:29:12
엽기 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이러한 사실은 피해 학생 측이 학교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이 학교는 올해 6월 24일 신고를 접수한 뒤 다음 날부터 방학 전까지 A군에 대한 출석정지 등으로 피해 학생들과 분리했다. 방학 중인 지난달 30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를 열어 A군에게 전학 처분을 내렸다. 학폭위는...
'양진호 공익신고자' 해고한 전직 대표…대법서 징역형 집유 2025-01-12 09:34:40
측의 해고 조치가 무효라는 대법원 판단도 나왔다. 대법원은 지난해 2월 공익신고자 보호법을 위반한 해고는 무효로 봐야 한다는 취지의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한편 전·현직 직원들에 대한 갑질 폭행과 엽기 행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 전 회장은 2021년 대법원에서 징역 5년을 확정받았다. 또 2023년에는 회삿돈...
토지 분쟁 패소 70대 엽기 행각…남의 묘 파헤쳐 유골 몰래 화장 2025-01-08 23:30:16
토지 분쟁에서 패소하자 남의 가족 묘지를 파헤쳐 유골을 몰래 화장시킨 7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8일 광주지법 제2형사부(김영아 재판장)는 분묘발굴유골손괴,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은 A씨(72)의 항소심에서 A씨와 검사 측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실형을...
"범행 현장에 아들이…" 아내 살해 변호사 '엽기 행각' 2024-06-28 11:27:33
현 씨의 엽기적인 행각은 이전부터 자행됐다. 그는 딸에게 어머니를 향해 영어로 된 욕설을 하게 했고, 아들에게는 어머니가 밖에서 나쁜 짓을 한다는 모욕적인 말을 녹음시켰다. 아들이 말리는데도 아내를 살해해 그 모습을 보게 하면서 정서적으로 학대했다는 내용 역시 고발장에 담겼다. 이에 대해 오윤성 순천향대학교...
'엽기적 갑질 폭행' 양진호 "폭로자 보호 취소하라" 소송 냈으나 패소 2024-06-08 09:43:50
양씨는 회사 직원들을 폭행하거나 각종 엽기행각을 강요한 혐의 등으로 2021년 4월 대법원에서 징역 5년을 확정받은 바 있다. 지난해 6월에는 회사 자금 92억5000만원을 배우자에게 담보 없이 빌려주고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징역 2년이 추가 확정되기도 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캐나다 최악 부녀자 연쇄살인마, 종신형 복역중 피습 사망 2024-06-01 13:00:40
엽기 행각으로 악명…유가족 "마음의 안식 가능해질 듯"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캐나다 최악의 연쇄살인범 중 한 명인 로버트 윌리엄 픽턴(74)이 복역 중 다른 죄수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AP 통신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나다 교정당국은 성명을 통해 퀘벡주의 중범죄자 수용 시설에서 픽턴이...
브라질서 삼촌 명의로 대출받으려 은행에 시신 동반 엽기 행각 2024-04-18 07:32:01
브라질서 삼촌 명의로 대출받으려 은행에 시신 동반 엽기 행각 450만원 챙기려다 덜미…피의자 "은행 갈 땐 살아 계셨다" 주장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브라질에서 한 여성이 '죽은 삼촌'과 함께 은행에서 삼촌 명의로 대출을 받으려는 엽기 행각을 벌였다. 17일(현지시간) 브라질 경찰과 현지매체...
여친 감금하고 엽기 행위…20대男 징역 7년 2024-01-30 14:59:46
뒤 속칭 '바리캉'으로 머리를 미는 등 엽기 행각을 벌인 2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박옥희 부장판사)는 3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특수협박, 감금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모(26)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